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동화를 읽은 후 독후감, 특수교육 독후감, 장애 등장 동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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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관련동화를 읽은 후 독후감, 특수교육 독후감, 장애 등장 동화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화 소개
1) 히메노 치토세 :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2) 고정욱 : (1) 안내견 탄실이
(2) 아주 특별한 우리 형
(3) 웅지는 내친구
(4)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3) 이지현 : 나는 청각 도우미견 코코

2. 동화 분석 및 비평

3. 동화 비교
1)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vs 아주 특별한 우리 형
2) 안내견 코코 vs 청각 도우미견 코코
3) 웅지는 내친구 vs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4. 느낀점

본문내용

이 따를지 모르더라도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싶다.
2) -(4)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 이 책은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민우라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민우는 다른 아이들보다 신체적인 제한만 있을 뿐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아이로 묘사되었다. 민우는 반에서 회장이 되고, 반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도 갖추고 있는 등의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회장이 되고 나서는 체육시간에도 꼭 운동장에 나가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운동회에서는 자신의 반이 있는 청군이 이기도록 하기 위하여 작전을 짜는 치밀한 계획까지 세우는 모습을 동화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전부 장애가 있다고 해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더 잘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부각시킴으로 말미암아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작가 선생님이 사고의 전환을 유도해 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 나는 청각 도우미견 코코
- 이 동화책에서 장애인들은 약간 수동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고 생각한다.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소리에 대한 부분을 물론 강아지 코코로부터 도움을 받는 내용이 맞다. 인정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코코의 도움으로 인한 가족화합이 좀 더 주제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쓴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책 뒷 부분에 보면 청각 도움이견을 어떻게 발굴하여 훈련시키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그래서 더더욱 작가가 독자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싶은지 잘 잘 못찾겠다.
3. 동화 비교
1)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히메노 치토세) vs 아주 특별한 우리 형(고정욱)
-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라는 책과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이 두 작품을 비교하는 게 적절한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 했을 때는 각각의 작품을 다른작품과 비교하는 것 보단 이러게 두 개를 연계시켜서 비교하는 것이 왠지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두 작품을 비교하게 되었다. 먼저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는 표현력이 굉장히 아름다운 동화책이었다. 그리고 그림 또한 간단하면서도 색채가 참 이뻤다. 반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은 유아가 아닌 아동이 대상이기 때문에 장애인을 미사어구를 사용하여 꾸밈을 준다던지 다른 표현을 사용한다던지 하는 것은 없었지만 두 가지 작품에서의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었다. 두 작품 모두 더불어 사는 삶을 중시했다는 것이다.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에서는 머리가 좋은 사람과 마음이 깨끗한 돌고래 중에 누가 더 똑똑할까 같은 건 중요하지 않고 내가 동생을 지켜주고, 동생이 나에게 힘을 주는 것.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강조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비슷하게 「아주 특별한 우리 형」에서도 처음에는 종민이가 종식이를 무시하고 나몰라라 하면서 형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가서는 형을 많이 생각하고 형과 함께 살겠다는 강한 주장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도 결국엔 처음엔 장애인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 안내견 탄실이(고정욱) vs 청각 도우미견 코코(이지현)
- 이 두 권의 가장 큰 공통점은 강아지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강아지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동물로 묘사되며,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과 함께 생활한다. 두 강아지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 생활하지만 시각장애인 학생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탄실이네와 청각장애인이 아주머니댁 댁에 대해 수샐 놓는 것 같다.
3) 웅지는 내친구(고정욱) vs 민우야, 넌 할 수 있어!(고정욱)
- 마지막으로 이 두권을 비교하고 싶다.
지금까지 고정욱 선생님의 책을 보면 어떤 문장을 보던지 이해가 안간다거나, 문장을 읽으면서 문장 자체가 어렵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이번에 「웅지는 내친구」를 읽는 동안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은 약간 미숙함이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와 신체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주변사람들에 대해서도 비교해보고 싶었다.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장애 정도에 따라서 다시한번 나뉘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만약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독립적이고 자조적인 기능이 가능한 상태라면 최대한 혼자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줘야하고, 웅지처럼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한다..
그리고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있다면 그 사람이 먼저 도와달라고 하기 전까지의 직접적인 도움은 삼가야한다.
4. 느낀점
- 과제가 장애 관련 동화 2권이상 읽고 비교 및 분석하기여서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는 두세권만 읽고 쓰기보다는 정말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참 많이 노력했다.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소개하면서 각각의 장애 유형에 따른 작가의 묘사, 표현, 인식이 어떤지에 대해서 많이 중점을 두고 보았다. 예를들어서 고정욱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고정욱 선생님 작품이라고 해서 모두 다 묘사, 표현, 인식이 100% 같은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장애 유형별에 따라 맞는 묘사, 표현, 인식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책을 읽는 독자의 역할만 해봤지, 분석 및 비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분석하고 비교한 것이 굉장히 미숙할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신이 나서 책을 읽은 만큼 내 마음속에 와 닿는 부분이 참 많았는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고 하니 또 잘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이번에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거리낌을 없애고 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알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새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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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4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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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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