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결혼식 - 결혼식의 유형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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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결혼식 - 결혼식의 유형과 과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의 결혼식 - 결혼식의 유형과 과정


1.결혼식의 유형
▶ 신도식 결혼식(=신젠식 결혼식(神前式結婚式))
▶ 불교식 결혼식(=부츠젠식 결혼식(仏前結婚式))
▶ 기독교식 결혼식
▶ 진젠식 결혼식(人前式結婚式)=히토마에 결혼식

2. 결혼의 과정
▶ お見合い(おみあい)
▶ 婚約(こんやく)
▶ 結納(ゆいのう) - 예물교환
▶ 招待狀(しょうたいじょう)
▶ 結婚(けっこん)
▶ 피로연
▶ 일본의 결혼 산업

3. 일본 가정에서의 남성과 여성
▶ 가족구성
▶ 부부의 역할
▶ 일본 여성의 직업과 가사
▶ 일본 가정 만의 특징
▶ 현대 일본가정의 문제

본문내용

일본의 결혼식 - 결혼식의 유형과 과정 (일본 결혼식의 유형, 일본 결혼 산업, 일본 진젠식 결혼식, 일본 기독교식 결혼식, 일본 불교식 결혼식, 일본 신도식 결혼식, 일본 예식 초청장, 일본 가족 구성)


1.결혼식의 유형

일본의 결혼식에는 신젠식(神前式), 불교식(仏教式), 교회식(教会式), 진젠식(人前式) 등이 있다.

▶ 신도식 결혼식(=신젠식 결혼식(神前式結婚式))

　≪ 사 진 ≫

신젠식 결혼식(神前式結婚式)은 일본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의 무가에서 행해지던 것으로「339도(度)의 잔(三三九度の盃)」을 나누어 부부의 맹세를 하게 된 것은 메이지 33년부터이다. 오늘날의 神前結婚式(しんぜんけっこんしき)은 大正(たいしょう)천황이 신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국민들 사이에 새로운 결혼 양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仲人(なこうど)은 한국에서는 주례와 같은 역할을 하며 1인이 아니라 부부 둘이서 한다.
신젠식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339도(度)의 잔(三三九度の盃)」을 나누는 것이다. 신랑에게 술을 따라주면 신랑은 3번에 나눠 마셔야 한다.「339도(度)의 잔(三三九度の盃)」을 서로 나누는 것으로 신랑과 신부의 인연이 맺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 중 략 … ≫




2. 결혼의 과정

▶ お見合い(おみあい)
199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85% 이상이 연애결혼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는 중매결혼을 한다고 한다. 선을 본다는 것은 본래 멀리 사는 결혼 후보자와의 사이에 주고받게 되는 결혼 성립을 위한 그 전　단계에 있어서 의식의 하나이다. 남녀가 仲人(なこうど), 즉 중매인에게 안내를 받아 여자 집에 서 또는 仲人(なこうど)의 집에서 맞선을 본다. 남자 쪽에서 이견이 없을 경우에는 부채 등 가지고 간 물건을 놓아두는 형식을 취하는 매우 오래된 풍습이 있다.　최근에는 맞선 사진과 이력서, 신상서, 건강검진 결과를 먼저 주고받는다. 맞선을 보고 마음에 들면 교제를 한다. 그런데 교제를 하거나 맞선을 보고 거절하는 경우, 결혼의 결정에 관해서는 仲人(なこうど)에게 알린다. 일본에서 결혼 상대자로 선호하는 것은 다음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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