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경료효친의식][공동체의식]의식과 논리의식, 의식과 공동체의식, 의식과 경료효친의식, 의식과 고향의식, 의식과 유권자의식, 의식과 조합원의식, 의식과 죽음의식, 의식과 의식구조, 의식과 의식변화 분석

소개글

[의식][경료효친의식][공동체의식]의식과 논리의식, 의식과 공동체의식, 의식과 경료효친의식, 의식과 고향의식, 의식과 유권자의식, 의식과 조합원의식, 의식과 죽음의식, 의식과 의식구조, 의식과 의식변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의식과 논리의식

Ⅱ. 의식과 공동체의식
1. 공동체 의식의 현실과 문제점
2. 질 높은 ‘삶’을 위한 공동체 의식제고 방안

Ⅲ. 의식과 경료효친의식

Ⅳ. 의식과 고향의식

Ⅴ. 의식과 유권자의식
1. 영향을 준 요인 선택
2. 네 가지 매체 영향력에 대한 인식
3. 여론조사의 영향력에 대한 인식

Ⅵ. 의식과 조합원의식
1. 임금회복에는 못 미치는 임금의 소폭 상승
2. 낮은 직장만족도
3. 저축 및 부채 비율의 증가, 저축액 및 부채액의 감소
4. 외식비, 교통비의 증가
5. 주택․주거유형 및 주택가격
6. 사교육비의 증가
7. 주식투자

Ⅶ. 의식과 죽음의식

Ⅷ. 의식과 의식구조

Ⅸ. 의식과 의식변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인생의 진실을 보여 주려는 양식이므로 죽음 문제에 있어서도 재현적(representative)이게 마련이다. 죽음만큼 인간의 본질적 특성, 즉 보편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것도 드물다.
따라서 죽음을 소재로 한 소설 작품의 경우 대부분 주인공의 죽어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조망하게 된다. 말하자면 죽음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냐에 따라 언술 자체는 물론 그 작품의 가치까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죽음의 문제는 그 작품의 해석체계를 푸는 주요 코드일 수도 또 그것을 해체하는 아포리아(Aporia)일 수도 있다.
Ⅷ. 의식과 의식구조
첫째로 서구인의 의식구조를 보편적 개인주의라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구조는 배타적집단주의라 할 수 있다. 보편적 개인주의는 전체사회와 개인을 직결시키는 다시 말하면 전체사회 이익의 틀 속에서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합리적 사고를 말한다. 한국인의 집단주의는 전체사회가 아니라 사회속의 소집단 예컨대 가족대학동문동향동성과 같은 소집단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으로서 이들 소집단에 소속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배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집단주의 사고는 차별불합리갈등비능률을 낳는다. 봉건적 유교문화, 농경문화, 씨족사회 문화의 유산이라 할 수 있다.
둘째로 한국인의 의식구조는 권위주의적이다. 시민정신이 부족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 타율적이고 획일적인 경향이 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도 민주화 과정에서 권위주의 질서는 붕괴되고 있는데 자율적인 시민적 질서는 이를 대체해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로 한국인의 의식구조는 폐쇄적이다. 집을 지으면 높은 담을 쌓고 산다. 외세에는 친화적이 아니라 경계적이며 남을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는데 인색하다. 혈통의 순수성을 자랑으로 생각하며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의식구조가 개방사회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우리 경제는 지금 심각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진통하고 있다. 현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이 우리 국민의식의 후진성에 있고 국민의식을 개혁하지 않고는 경제선진화의 과업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앞에서 지적한 바 있다. 그러면 경제발전에 있어서 우리들의 의식구조는 어떻게 고쳐야 할 것인가.
Ⅸ. 의식과 의식변화
첫째, 지식사회에서는 성차별이 진정한 의미로 사라진다. 산업사회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옮기고, 기계를 움직여야 했으므로 팔과 다리가 튼튼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유리했다. 그러나 지식사회에서는 컴퓨터 앞에서 귀와 귀 사이에 있는 눈과 머리로 작업을 한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보다 불리할 이유가 전혀 없다. 최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몸보다 머리를 쓰는 시대에 남자는 적응 못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남자는 유전학적으로 \'도태되는 종\'이라고 규정했다. 그 이유로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는\'몸\'보다 \'머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를 얻고 있는 반면, 실직한 남성들은 늘어만 간다는 것이다.
1960년대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일자리를 갖고 있었고, 여성의 취업비율은 40%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1968년 EU지역에서 남자의 실업률은 8%였지만, 22%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여성의 실업률은 58%에서 44%로 떨어졌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남학생의 비율은 여학생의 2배에 달하고, EU에서 정규교육을 제대로 마친 남학생 대 여학생 비율을 보면, 남학생 100명당 여학생 124명이었다고 한다. 이런 사회가 되면 남자 아이를 월등히 선호하는 우리 나라는 앞으로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 지식사회에서는 사회계층의 의미가 달라지고 진정한 의미의 다원사회가 진행된다. 과거 사회의 계층은 (돈을) 가진 자와 안가진 자로 나뉘었지만, 앞으로는 지식(정보)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뉠 것이고, 더 나아가 정보기술을 다룰 수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누어진다. 재산정도, 학력정도, 경험정도 보다는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의 유무가 사람을 채용하고, 해고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사실은 그렇지 않지만)는 우리 나라 속담과 비슷하게, 서구에는 지식들 사이에는 고유한 우열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앞으로는 과거처럼 벼슬아치다, 관료다, 법관이다, 의사다, 사농공상이다 하는 식으로 애초부터 우월한 직업, 우월한 사회계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원사회가 될 것이다.
셋째, 기업내부에는 아래·위라는 계층이 줄어들고, 상사와 부하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최근 미국에서는 부하를 다룬다는 의미의 경영자를 manager라는 용어대신 executive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하가 아닌 자유계약자(free contractor또는 e-lancer)로서의 지식근로자로 구성된 조직이 등장하고, 수직조직 대신에 \'수평조직\'이 등장하고, 횡적으로 조직상의 구분이 없는 \'벽 없는 조직\'이 등장하여 소위 \'조직파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식근로자로 구성된 지식기업을 경영하는 지식경영의 핵심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집중하고, 핵심역량만 남기고, 자기가 잘못하는 나머지 분야는 아웃소싱(outsourcing)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식기업의 경영전략은 바로 지식공유 전략이다.
노나카 이쿠지로는, 기업안에서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도록 장(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현재 최고점에 와 있는 미국의 뉴 이코노미(신경제)는 정보통신기술에 의한 정보축적과 공유, 지원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나 지식경영은 이 단계를 넘어 지식창조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을 궁극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문헌
밀풍 리농 저, 김지용 역 : 의식의 두 얼굴, 의단원, 2002
박용재 : 의식개혁 이렇게 하라, 한무드경영연구소, 2007
이정원 : 의식과 자유, 동녘, 1998
에리히 노이만 저, 이유경 역 : 의식의 기원사, 분석심리학연구소, 2010
정인석 : 의식과 무의식의 대화, 대왕사, 2008
줄리언 제인스 저, 김득룡 역 : 의식의 기원, 2005

키워드

의식,   논리의식,   공동체의식,   경료효친의식,   고향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