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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공정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며 공정사회가 될 수 있는 큰 틀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은 정부가 만들어 놓은 큰 틀을 꽉꽉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의식을 가져야 한다. 나는 새로이 공정이란 단어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싶다. 공평하고 옳은 공정(公正)보다 함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공정(共正)의 의미로 말이다. 공정(公正)은 그저 공정(公正)의 뜻이 아니다. 공정(共正)이 이루어 져야 완전한 공정사회가 된다. 공정(共正)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다 보면 결국 공정(公正)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 상태가 되었을 때 우리는 완벽한 공정사회를 맞이한 상황이 아닐지라도 공정사회에 좀 더 다가선 또는 공정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정직함, 투명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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