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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식, 미의식, 색채의식, 시의식, 환경보전의식]의식과 미의식, 의식과 색채의식, 의식과 시의식, 의식과 환경보전의식, 의식과 고향의식, 의식과 유권자의식, 의식과 조합원의식, 의식과 의식구조, 의식과 의식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의식과 미의식

Ⅱ. 의식과 색채의식

Ⅲ. 의식과 시의식

Ⅳ. 의식과 환경보전의식
1. 인식
2. 지식
3. 태도
4. 기능
5. 참여

Ⅴ. 의식과 고향의식

Ⅵ. 의식과 유권자의식
1. 미디어 이용
2. 미디어 평가
3. 영향력에 대한 인식
4. 인터넷 등장에 대한 문제
5. 정치참여의 문제

Ⅶ. 의식과 조합원의식
1. 6.13 지방선거 유형별 지지 후보 소속 정당
2. 지방단체장 후보 선정 기준
3. 정당명부제 인지도
4. 정당명부제 투표 정당
5. 정당명부제 정당 선정 기준
6. 대선 지지후보 소속 정당
7. 민주노총 대선후보 지지 기준
8. 지방선거 투표율
9. 정당 지지도

Ⅷ. 의식과 의식구조
1. 생활을 합리화해야 한다
2. 한국인의 재산관을 고쳐야 한다
3. 한국인의 교육관을 고쳐야 한다
4. 국민들의 욕구조정이 있어야 한다
5. 기업정신을 개혁해야 한다
6.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Ⅸ. 의식과 의식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을 본다. … 그리고 빈자가 침해자를 흉내내면 낼수록 침해자의 지배적인 위치가 더욱 확고하게 된다.’’ 빈자가 자신을 무력하다고 인식하는 한 그는 그러한 상태에 계속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면화된 압박자를 몰아내고 자신의 지각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빈자는 전적으로 새로운 교육을 필요로 한다. 프레이리에 따르면 교육은 결코 중립적이 아니다. 그것은 압박자의 이념을 강요화고 순응을 산출하는 ‘지배의 도구’이거나 대중이 자신의 상태를 반성하여 변화시킬 수 있게 하는 ‘자유의 실행’인 것이다.
지배의 도구로써의 교육은 ‘저축’(banking)의 형태를 띤다. 그것은 학생들이 통장이고 교사가 예금주인 예금 행위이다. 교사는 교섭하는(communicating) 대신 공보(communiques)를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끈기있게 받아들여서 기억하고 되풀이해야 할 ‘예금을 한다’. 이것이 교육에 대한 ‘저축’ 개념이다. 그러한 개념에 있어서 예금을 수령하고, 철하며, 보관하는 한에서만 학생들에게 행동 영역이 허용된다. 지식이란 자신이 무엇을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아무 것도 모른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부여하는 하나의 선물이다.
프레이리의 견해에 따르면, 학교는 지식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고정되고’ 변경시키기 어려운 것으로 제시한다. 교사는 학생의 지각과 아주 분리된 세계로 그를 안내한다. 학생은 무엇을 해보지도 않고 실험하지도 않는다. 그는 ‘개조하는 자’가 아니라 ‘방관자’이다. 프레이리는 학생이 이러한 역할에 복종하면 할수록 더욱 압박자의 세계에 순응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육은 어떻게 ‘자유의 실행’이 될 수 있는가? 교육은 어떻게 학생이 압박자의 개념이 아닌 자기 자신의 개념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첫째, 프레이리는 교육이란 대등한 사람들 사이의 대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교사인 내가 학생들에게 “이것이 네가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학생은 자신의 세계가 어떤지를 교사가 알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교사는 학생이 불명료하게 보여준 것을 분명하고 명백하게 그에게 다시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모두가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공동으로 책임지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는 사람들의 사실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억압자의 이상을 버리고 이러한 실제적인 경험을 사실 그대로 파악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화를 항상 불확실한 것으로 보고, 문화를 경직시켜 우리를 경화시키는 신화를 거부함으로써 문화를 문제시하여야 한다. “결국 우리는 다른 상황에서 학습된 교훈을 단순히 재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실험은 이식 될 수 없으며 재창조되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사람들의 상황을 ‘문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상황을 외부에서 주어진 것이 아닌 개방되어 있고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 나아가 이해되어야 하고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대하여야 한다. 프레이리는 이러한 모든 과정을 ‘의식화’(conscientization, consciousness-raising)라고 부른다.
우리의 경험은 언어에 의해 형성된다. 왜냐하면 단어가 우리의 개념을 고정시키고 채색하기 때문이다. 억압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획득하려면 억압자의 언어를 버려야 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지각에 적합한 단어를 찾아야 한다. 그 사물을 파악하는데 따라서 사물을 이름지어야 한다. 그러므로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은 “소외된 단어를 기억한다는 불합리한 문제가 아니라 세계를 이름짓기 위한 어려운 견습인 것이다.” 프레이리에 의하면 읽고 쓰는 능력의 훈련(literacy training)이란 착취에 대한 자기 방어이며 자기 결정, 자기 통치를 위한 투쟁이라는 점에서 피압박자를 위한 무기이다. 그러므로 읽고 쓰는 능력은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실체를 읽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쓰기 위해” 배워야 한다. 프레이리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의 기니아 비쏘에 있는 일부 마을 사람에 대해서 쓰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먼저 자기의 바나나 수확을 증가시킴으로써 읽고 쓰는 능력의 훈련을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은 언어를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 위해 자신의 물질 세계를 고쳐 썼다. 그리하여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세계를 고쳐 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프레이리는 말한다.
프레이리는 읽고 쓰는 능력의 훈련을 위한 특정한 방법을 제안했다. 학습자는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중요 주제― 빈민가의 현실과 같은― 를 선택한다. 다음으로 그는 빈민가의 현장을 담은 사진이나 슬라이드의 ‘코드’를 검토하고 이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토의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학습자는 억압자의 코드를 분석한 후 보다 현실적인 것으로 대치시킨다. 여러 시간의 논의가 이루어진 뒤에 비로소 학습자는 읽고 쓰는 것을 시작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그들은 생성력이 있는(generative) 단어― 새 단어를 창조하려는 학습자에 의해 재조직될 수 있는 음절로 이루어진― 를 사용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성인에게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읽고 쓰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17 단어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각 단어는 3 음절로 이루어져 있고 학생은 각 단어를 알고 있다.(예를 들어 favela ― 포르투갈어로 ‘슬럼’). 집단 구성원은 현장의 사물에 이름을 붙일 단어를 생각한다. 집단 구성원은 단어를 음절로 나누고(예를 들어 fa-ve-la), 음절을 철자로 나누어, 철자로 구성될 수 있는 새 단어에 무엇이 있는지를 이해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집단 성원은 단어의 시각적인 설명을 통해 자신의 문화를 탐구한다.
참고문헌
○ 데이비드 호킨스 저, 김명권 외 1명(2009), 의식 수준을 넘어서, 판미동
○ 박대재(2003), 의식과 전쟁, 책세상
○ 이정원(1998), 의식과 자유, 동녘
○ 이규태(2000),한국인의 의식구조 1, 신원문화사
○ 정인석(2008), 의식과 무의식의 대화, 대왕사
○ Bernard J. Baars, NICOLE M. GAGE 저, 강봉균 역(2010), 인지 뇌 의식,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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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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