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대학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

소개글

<기업의 대학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ㄱ. 기업의 대학인수의 긍정적인 사례

　ㄴ. 기업의 대학인수의 부정적인 사례

　ㄷ.기업의 대학인수에 대한 반론과 재반론
　　a. 기업이 대학에 관여하였을 때 부정적인 측면
　　b. 기업식 인재


Ⅲ.결론

본문내용

게 공개 되 해당 학문단위의 실적, 해당 계열의 평균 실적, 최고 실적을 확인할 수 있어 해당 학문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교육 인프라와 교수역량이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b. 기업식 인재
기업의 대학인수에 대한 두 번째 반론은 ‘기업이 대학을 인수하면 대학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식 인재를 생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재반론은 현재 대학생들의 취업현황으로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취업을 위해 대학은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현실은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기업이 대학을 인수 하였을 때 그 대학생들의 취업의 길은 좀 더 넓혀진다. 실제의 예로는 성균관대 의대 졸업생의 90%이상이 삼성 서울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밟고 진로가 보장되어있다. 또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한진그룹이 인수한 인하공전의 항공운항과 학생들은 거의 대한항공으로 취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 학생들은 기업에 취직함으로써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는 것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 만화가가 꿈이라면 만화와 관련된 기업에 취직하여 그 꿈을 이루고, 휴대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면 그와 관련되어 발달된 기업에(삼성과 LG와 같은)취직하여 그 꿈을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식 인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Ⅲ결론
대학생으로써 기업의 대학인수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생각해 보자라는 의미로 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공립대학보다 훨씬 많은 사립대학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재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기업에게 지원받고 인수되는 경우가 많고 앞으로도 많아 질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의 대학인수 문제에 대해 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필자의 주장은 기업의 대학인수는 괜찮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학이 운영되어야 대학의 설립된 목적을 이룰 수 있으며 그곳에 다니는 대학생들도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의 재정이 좋아야 그만큼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좋은 시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기업의 대학 인수에 대한 찬성 쪽 입장이 부족하고 기업이 대학을 인수 했을 때의 뚜렷한 결과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향후에 기업이 대학을 인수하기 전과 인수하였을 때의 교육의 질과 학생의 교육 만족도와 취업률과 대학교의 위상변화등과 같은 비교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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