태권도의 가치향상을 위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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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도의 가치향상을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많은 선배님들의 노력에 의해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보편화 대중화가 되었는데 88년 서울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획기적으로 발전을 이룩한건 누구나 부인할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태권도는 세계 182개국 회원국가를 약6천만명 이상이 수련을 하고 있으며, 1994년 9월 5일 파리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북경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명실공히 세계인의 스포츠로서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무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다는것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배님들의 노력에 의해서 88년 시범종목에 채택이 되었고 그 후에도 많은 노력과 스포츠로서도 인정을 받았기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을것입니다. 그러나, 태권도가 이렇게 발전된시점으로 보면 88년 이후가 가장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태권도가 처음에는 한국의 전통 무예로서 무도정신과 품새 위주의 호신기술을 보급하였으나 점차적으로 대인대전의 겨루기에 비중을 두는 경기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현재는 태권도가 세계적 스포츠로서 또한 사회에서의 건강 스포츠로서 커다란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나 무도에서 스포츠화 가 되고, 좀 더 많은 대중성을 띄므로써 여러 가지 문제점중의 하나가 우리 태권도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것입니다.
태권도가 교육적 목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도자의 교육 철학이 가장 중요한데 태권도 교육에 대한 가치관, 윤리의식등이 확립되어 있지않은 지도자들에 의해 태권도가 교육된다는것이 지금으로선 가장 위험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또한 태권도가 정신적, 육체적,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참다운 교육을 하여야 하고 태권도 동작이나 교육 하나하나가 가치있는 것임을 인식하면서 가르치고 수련생은 그기에 맞게 수련하면 바람직한 성향으로 변화시킬수 있을것입니다.
태권도의 경기 측면이 발전함에 따라 최근 태권도에 관한 실증적 과학적지식의 확대와 사상적 지식의 깊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러한 요구에 따라 태권도의 외형적 발전과 더불어 운동 기술면이나 이론적 측면에서도 박차를 가하여 경기 측면에서의 학문적 연구들이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권도 지식체계의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사상적 지식에 관한 연구가 빈약한 실정입니다. 만약 태권도의 이러한 지식체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종주국으로서의 위기가 올 것이며, 태권도의 근원이 우리 고유의 것이 아닌 일본의 가라데에서 비롯된 것처럼 될것이며 누군가가 자연스럽게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것이 진리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튼튼한 사상적 지식과 과학적 지식이 존재해야만 실증적 지식이 자라고 훌륭한 태권도의 지식체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즉, 태권도가 잘 짜여진 지식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원천을 배움으로서 태권도의 가치를 키우자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결론을 처음으로 돌아가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태권도가 스포츠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좀 더 대중적이면서 좀 더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그중에서도 심사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하여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내용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승단 이전 고급자들 바로 홍띠(3급~1급)의 관리를 지역협회에서 관리를 하자는 것입니다.
1) 고급수 관리방법①-승급(홍띠) 관리방안
희귀성 때문인지 다른무도(유도, 합기도,검도등-필자가 보기엔 다른무도는 그 체계가 잘 잡혀 있지않아서 태권도 보단 더 가치가 없어보입니다.)들과 비교했을때 그냥 배웠다는데에 대해서도 그 가치가 태권도가 떨어진다고 일반인들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희귀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그 희소성을 둔다는 것은 태권도가 대중화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필자도 정말 반대하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써 태권도가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자
긍심으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홍띠를 따려면 지금의 승단 심사같이 지역 협회에서 주관을 하면 굳이 승단이 아니더라도 홍띠만 따도 태권도를 배웠다고 말을 할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그 많은 홍띠 승급(필자는 홍승급심사라 부르겠습니다.)심사는 또 어떻게 치르냐인데 그것은 시,군단위 지역협회에서 주관을 하면 될 것 입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시협회에서도 6~7개체육관정도로 묶어서 하부협회(제일기초협회)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또 전문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면 또다시 고용효과에 이은 전문인력 양산으로 인한 태권도 가치증대는 동시에 해결 가능하고 수련인들은 홍승급심사는 기초협회에서 승단은 도협회어서 고단은 국기원에서 한다는 인식으로 홍승급심사 승단심사 고단자심사로 이어지는 quality가 형성 높아지므로써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수 있고 그 홍승급 비용으로 재정난이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2)고급수 관리 방법②-띠색깔의 전국통일과 급수제도통일
고급수를 관리하고 심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급수 제도가 통일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각 체육관의 유급자체계는 정말 이루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다양화 되어 있습니다. 띠의 색깔도 그렇습니다. 예전엔 백띠 청띠 홍띠 품띠 검은띠순이었는데, 어느순간 노란띠 밤색띠 초록띠가 생기면서 굉장히 세분화 되었습니다. 그 기본은 협회 어디에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본론 1-3장) 체육관이 유소년위주의 학원화가 되면서 성취감을 주기위해서 그렇게 한거 같은데, 협회에서 급수와 띠의 색깔을 확실히 규정을 내려서 전세계적으로 통일을 시키는게 우선 순위라 생각합니다.
