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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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 관심 있다고 말했다. 실험자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솔직하게 다른 학생들과 토의하라고 요구 했다. 불편함이나 당황함을 피하기 위하여 개별적으로 각자의 방의 인터콤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 하도록 하였다. 각 학생에게는 2분 동안의 시간이 주어지며 그 후에는 다음 학생의 마이크가 2분 동안 작동하게 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집단 1은 한사람과 이야기 나눈다고, 집단 2는 자신 외 두 명의 학생과 이야기 나눈다고, 집단 3은 자신이 5명의 학생들과 이야기 나눈다고 믿는다.>
각 조건에서 위험에 처한 학생을 도우러 간 피험자의 백분율과 도우려고 할 때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였다.
■ 결과
재빨리 발작을 보고하는 피험자의 백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집단 1의 경우, 평균 반응지연 시간은 1분이하였는데 반해, 집단 3의 경우, 평균 반응지연 시간은 3분 이상이었다. 집단 1의 경우 모두 피험자가 긴급 상황을 보고했으나 집단 2의 경우 단지 85%, 집단 3의 경우 단지 60%만이 4분 내에 보고했다.
■ 논의
연구자들은 실험결과의 원인은 피험자들이 생각하는 주변인수의 차이에 있다고 결론 내렸다. 다른 사람의 존재로 인해 당신의 행동이 변할 때 우리는 이를 ‘사회적 영향력’이라 한다. 다른 사람이 존재할 때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뿐만 아니라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한 잠재적 죄책감이나 비난조차도 분산된다.
■ 후속연구 결과와 비판
사회적 비교 : 만약 한 사람이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배기관에서 연기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상상해 보자. 그 사람은 신경을 곤두세우고도 그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그 연기에 신경 쓰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연기에 대한 자신의 반응이 과장된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숨기는 것이다.
40. 무조건적 복종
<1974년 예일 대학교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이 실시한 연구> : 심리학사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한편으로는 악명 높은) 연구라 할 수 있는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의 권위에의 맹목적 복종, 즉 어떻게 사람들이 단순히 명령받는 일이라 하여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 이론적 제안
권위를 가진 자들이 명령을 내리면 사람들은 그것이 자신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동규범에 어긋날지라도 그들에게 복종하는 경향이 있다. 고의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힘을 가진 권위 있는 사람에게 종속되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제 3자에게 고통을 가한다고 생각했다.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가짜’ 충격 발생기(but 학생들은 진짜라고 믿음)
■ 방법
⇒ 30개의 토글 스위치가 있으며, 이 스위치는 15볼트에서 450볼트까지 15간격으로 표기되어 있다. 30개의 스위치는 ‘약한 충격’, ‘중간 충격’, ‘위험: 심각한 충격’ 등의 표시가 붙어있다.
예인대학에서 행해지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연구에 참사할 유료(45$) 피험자를 구하는 신문광고나 편지 모집을 보고 지원한 20세에서 50세 숙련공이나 비숙련공(15명), 사무직 영업사원이나 사업가(16명), 전문직업인(9명) 등 40명의 남성과, 피험자 인척 하는 실험보조자 1명과, 실험자 역할을 하는 실험보조자 1명으로 구성된 실험이다.
학습의 처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선생님 역할과 학습자 역할을 정하기 위해 종이 뽑기를 한다. 종이 뽑기를 통해 실험보조자(피험자인 척 함)가 ‘학습자’역할을 하게 된다. ‘학습자’는 의자에 묶이고 전기충격 발생기와 연결된 전선으로 칭칭 휘감기게 된다. 종이 뽑기를 통해 선생님 역을 맡은 피험자는 단어 쌍들 간의 관계를 기억하는 과제로 다소 길고 기억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제출하고 얼마나 기억하는지 검사하였다. ‘선생님’은 ‘학습자’가 부정확한 반응을 보일 때 전기 충격을 주라는 명령을 받는다. 전기 충격의 정도는 틀린 횟수가 늘어갈 수록 1단계씩 올라간다. 학습자는 300볼트(가짜 전기 충격)일 때 밖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요구를 하거나,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피험자는 어느 순간 실험자 쪽을 돌아보며 전기충격을 계속 줄 것인가에 대한 지침을 기다렸고 실험자는 실험을 계속하라고 명령하였다. 토클 스위치 1-30번 중 척도 끝까지 간 피험자는 30점(복종적인 피험자), 낮은 점수에서 그만 둔 피험자는 ‘반항적인 피험자’로 명명하였다.
■ 결과
14명의 피험자들이 최고 전압에 이르기 전에 명령을 거부하고 그만뒀지만, 40명 중에서 26명, 즉 65%가 실험자의 명령에 따라 가장 높은 전기출격까지 가했다. 실험자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들은 복종했다.
■ 후속연구
후속 연구는 선생님과 학생의 신체적 정서적 거리가 복종의 양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밝혀냈다. 93%라는 가장 높은 수준의 복종은 학습자가 다른 방에 있어서 보거나 들을 수 없을 때였고, 둘이 같은 방에 있고 피험자가 학생의 손을 충격판에 올려놓아야 하는 경우 복종률은 30%였다. 또한 실험자와의 물리적 거리도 복종률에 영향을 미치는데, 실험자가 방 밖에서 전화로 지시할 경우 복종률이 21%로 떨어졌다.
■ 비판
피험자들이 실험 도중에 수용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효과는 지속적일 수 있다는 비판, 모든 것이 속임수였음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수치심과 권위에 대한 불신이 일생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일었다. 또 다른 비판은 실험실 상황이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의 복종이 일상생활에서의 복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밀그램은 참가했던 피험자 중 84%가 실험에 참가한 것을 기뻐했으며 1%만이 후회했다는 점을 지적했고, 실험실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꼈던 40명의 피험자 중 아무도 장기적으로 고통 받거나 심리적 외상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들어 반박했다. 또한 실험이 일상생활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피험자들이 모두 자원자인 만큼 능동적인 사람들이고 지시된 명령을 수용하거나 거부할 능력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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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3.06.17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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