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문명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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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목문명의 재조명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목문명의 재조명


들어가는 말

1. 유목민족의 활동무대

2. 유목사회와 정주사회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그래서 철저한 검증을 거쳐 리더를 선출한다. 선출된 리더에게는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구성원들은 그의 명령에 일사불란하게 따른다. 아이러니한 것은, 물은 고이면 썩고 흐르면 쌓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명의 강 역시도 고이면 부패하고 흐르면 축적되지 않는다. 인간 사회는 이 불완전함 속에 있다.
그렇다고 모든 판단이 유보되는 것은 아니다. 정착문명은 성곽 즉, 지상에 거대한 ‘이익의 칸막이’를 세우는 것이고, 대지를 연속성을 단절시키며, 사회와 사회, 문명과 문명간의 소통을 차단시키는 것이다. 정착문명이 만리장성을 쌓으며 제 이익과 기득권의 보호에 혈안이 되었다면, 반면에 유목이동문명은 길을 닦았다. 그것은 만리장성보다 더 소중한 인류의 유산으로 취급하는 ‘실크로드’이다. 실크로드는 유라시아 대륙 한 가운데 초원유목지대에 형성돼 있다. 바로 이 실크로드를 만든 인간들에 의해서 마침내 동양과 서양의 소통과 교류가 가능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에도, 성을 쌓는 사람은 정착문명의 과거형 인간이고, 길을 닦는 사람은 유목이동문명의 미래형 인간이다. 요컨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인터넷, 디지털, 벤처, 지구촌, 세계 경영, 열린 마음, 지구공동체, 연방제, 지방자치, 다국적기업 등의 개념들은 정착민족보다는 유목민족의 특성에서 기인하였음을 알 수 있다.
참 고 문 헌
『古代遊牧國歌의 構造』김호동, 지식산업사, 1989, 講座 中國史 Ⅱ
『蒙古帝國의 形性과 展開』 김호동, 지식산업사,1989, 講座 中國史Ⅲ
유목민이야기-바람에 새겨진 역사 김종래, 자우, 2002
밀레니엄맨 김종래, 해냄, 1999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6.30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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