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 판단 기준) _ 신약성경 시대, 교부시대, 중세시대, 16세기 종교개혁시대,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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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 판단 기준) _ 신약성경 시대, 교부시대, 중세시대, 16세기 종교개혁시대,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약성경 시대

2. 교부시대

3. 중세시대

4. 16세기 종교개혁시대

5.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본문내용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정통성의 표준을 가지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고, 개신교파들의 다양성 속에서 다양성의 한계를 말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언급한 개혁전통의 신앙고백서들을 통해서 우리 개혁교회의 보편성(the Reformed catholicity)을 추구하면서도, 우리 한국장로교회를 특징짓는 “12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986년에 나온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1994년에 나온 대한예수교장로교총회의 “교리지침서” 그리고 이번에 작성된 “21세기 한국장로교회의 신앙과 신학의 방향”에서 21세기를 맞이하는 한국장로교회의 바른 신앙과 신학 그리고 바른 삶을 위한 지침을 찾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21세기 한국장로교의 신앙과 신학의 방향”에 나오는 “복음과 성경”, “성서해석 방법론”, ”성령과 은사“, ”기독교 영성“, “새 하늘과 새 땅”(종말론)과 같은 주제들은 그리스도교 정통성 시비에 있어서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부언할 것은 성경의 모든 구절이 이단규정의 원리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본질적인 진리들(necessaria 혹은 essentials)에 있어서 잘못나가는 교회를 이단으로 봐야 한다. 그러면 이제 까지 논한 내용 중에서 “본질적인 진리들”이란 무엇인가 ? 우리는 “복음과 성경”에 대한 이해가 다양한 교파들의 다양한 신학전통들을 통해서 표출되어 온 것을 인정하고, 동시에 모든 장소와 모든 시대 안에 있는 교회들의 교제 안에서 세대에서 세대로 전수되는 “사도적 복음”을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가 공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통성의 표준으로 보고, 성경의 중심이 ”복음“이기 때문에 이 ”복음“ 중심의 ”sola Scriptura"를 그 다음으로 주요한 표준으로 본다. 따라서 “복음과 성경”은 제1차적 표준이다. 그런데 “신구약성경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그리고 통일성” 역시 중요하다. 구약을 신약, 특히 “사도적 복음”과 무관하게 해석할 경우 이단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2차적 표준들 가운데 우선 중요한 것은 오늘날도 로마 가톨릭 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와 장로교회 등 개신교 대부분이 근본적인 정통 신조들로 받아들이는 사도신경(이것은 서방교회만이 사용해 오고 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동방교회가 애용하는 니케아 신조에 맞먹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한다), 니케아 신조(325), 콘스탄티노플 신조(381) 및 에베소 공의회의 구원론과 칼세돈 신조(451)이다. 이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의 사도적 신앙 전통에 해당한다. 따라서 여기에서 제시된 제1차 표준과 제2차 표준이 “본질적 진리들”(necessaria 혹은 essentials)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각개신교파들의 신앙고백서인데, 이 신앙고백서의 내용 중, 보편교회와 공유하는 부분들이 각교파의 특징을 나타내는 신앙항목들 보다 더 본질적이다.
우리는 지금 까지 논한 정통성 표준에 있어서 일종의 “진리들의 서열”(Hierarchy of Truths)을 인정하면서,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에 대한 다양한 교파들의 다양한 교리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장로교가 어거스틴, 루터, 칼빈적인 은총론에 입각한 구원론을 지향한다. 그러나 에베소 공의회가 정죄한 구원론은 자력구원에 가까운 펠라기우스주의였기 때문에 반(半)어거스틴주의적(semi-Augustinian)로마 가톨릭 교회, 성공회, 감리교, 침례교의 구원론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론”의 경우, 우리는 어느 교파든지 16세기 종교개혁의 유산인 교회의 표지(말씀선포와 세례와 성만찬 집례)와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의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이라고 하는 표지(標識)만을 가지고 있으면, 그 교파의 교회론적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종말론”에 관하여는 일단 어떤 교파가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의 끝 부분에 나오는 종말론을 받아들이면, 무천년설이든, 전천년설이든, 후천년설이든 다양한 교파의 다양한 종말론을 허용해야 할 것이다. 기타 “은사론”, “영성론”, “교역론”, “교회와 하나님 나라”, “에큐메니칼 운동과 하나님의 나라” 등에 대하여는 “21세기 한국장로교의 신앙과 신학의 방향”과 총회의 “교리지침서”(1994)같은 것이 표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신앙과 직제” 계통의 문서들과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 대한 에큐메니칼 해설서 같은 것들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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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9.22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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