4. 국민보급형 품세개발
중국의 모습을 TV나 다른 매체를 통해 보았을것입니다. 그 속에선 항상 보여주는게 공원이나 조그만 장소에서도 느리게 체조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는 태극권입니다. 물론 다른것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중국민들이 태극권을 함으로써 심신을 수련하는모습은 저에게는 큰 질투심을 느끼게 만듭니다. 우리국민들도 딱딱한 국민체조나 청소년체조, 국군도수체조 말고 전국민이 따라할수있는 어렵지않게 심신을 수련할수 있는 그런 체조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영화배우김수로씨의 꼭지점 댄스 같은것은 국민댄스로 단기간에 보급이 되는것을 보면 협회나 국기원에서도 그런것을 개발하여 보급한다면 그보다도 더 좋은 가치형성은 없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태권도를 하고 좀더 깊이 있게 수련하려면 태권도장으로 가야된다면 그야말로 전국민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위상은 높아질 것 입니다.
결 론
80년대에 각종 무술 붐이 일면서 해방후의 민족주의와 비슷한것이 각 무도장들에 의해 퍼져나갔는데 아이키도는 우리나라에서 발원된 합기도가되고 해동검도가 삼국시대부터 유래된 무술이 되고 일본경찰에 의해 체계화된 검도엔 무예보통지의 직계라는식의 포장이 되었는데 그 모두가 상술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짧은기간 동안에 세불리기해서 승단심사로 얻어지는 이득
을 얻기 위해 다른 무술을 하던 사범들에게 몇달정도의 교육기간을 거쳐 사범자격을 발급하고 태권도가 그렇게 돈을 버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러기 위해선 무술의 효용성 보다는 배경이 중요했기 때문이라봅니다. 당시 학생들 사이엔 일반 무도보단 복싱 격투기 무에타이가 싸움에 더 강하다고 인식을 했지만 실제로 태권도를 택하게 된것은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시스템과 공인단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그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현재시점(안주하는모습)에서 벗어나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태권도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논의를 하여 대안을 찾아야만 할 것이며, 지금 바로 그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와 함께 태권도인 모두가 현재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그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을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에 두고 있으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심사방안을 연구했으며, 그 일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 곧 태권도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태권도협회와 국기원 그리고 태권도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이들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태권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해야 하며, 태권도의 종합적 메카로서 그리고 태권도의 본산으로서 국기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래 태권도교육의 잠재적 실천자인 현제수련자들의 교육을 위한 지도자 또는 태권도 관련기관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그들의 미래 직업기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들에게 신뢰성있는 교육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과서, 즉 태권도 교육교재의 편찬에 전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그것에 대한 수많은 논변을 통해 현시점의 지식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 모국으로서 전 세계 태권도 수련자의 교육을 위한 역사정립에서부터 태권도 동작 하나하나에도 근원적지식 마련을 위한 작업이 되어야하고, 또한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가치가 있음을 주장하는 실증적 지식에 있어서도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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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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