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맥클라우드의 개혁파 정통주의적 그리스도의 위격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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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날드 맥클라우드의 개혁파 정통주의적 그리스도의 위격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가?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셨는가?

<맥클라우드의 전제들>
1. 그는 자신이 일반적 논의, 즉 보편적 논의를 시도하는 이(generalist)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2. 그는 모든 논의를 철저히 성경에 의존한다.

<제1부 참 하나님에게서 나온 참 하나님- 복음서에서 니케아까지>

<제2부 참 하나님, 참 사람- 칼케돈과 그 이후>

<마치는 말>

본문내용

10장_
그리스도의 무죄성에 관해서 그는 “교부들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께서 타락된 상태를 취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는 타락하고 죄악된 모친에게서 태어났지만 죄 없이 태어나셨다고 언급하며 ”그리스도의 경우에는 인간이면서도 타락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시험받으신 것은 죄악된 소욕 때문에 시험 받으신 것이 아니라 죄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가지시고 그것으로 인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다는 것을 잘 논의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되셨으나 결코 죄인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가 취하신 인성 때문에 고난당하실 수 있으며 시험 받으실 수 있으며 무지할 수 있으며 심지어 죽음을 당하실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이시기에 무죄하셨다.
맥클라우드는 해방 신학 해방 신학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콜롬비아 메데진에서의 주교회의 즉, 메데진 회의(콜롬비아, 1968년) 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된 신학 운동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이 지주들과 군사독재정권에게 억압받으며, 라틴 아메리카 자체가 미국의 식민지적 역할에 고정되어 있는 당시 사회문제에 대해 로마 가톨릭 교회의 일부 진보적 신학자들이 "하느님은 빈자의 편"이라는 신앙으로 반응한 것이다. .
의 기독론을 논하면서 한편에서는 그 장점을 잘 제시하면서도, 그러나 그리스도를 오직 해방을 위한 투쟁 가운데서만 알게 된다고 하는 주장의 문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 해방자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집착은 역사적 예수에 관심을 가지게 하지만 그것도 그 자체로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 정치적 상황을 변화시킬 필요 때문임을 맥클라우드는 잘 지적한다. 즉, 해방신학자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이론적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맥클라우드는 “기독교는 무엇보다도 해방이전에 예수님에 대한 예배이다”라고 강조한다. 몰트만의 논의를 그대로 따라가는 해방신학의 그와 같은 이해는 하나님을 저항과정의 한 부분으로 만들며 십자가를 하나님의 내적구조를 규정하는 것으로 만들고 십자가를 실패로만 보기에 십자가를 통한 승리와 구속을 경시하고 있다고 그는 비판한다. 성경에 의하면 해방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해방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해방 신학자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이런 속죄의 신학을 결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따라서 십자가에 대한 모범설적인 이해로만 나아가고 있다고 비판한다.
맥클라우드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희망은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르는 기독교 순례자들의 거대한 물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에게 있다.”라는 요약적이고 시사적인 비판은 매우 적절하다.
<마치는 말>
맥클라우드는 다른 개혁파 정통주의 기독론자들과 함께 정통파 개혁주의에 충실한 기독론을 제시하였고, 또 이전 조직신학자들보다 좀 더 성경 주해나 신구약 학자들과 대화하는 노의를 제시하였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의 가장 현대적인 기여는 동정녀 탄생을 정통주의적으로 잘 제시하면서도 마리아의 난자를 사용하셨다고 논의하면서 그런점에서 성육신은 한편에서는 매우 초자연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는 초자연적인 동정녀 탄생을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단언한다는 점, 그리스도의 신적 생명은 영원부터 무기원적으로 있지만, 그리스도의 인간 생명의 시작은 수태되는 그 순간부터임을 강조해주고 있다는 점, 따라서 우리들의 인간 생명도 수태되는 시점부터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통적이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서적>
이승구.「전환기의 개혁 신학」
서울: 이레서원, 2008.
Milllard J. Erickson, 「복음주의 조직 신학」현재규 역.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5.
김광열. 「장로교 기본 교리」
서울: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1998.
Douglas J. Brouwer,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이종태 역.
서울: 복 있는 사람, 2001.
Louis Berkhof, 「기독교 교리사」신복윤 역.
서울: 성광 문화사, 1979.
Louis Berkhof, 「기독교 신학 개론」신복윤 역.
서울: 성광 문화사, 1974.
Wayne Grudem, 「성경 핵심 교리」김광열, 곽철근 역.
서울: 기독교 문서 선교회, 2004.
Tony Lane, 「기독교 인물 사상 사전」박도웅, 양정호 역.
서울: 홍성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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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3
  • 저작시기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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