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미풍 양속을 계승하는 장례문화 서비스 상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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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미풍 양속을 계승하는 장례문화 서비스 상조회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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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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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방문판매와 비슷한 구조
(현대 상조의 경우 관공서를 중심으로 방문판매)
♠ 장례식장 문상객 →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⑤ physical evidence(물리적 증거) : 장례 서비스는 고객의 관점에서 볼 때 시행방법과 고 객 홍보나 일대일 면접이 어렵다. 그리고 장소가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다. 상조회 사는 장례식장을 무조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현행법상 장례식장에서는 장례식을 주관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제공과 음식 판매만 할 수 있다. 상조회사가 장례식장 과 연계해서 장례 서비스를 주관해야한다. 곧 홍보는 장례식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홍보전단을 아무에게나 뿌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적정한 고객에게 나 누어 주며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장소에 국한이 많이 된다. 그리고 장례식이 끝난 뒤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이다. 방법에 따라 비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방법으로는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과 묘 자 리를 쓰는 것이 있는데 그것의 소비자의 판단에 따라 상조회사에서 처리 해주고 있다.
⑥사람(people)
♠ 체계적인 장례 전문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서비스
♠시체 닦기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실습
♠ 대학현황 (취업률 100%)
- 서울 보건대학 장례지도과
- 대전 보건대학 //
- 창원 전문대학 //
6. 장례서비스의 문제점
첫째, 장례 관련 전문인의 관리와 육성. 장례서비스는 어느 분야보다도 전문적인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인력을 관리할 수 있는 자격제 도가 전무하다. 장례서비스는 상업주의적 경쟁 심화로 물질적 이익과 비용적인 요소 만 부각되고 있을 뿐이며, 장례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지 못하 고 있다.
둘째, 장의 주체자들의 체면 및 과시적인 문화의 확산으로 사회적인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 고 있으며, 편의성 추구에서 오는 문화적 혼재 현상을 들 수 있다.
셋째, 장례서비스에서 최소한 예법과 본질적 의미가 퇴색한 결과, 장례를 사회의 도덕적 가 치관을 재생산하는 매카니즘으로 파악하기 보다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으로 밖에 인 식하지 않고 있다. 장례서비스업자들은 장례행위를 통하여 상주나 조문객들로 하여금 사회의 도덕적 가치의 중요성의 상기시킴으로써 같은 공동체라는 일체감을 느끼게 하 고 사회통합의 동기를 유발할 만큼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
넷째, 장례관련 서비스는 상업주의적 경쟁 심화를 물질적 이익과 비용적인 요소로만 부각되 고 있다. 또한 장의서비스업자들은 장의주체들의 자식 된 도리라는 명목으로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도한다.
다섯째, 오늘날의 문상관행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애도와 상주를 위로하기 위한 본래의 목 적 대신 형식만 남아 경조문화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 될 수 있다.
여섯째, 장례식장 등 편의시설이 혐오시설로 간주되어 전문화된 장례식장의 설치가 님비현 상 등으로 인하여 불가능하게 되고, 이로 이한 장례관련 시설의 공급부족과 열악한 시설환경 및 저급한 장례서비스는 이용자의 불만을 초래하는 순환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결 론
*장례 서비스의 향후 전망
장례 비즈니스는 겉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그 규모는 결코 작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한 해 동안의 국내 사망자 수는 245,817명이었는데 한 명당 장례비용을 1,000만원으로 계산하면 2조 4천억 원 정도가 된다. 장례업계에서는 개인마다 장례비용이 다르고 워낙 영세한 업체들이 난립해 있어 정확한 산정은 어렵지만 대략 2~5조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에 죽는 것도 태어나는 것 못지않게 고귀한 삶의 과정이므로 아름답게 바라봐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는 음지에 있던 장례 비즈니스를 양지로 끌어내리려는 움직임과도 직결돼있다. 상조회사는 회비(월납입금액)도 1만원~5만원이어서 부담 또한 적어 회원을 모집하기에 용이하다. 회원을 모집하고 행사를 대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회원을 많이 모집하는 것이 곧 자산이며 그 이익 또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상조회사는 어느 정도의 회원이 확보된 상황에서는 그에 따른 부수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하며 파생적인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 현재 상조회사 가입률은 전국적으로 10% 미만이어서 앞으로 그 시장성이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상조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판매 보다는 필요에 의한 가입 즉, 완전판매가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성실하고 진실한 자세로 판매에 임하고 그 품질과 서비스에서 차별화전략이 지속되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 갑작스런 상을 당했을 때 보험이라는 것으로써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일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보험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례 보험 상품들과 따로 존립하기 보다는 상조회사와 보험회사가 연계를 하여 보험 상품에 관하여 적극 개선을 하고 이로 인해 그전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는 이제 서서히 형성되어가고 있다. 장례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잘못된 인식과 업체들의 이기주의는 장례서비스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의 극복을 위해서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들의 정책의지와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끈기 있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일생을 마감하는 엄숙한 의식이자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하는 장례의식이 과감한 인식변화와 확실한 서비스 개선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상조회사의 노력은 필수 일 것이다.
*출처-한예당(http://www.agandm.co.kr)
보람상조)http://www.boramsangjo.com)
조선일보(http://www.chosun.com)
유토피아 (http://www.e-napgol.com)
스카이천사( www.sky1004.ro.kr)
서울시 장묘제도 발전방안 ('97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토론회 자료(2001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
장묘문화 개선에 대한 서울시민 의식조사 결과보고서 (2001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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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건전한 미풍 양속을 계승하는 장례문화 서,   주제선정,   환경분석(STP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