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대북 송금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현대그룹의 의혹”

소개글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대북 송금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현대그룹의 의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 그룹

정 주 영 회장
현대 계열사 조직도

분식 회계
현대의 분식 회계
분식회계의 규모와 성격

현대의 대북송금 일지

결 론

본문내용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대북 송금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현대그룹의 의혹”[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소개,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조사,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 피피티,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PPT


현대 상선의 분식 회계“대북 송금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현대그룹의 의혹”




들어가며…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후에도 초기엔 현대의 대북사업 의향서를 추진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였다……. 정부가 정경분리에 의한 민간기업의 대북투자 활성화조치를 발표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대북투자는 승인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정몽헌 이사장이 밝힌대로 통일부는 큰 규모의 대북사업에 대해서 잘 승인해 주지 않고 미적거렸다…….. 그러나 민간기업이 대북 사업권을 따낸들 정부가 결정해 주지 않으면 대규모 투자가 불가능하다.……
현대그룹은 기업이 대규모 대북 투자를 위해서는 정부가 정치적 결정을 해주어야 하며 남북한 당국간 대화가 필수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 분위기를 보장하기 위해 남북당국간 회담이 절실했다. 남북당국간 대화는 어느 정부아래서도 우선적 과제였다. 그래서 정부와 현대그룹의 인식이 딱 맞아떨어지게 된 것이다. 대북송금과 남북정상회담은 이처럼 신기능주의에 의한 민간기업과 정부의 상호보완적 결합으로 보아야 한다………




<출처 : 국민일보 2003.06.25 18:03>
<출처 : 서울=연합뉴스 2003.06.25 12:10>

  금융감독원은 18일 현대상선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보완 감리를 거쳐 추가 제재 조치를 내릴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부감사인 인 삼정KPMG가 현대상선의 2000, 2001년 재무제표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서 그 동안 제기됐던 분식회계 의혹을 사실상 시인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현대상선에서 송금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2235억 원에 대해 분식회계 했다고 밝힘에 따라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현대의 분식회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특검이 사법처리 대상으로 판단한데다 향후 있을 검찰 수사나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제2특검 에서 또 다른 분식회계가 드러날 경우 현대 계열사의 경영 악화와 우리 경제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 그룹




현대 그룹

1946년 4월, 1947년 5월 설립한 현대 자동차 공업사와
현대 토건사 를 모체로 성장한 대규모 기업집단

사업영역은 건설·조선·자동차·철도차량·제철·
해운·무역·금융·중전기·엔진류 등
각 분야를 총 망라하고 있으며, 세계 500대
기업(미국 제외) 중 50위(매출액 기준)
내외에 오르내리는 세계적 기업이다.

1999년 당시 49개 계열사 였으나
23개사를 매각·분리독립·합병 등으로 정리

건설과 중공업 관련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온 경영방침




정 주 영 회장




정 주 영

　　≪ 사 진 ≫

이름 : 정주영
출생 : 1915년 11월 25일
학력 : 통천송전 소학교
약력 :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 대표
1950년 현대건설 사장1973년 현대조선중공업 설립1987년 현대그룹 명예회장1992년 제14대 국회의원1998년 현대건설 대표이사명예회장
2001년 3월 21일 노환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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