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개논(Martin. J. Gannon)의 ‘세계문화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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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틴 개논(Martin. J. Gannon)의 ‘세계문화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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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껏 누리지만, 그 이후 다시 질서를 찾는다.
간혹 국가 전체의 문화는 절대로 이해되지 않을 것만 같거나 혹은 전혀 통일성이 없어 보인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책은 국가마다 하나의 메타포를 던져주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놀랍게 일치했고, 때로는 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과거에는 한 인간이 평생을 살면서 접할 수 있는 국가 혹은 문화의 수가 극히 적었다. (보통 아예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우리는 너무도 쉽게, 전 세계 어디든 이틀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심지어 세계화를 생활 곳곳에서 실감할 수 있고, 종종 다른 문화를 즐기기도 한다. 때문에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다원주의가 반드시 추구 되어야 하는 인류의 소중한 가치임을 말이다. 다만 그것이 쉽게 충돌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종교적, 인종적, 도덕적 부분 모두를 함축하는 문화는 더욱이 그렇다. 과연 문화에 있어 ‘융합’이란게 가능할런지 의문이 든다. 그것은 마치 모양이 다른 도형들을 하나의 네모에 담으려는 시도와 같다.
책은 우리에게 해결책이 아닌 시각을 제공한다. 네모 안에 채우는 도형이 다소 비뚤더라도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일깨워 준다. 역사 등을 통해 각각의 문화가 어떻게 그러한 모형이 되었고 또한 그 안에 어떠한 것들이 녹아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렇듯 타 문화에 대한 접근은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한편으론 실용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포를 통한 접근 역시 인상 깊었고,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4.09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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