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패권주의][섬항쟁][인구정책][산업정책]동아시아의 패권주의, 동아시아의 공동체형성,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동아시아의 섬항쟁, 동아시아의 인구정책, 동아시아의 산업정책, 향후 동아시아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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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패권주의][섬항쟁][인구정책][산업정책]동아시아의 패권주의, 동아시아의 공동체형성,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동아시아의 섬항쟁, 동아시아의 인구정책, 동아시아의 산업정책, 향후 동아시아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동아시아의 패권주의

Ⅲ. 동아시아의 공동체형성

Ⅳ.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Ⅴ. 동아시아의 섬항쟁

Ⅵ. 동아시아의 인구정책

Ⅶ. 동아시아의 산업정책

Ⅷ. 향후 동아시아의 발전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민주화의 프로그램을 과감히 추진해가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이제 국제적인 안목도 가져야 한다고 본다. 한 보기로 아프리카의 국가들도 자유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하고 경제적 생존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또 그들이 사회정의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옛날 서구 제국주의자들은 국내에서는 민주주의를 하면서, 밖에서는 침략을 하는 모순을 저질렀다. 우리가 그런 이중성을 배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도덕적 선진국이 되는 민주주의를 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연의 소리를 듣는 우리의 양심이다. 우리가 자연을 얼마나 괴롭히고 있는가. 이 지구가 생겨난 이래 우리 인간만큼 자연을 무지막지하게 괴롭히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 간혹 TV를 통해 우리는 새나 물고기들이 떼죽음당한 것을 보고 있지 않는가? 한번 조용히 생각해 보자. 우리가 들을 귀를 가지고 있건대, 또는 볼 눈을 가지고 있건대, 천지만물이, 흙과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이 ‘아파 죽겠다, 못살겠다, 숨 막힌다, 인간 놈들 때문에 못 살겠다’ 하는 항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우리가 그것을 못 듣는다면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감수성이 매우 둔화된 사람이다. 우리가 이기적으로 자연을 실컷 못살게 해놓고 나서, 마치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환경을 보호하자고 외치는 그 말부터 잘못이라고 본다.
그러면 우리는 환경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우리에게는 선인들의 모범이 있다. 동양사회에는 ‘천하태평(天下泰平)’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 아래 모든 것 ― 사람만이 아니다 ― 이 태평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정부에서 일하다가도 은퇴해서 자연을 벗삼아 사는 것을 최고의 자랑과 낙으로 여겼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긴 것이다. 이율곡 선생이 지은 시 가운데 아주 서정적인 시가 있다.
채와 호미로 약을 캐러 들어갔다가 홀연히 길을 잃었네
수많은 산봉우리에 가을 단풍이 무르익는데
스님이 개울가에 내려와 물을 길어 올라가고
그러자 차를 끓이는 연기가 숲 위로 부옇게 올라가네.
감동을 주는 이런 시들에서 우리는 우리의 선인들이 얼마나 자연을 사랑했는가를 느낄 수 있다. 또 부처는 만인불성(萬人佛性)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하면 모든 것에 불성이 있다. 나무도 흙도 그렇다. 모든 자연을 인간과 똑같이 존중하는 철학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사는 길도 그렇고, 윤리와 도덕을 세우는 길도 그렇고, 이제는 자연을 우리의 어머니로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자연과 함께 인간이 공존공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호’란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자연도 우리와 똑같이 생존의 권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이것을 존중해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가 앞으로 발전시켜가야 할 민주주의의 귀중한 차원이 아닌가 생각된다.
Ⅸ. 결론
아시아는 인도와 중국이란 거대한 거인이 있다. 이들 또한 야심이 대단하여 주변부 국가를 아우르고 세계로 도약할 야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현재 자신의 세력이 약화되어 더 힘을 못 쓰기 전에 전설의 두 거인을 부활시키고 있다. 이로써 미국은 세력 균형과 두 국가의 경쟁을 통한 국가간 관심이 세계로 투사되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물론 히말라야 산맥이 가로놓인 두 국가간 국경 분쟁이 가시화되기는 어렵고 인도는 중국과 국경 분쟁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합의를 도출한 협정을 마무리 한 상태다. 문제는 동남아시아다. 동남아시아는 두 국가의 문화가 섞인 지역으로 상당히 유동적이며 배타적인 지역이다. 두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는 상품시장과 소비시장이 되어줄 경제적 공동체 구축과 헤게모니 마련에 동남아시아는 필수적이다. 상대적으로 미국과 유럽을 통한 무역으로서는 일본처럼 주변국의 인정을 못 받아 군비 확장 움직임 때마다 견제를 받는 상황에 국면하기 때문에 자국과 주변부의 경제적 동질감을 확대시켜 나갈 터전이 필요하다.
이에 미국은 인도와 중국의 거인을 일으켜 장차 상호 패권국가화 경향은 필연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시도가 아시아에서 상호경쟁으로 인해 일차적으로 희석되어 아시아에서 머무르기를 바라고 있다. 향후 아시아는 세계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으로 인해 거대한 구매층으로 변해가고 있다. 세계 미래 시장의 거래 대부분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미국은 이미 이 경제권에 대한 세계적 금융질서와 경제 체제의 질서를 수립시켰고, 두 거인은 동남아를 나눠 가지려거나 혼자가 가질 수도 없고 싸우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국은 두 나라를 통제하기 쉬워지는 상태로 남게 하려 한다. 중국은 이래서 동남아가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동남아시아 각국이 자발적으로 중국에 호감을 가지고 종속되려는 움직임이 없으면 체제 편입에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자 외교와 다자 외교, IMF 위기 이후 중국이 세계 금융의 몰매를 견디어 냈다는 현재 상황과 자신감을 동남아에 확산시킴으로써 경제 위기 후 미국의 반감을 이용하여 동남아를 편입시키려 하고 있다. 물론 인도가 자국내 인종의 다양성과 종교의 다양성으로 인한 분쟁, 아직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은 상황과 상대적으로 중국의 발전 속도에 뒤지고 있다는 현재를 이용하여 먼저 선점하려는 야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지만 미국의 그늘 아래 선한 가면을 쓰고 조용히 제 살을 찌우고 있다. 이는 미국의 일극 체제의 종말이 보이고 지역적으로 다극화되면서 지역 내 패권을 누가 먼저 얻어내는가? 경제적으로 유리한 시장을 확보해 내는가? 에 맞서 물밑작업과 더불어 군사 확장, 경제적 투자 확대로 종속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문식(2004), 21세기 동아시아와 중화패권주의, 예문동양사상연구원
김기정(2010), 동아시아 지역질서의 역사성과 지식인의 과제,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권춘식(2001), 동아시아의 지역산업정책, 관동대학교경영경제연구소
변창구(2010), 국제통합이론이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에 주는 함의, 한국동북아학회
박상태(1996), 동아시아의 인구와 인구정책,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신윤환(2004), 동아시아의 발전과 변동,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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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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