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 경제

소개글

BRICs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세계의 주목을 받는 BRICs경제


Ⅱ. 원유가격의 폭등으로 넉넉해지는 러시아 경제


Ⅲ 금융긴축으로 연착륙을 꾀하는 중국경제


Ⅳ. BRICs경제의 장래

본문내용

건립되어 현재로 20여개의 항공회사가 난립하고 있다.
항공업계의 성장은 유럽의 에어버스나 미국 보잉 등 해외 항공기 메이커에도 이익을 주고 있다. 자금력있는 거대 항공사들이 공중 교통수단 이용객의 증가와 경쟁격화에 대응하여 국내선을 중심으로 노선망을 확충함과 함께 신형여객기 구입, 노후화한 기종 교체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해외여행자는 이후 증가경향에 의해 공중교통수단 이용객 수도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7. 멋내기를 추구하는 여성들이 쓰는 금액은?
중국에서 에스테, 살롱, 미용실, 화장품, 브랜드의류, 보석류 등 여성의 ‘멋내기’에 관련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통계로 파악할 수 있는 것에 대해보면, 먼저 화장품의 높은 매상은 증가기조가 선명해지고 있고 2003년은 전년 비17.9%증가하여 207억원이 되었다. 최근에는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백화점이나 통신판매로 외국 고급화장품을 구입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편, 반지나 목걸이 등의 보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개인의 금수입에 관련해 엄한 제한이 있었던 것 등에 의해서, 01년쯤까지 수요가 침체되고 있다. 그 후 규제가 서서히 유화된 것등에 의해 03년의 고매상은 전년비 11.7%증가한 163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 보석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있는데, 예로 들면 광동성이나 광주시 등에서는 이에 악세서리, 여성용의료품도 고급브랜드품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고 03년은 전년 비 13.7%증가한 640억원이 되었다. 여성의 멋내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요인으로는, 첫째 멋내기를 추구하는 연령에 속하는 여성인구의 수가 딱 정상에 달해있다는 것이다. 15~45세 여성이 건국 이래 급속한 기세로 증가하고 있고, 05년은 3억6157만명에 달했다. 인구수는 2012년에 피크이겠지만 그 후도 고수준이 계속될 것이다.
두 번째로는 경제발전과 동반된 생활수준 향상으로 여성이 자신의 용태나 패션을 빛낼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특히 상해 등의 대도시연안부에서 생활수준의 향상이 현저하고, 고명한 여성들이 고급악세서리나 브랜드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세 번째로 서플라이사이트의 경쟁격화에 의해 멋내기 관련품목의 가격이 저하성향에 있는 것도 수요확대의 요인이다.
네 번째로 매스미디어의 발달의 영향도 크다. 텔레비전이나 여성용 패션지를 통해 유명인의 최신 패션이 일반여성의 눈에 띄는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에 캐리어우먼을 중심으로 멋내기에 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Ⅳ. BRICs경제의 장래
1. 인구는 어디까지 증가하는가?
일국의 경제규모가 작은 상태에서 인구가 급증하면 생활필수품등의 물자가 부족하여 인구증가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게 된다. 그러나 경제규모가 어느 정도 큰 단계에서의 인구증가는 윤택한 노동력 공급등을 통해 경제성장을 재촉하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 그 점에서 현재 BRICs는 인구증가에 의한 플러스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2030년에는 인도의 인구가 세계최대로
BRICs에 있어서 인구증가 트렌드는 중장기적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며 05년 27.5억명에서 최고 2045년에는 33.5억명까지 증가한다. 2045년 세계인구는 89.1억명으므로 세계인구의 약 4할을 BRICs4개국이 점한다.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도 증가를 계속하여 2045년에는 21.7억명이 된다. BRICs안에서는 인도 인구증가페이스가 빠르고 2030년에는 14억4908만명으로 중국(14억4645만명)을 제치고 세계최대가 될 것이다.
2. 풍부해지는 것의 대상
2004년 4개국 평균성장률은 전년비 7.7%에 달하는 등, 성장이 뚜렷한 BRICs에서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부를 중심으로 구매력있는 중산계급이 다수대두하고 있고 일부 고소득층은 선진국수준의 풍족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생활수준의 향상은 식생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실제 각국 도시부에서는 종래 곡물, 야채중심을 대신해 쇠고기등 육류중심의 식생활이 침투하고 있다. 또 단 음식에 대한 수요도 높아져, 초콜렛이나 쿠키등 과자류의 판매액이 급속히 늘고 있다. ‘풍족함’을 향유하는 과정에서 식생활이 개선되어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한편으로 선진국이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것과 같이 포식에 의한 다양한 문제도 표면화하기 시작했다. 즉, BRICs역내에서는 칼로리 높은 구미풍 식생활이 급속히 침투함으로써 운동부족이나 과잉 칼로리 섭취에 의한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비만증가등을 동반한 당뇨병이나 관련 질병에도 급증의 조짐이 보인다.
3. BRICs의 GDP는 언제 G7을 넘는가?
각국의 GDP성장률은 인구증가율과 1인당 GDP성장률의 합과 같다. 선진국가들에서는 소자화의 영향으로 인구증가에 제동이 걸려 경제 성숙화와 함께 1인당 GDP증가도 둔화하고 있기 때문에 GDP성장률은 슬로우 다운경향에 있다. 그에 비해 최근수년 BRICs경제에서는 인구증가율과 1인당 GDP성장률이 같이 가속하고 있고 양자를 합산한 GDP성장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선진국과 BRICs가 지금 페이스로 성장을 계속 한다면 머지 않아 BRICs가 현재 경제대국인 G7의 경제규모를 넘을 것이다.
4. BRICs는 언제 G7에 정식가맹하는가?
BRICs경제의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BRICs를 G7에 정식멤버로 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5년 2월 런던에서 열린 G7에서는 BRICs가 모여 회의에 초대되었다. 현시점에서 BRICs가 G7에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은 생각하지 힘들지만, 장래 경제규모가 G7각국에 필적할 정도로 확대되면 환율이나 정부, 금융정책의 국제적인 협조를 꾀할 때 BRICs의 G7정식가맹은 불가결 할 것이다. 현시점에서는 G7에 BRICs각국을 더해 국제토의를 해도 BRICs의 발언력은 약하고 미국의 의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결론이 도출 되겠지만, BRICs의 경제규모가 G7을 웃도는 2035년경이 되면 역으로 BRICs의 의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미국은 주도권을 잃을 것이다. 2035년에는 국제회의의 장에 있어 BRICs가 지배적인 역할을 담당할지도 모르겠다.

키워드

BRICs,   BRICs 경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