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 노화에 관한 조사

소개글

[병리학] 노화에 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 화 란
1) 노화의 정의
2) 노화에 관한 학설
3) 고령에 의한 생리기능의 저하와 질병
(1) 신체기능의 변화
(2) 생리적 노화와 병적 노화

2. 노년 증후군
1) 생리기능
2) 골격계 질환
(1) 골다공증
(2) 만성관절 류마티스 RA
3) 정신신경 질환
(1) 노인성 치매
(2) ALZHEIMER병
4) 우울증
5)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

3. 노화에 좋은 음식

4. 정 리

본문내용

구부러진 자세는 널리 알려져 있다.
③ 무운동성
무운동성, 과운동성은 사지 운동의 부족이나 느림을 표현하는 것으로 특히 행위의 최초 시작시에 발을 내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행에서 최초의 제 1보를 내딛지 못하는 경우, 동작을 하고자 해도 처음 동작을 하기 힘든 것은 “움추림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보행은 특징적인 잔걸음 보행이며 갑작스런 방향전환이 곤란하다.
④ 자세유지 반사장애
자세유지 반사장애는 환자의 몸을 다른 사람이 밀었을 때 반사적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이 밀었을 때 넘어진다든지 돌진현상이 발생한다든지 한다. 또한 자세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크게 꽈당하고 넘어져 버린다.
3. 노화에 좋은 음식
흔히 먹는 음식 중에서도 노화에 좋은 음식이 많다.
㉠ 콩 :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뇌의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면 아세틸콜린이 감소해 있는데, 콩에 많은 레시틴 성분에 뇌에서 아세틸콜린이 감소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콩 중에서도 검은 콩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 지연에 더 좋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콩이 좋다.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으려면 콩을 자주 먹어야 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혈압이 높으면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식품을 섭취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 토마토 : 노화를 지연시키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 천연 향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 중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또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퇴행성 질환 예방에는 도움을 준다. 붉게 잘 익어서 딴 완숙 토마토에 라이코펜이 풍부하고, 그냥 먹는 것보다는 기름에 조리할 때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1개씩만 먹어도 된다.
㉢ 브로콜리 :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칼슘, 섬유질도 많다.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같은 십자화과 채소인 커리플라워나 양배추 등도 브로콜리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항암효과는 여기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러판이라는 식물성화학물질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시금치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엽산이 풍부한 채소. 엽산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성분으로 호모시스테인은 담배, 콜레스테롤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3대 발병원인으로 꼽힌다. 엽산과 함께 철, 마그네슘까지 많아서 아이들의 성장에도 시금치가 좋다.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을 막아주는 성분도 들어 있다. 시금치는 살짝만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케일도 시금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 마늘 : 항함,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와 함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감기를 막아준다. 최근에는 향산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날로 먹되, 자르거나 찧어서 먹어야 효과가 크다. 하지만 먹기 힘들 때는 굽거나 익혀서 마늘장아찌 등으로 먹는다. 날 마늘은 하루에 2~3족이면 적당하다.
㉥ 양파 : 역시 케르세틴, 알리신 등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반 개만 꾸준히 먹어도 좋다.
㉦ 등 푸른 생선 : 연어와 고등어, 청어,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뇌의 노화를 막아 치매를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줄여준다. 또한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외에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보효소인 코엔자임(Q-10)도 많다.
㉧ 해조류 :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노화방지, 항함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유해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하는 알긴선 성분이 풍부하다. 열량이 낮으면서 변비 예방에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미역에 많이 든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미네랄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 해조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신체에 활력을 준다.
㉨ 견과류 :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노화지연, 피부미용에 좋다. 잣의 경우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아연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많아 정력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녹차 : 비타민 C, E와 카테킨 같은 향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카테킨은 새로운 혈관이 자라는 것을 막아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이 DNA를 공격해서 암을 일으키는 첫 번째 단계를 방해해서 암을 예방한다.
㉪ 적포도즙 : 레스베라트롤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많아서 포도를 짠 포도즙에 많으며 흔히 백포도주보다는 포도를 통째로 발효시킨 적포도주에 더 많다고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식물성식품들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들이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4. 정 리
노화란 성숙기 이후의 과정으로 사람의 생존을 불리하게 하는 과정이나 현상을 말한다.
노화의 특징으로 ① 보편성 ② 내재성 ③ 진행성 ④ 유해성을 들 수 있다. 즉 노화는 어느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진행성이며 개체의 기능저하를 일으켜 개체의 생존에 유해하게 작용하며 그 원인은 개체에 내재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노화에 관한 학설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Program 설이 가장 유력하다.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노년 증후군이 나타나는데,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골다공증, 만성관절 류마티스 RA, 노인성 치매, ALZHEIMER병, 우울증, 파킨슨 병등이 나타난다. 파킨슨 병 4대 징후로는 진전, 근육강직, 무운동성, 자세유지 반사장애가 있다.
우리가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노화를 예방 혹은 지연시키기 위해 좋은 음식으로는 콩,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양파, 등푸른 생선, 해조류, 마늘, 견과류, 적포도주, 녹차 등이 있으며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금연, 올바른 생활이 중요하다.
● 참 고 문 헌 ●
노년학 - 영문출판사 , 이상평
http://blog.naver.com/rlsdirthr?Redirect=Log&logNo=4004759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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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   노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