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 국제적 트렌드 (글로벌트랜드-상호연결성,도시거대화,애덤스미스동지,거대정부,기업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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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국제적 트렌드 (글로벌트랜드-상호연결성,도시거대화,애덤스미스동지,거대정부,기업국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로벌 트렌드 - 국제적 트렌드

Ⅰ. 상호연결성

1. 추세/트렌드
2. 요인과 사실
3. 함축적 의미
4. 기회

Ⅱ. 도시의 거대화

1. 추세/트렌드
2. 요인과 사실
3. 함축적 의미
4. 기회

Ⅲ. 애덤 스미스 동지

1. 추세/트렌드
2. 요인과 사실
3. 함축적 의미
4. 기회
5. 관련된 추세

Ⅳ. 거대정부

1. 추세/트렌드
2. 요인과 사실
3. 함축적 의미

Ⅴ. 기업국가

1. 추세/트렌드
2. 요인과 사실
3. 함축적 의미
4. 기회

본문내용

세/트렌드
기업국가는 정녕 그토록 새로운 것일까? 어했든 최초의 기업국가는 400년 전에 설립된
동인도회사(East India Company)가 아닌가? 영국 정부는 이 회사에 독점적인 무역권을 부
여해 효과적으로 인도를 지배하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유나이터드 프루트(United Fruit)는
어떠한가? 이 회사는 사장이 토지의 몰수를 제안해 1954년 과테말라 정부가 쓰러지게 만들
었다.
거대 다국적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점점 더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수 세기
동안 많은 국가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다음 사실이다. 즉, 예전에는 그
것이 일리노이의 풀먼(pullman)이나 콜로라도의 러드로처럼 기업도시였지만, 이제는 그것
이 기업국가로 발돋움했다. 이들 새로운 기업은 일반 국가보다 좀 더 크고 정교하다. 이들
은 단지 풀먼처럼 대개는 정부가 제공하는 몇 가지 기능을 대신하거나 유나이티드 프루트
처럼 외교정책에 간섭하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정말로 정부와 같은 모습이
며, 정부의 모든 역할을 수행한다. 몇 가지 유명한 예는 다음과 같다.
(2) 요인과 사실
현재 세상에는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다국적기업들이 4만 개나 있다. 예전에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였던 앨트리아는 오늘날 170개 국가에서 활동한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경제활동의 4분의 1 이상을 통제하는 200대 다국적기업 가운데 하나다. 그리
고 이와 같은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면, GDP와 매출을 비교할 때 GM은 노르웨이보다
크다. 포드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 크고, 일본의 미쓰이그룹은 아일랜드와 뉴질랜드를 합친
것보다 크다. 세상에서 가장 큰 100개의 경제 증에서 51개는 이제 다국적기업들이고, 나머
지는 국가들이다. 현재 전 세계의 무역 중에서 3분의 1은 기업 간 거래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가 분열되고 좀 더 작아지는 동안에도, 기업은 서로 통합되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치키타 브랜드(Chiquita Brands)의 대표이사인 사이 프라이드하임은 수조 달러(trillion-dollar) 기업을 전망한다. 이런 기업은 캐나다의 절반 크기다.
이 같은 거대기업의 엄청난 성장은 효율성 추구 때문에 나타나고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
와 나스닥이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날카로운 이빨의 호랑이들이 선사시대의 영양들
에게 보낸 메시지와 같다. 즉, 빨라지거나 커지지 않으면, 네 DNA는 여기서 끝난다라는
것이다. 공개된 기업들은 401년 동안 무자비한 진화를 거쳤다. 비공개 기업들도 발전하지
않으면 초효율적인 공개 기업들과 경쟁하지 못한다.
이처럼 고효율성을 갖추게 된 까닭은 기업이 부분적으로 국가가 갖는 한계들을 갖지 않
기 때문이다. GM에 생산성이 떨어지고 기술이 부족한 직원이 1만 명 있다면, 이 회사는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만 하면 된다. 나이지리아는 1,000만 명에 이르는 문맹인 자국농
부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GE는 주요 시장이 있는 곳으로 본사를 옮길 수 있다. 하지만
아이슬랜드는 북대서양 중간에서 꼼짝도 할 수 없다. 기업은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진화하
면서, 점점 더 효율적인 모습으로 계속해서 변신할 수 있다.
진화는 생물학적 유기체나 사회적 유기체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따라서 우리
는 수조 달러 기업 국가를 보게 될 것이며, 세상이 합리적이라면 그것은 UN에서 사모아의
권리를 얻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두가 우리처럼 이렇게 조용하게 얘기할 것으로는 기대하
지 말라. 규모가 커질수록 과벽도 커진다.
따라서 앞으로는 더욱 격렬한 반기업 흐름도 나타날 것이다. 결국에는 WTO에 반대하는
시위가 훨씬 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한다. 해도 놀랄 필요는 없다.
(3) 함축적 의미
이제는 더 이상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다는 측면에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미국
과 IBM에서 판다는 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양족 모두 자신들의 세심한 규정과 규제, 자신
들의 언어, 그리고 자신들의 고객을 갖고 있다.
각각의 이 거인들을 하나의 고객으로 보지 말고 하나의 시장으로 보아야 한다. 예를 들
어, 포커스 5(Focus 5)는 미국에서의 포드와의 관계를 활용해 브라질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그리고 단일 기업시장이 반드시 작은 것만도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BM과의 관계 때
문에 스스로 거대기업이 될 수 있었다. 웨이든 & 케네디(Weiden and Kennedy)는 나이키
(Nike) 때문에 주도적인 광고회사가 될 수 있었다. R. J. 센플럿(R. J. Sunplot)은 맥도널드
에 10억 달러 이상의 감자를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4) 기회
어떻게 이들 시장을 활용할 수 있을까?
첫째, 각오다. 대규모 컨설팅회사와 회계법인을 한 번 보라. 이들은 고객집단을 중심으
로 재편되었고, 지리성을 더 이상 강조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컨설턴트는 클리블랜드 사
무소의 파트너이사가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부문의 책임자에게 보고한다. 시애틀, 애틀랜
타, 그리고 디트로이트에 거대한 사무소가 있는 광고회사들을 한 번 보라. 이들도 단일 고
객들에게 봉사하도록 재편되었다.
둘째, 시간을 갖고 언어를 배워라. 약간의 외국어 강의에 투자하지 않는 중역을 도쿄로
전근시킬 수는 없다. 따라서 GE의 언어를 모르면 그 곳에 가지 말라. 보잉사를 방문할 생
각이라면 통역가를 데리고 시카고에 가라. 그 곳의 직원으로 일했던 이 사람은 보잉사의
복잡한 납품 절차를 잘 알고 있다(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에서 최초
의 접촉이 최초의 판매로 연결되는 데는 대략 18개월이 걸린다. 그리고 이 중에서 17개월
은 누구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배우는 데 사용된다).
셋째, 기꺼이 편을 들어라. 당신은 코카콜라와 일할 때 펩시콜라와 일할 수가 없다. 물론
당신은 규모가 작을 수도 있고, 인정이 많은 산업에서 일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굳
이 선택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너무 믿지는 말라. 언젠가는 선택의 순
간이 찾아오며, 그릴 때 당신은 이미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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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31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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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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