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성경][통일성][영감][사본][번역본][국가][권력][해석][창조론]성서(성경)의 통일성과 영감, 성서(성경)의 사본과 번역본, 성서(성경)의 국가와 권력, 성서(성경)의 해석, 성서(성경)의 창조론 심층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서][성경][통일성][영감][사본][번역본][국가][권력][해석][창조론]성서(성경)의 통일성과 영감, 성서(성경)의 사본과 번역본, 성서(성경)의 국가와 권력, 성서(성경)의 해석, 성서(성경)의 창조론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서(성경)의 통일성과 영감

Ⅱ. 성서(성경)의 사본과 번역본

Ⅲ. 성서(성경)의 국가와 권력
1. 바울
2. 그 외의 신약 성서의 증인들

Ⅳ. 성서(성경)의 해석
1. 브라운(Braun)에 있어서 \"정경 중의 정경\"과 \"역사적 예수\"개념
2. 에벨링(Ebelibng)에 있어서의 \"정경\"과 \"역사적 예수\"개념

Ⅴ. 성서(성경)의 창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견한다\"는 과제란 \"예수에 있어 서 표현된 것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수에 있어서 표현된 것은 \"예수 의 신앙이다. 에벨링은 역사적 예수란 곧 \"신앙의 예수\"라고 규정한다. 에벨링은 \"신앙 예수\"의 모습을 찾아냄으로써 불트만에 의해서 단절된 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적 그리스도 사이에 연속성을 인정하고 있다. 에벨링은 불트만의 역사적 예수에 대한 불가지론 입장보다는 성서적 예수의 구체적 모습을 드러내는데 한걸운 진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양자는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범주로써 상징하는 불트만의 가설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적 그리스도는 성서적인 진술에 있어서 서로 분리되어 있는 두 가지 범주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서로 불가분적으로 엮어 있는 성서적 구체적 예수의 모습으로 이해해야 한다.
Ⅴ. 성서(성경)의 창조론
이제 우리는 성경이 과학적 진리를 밝히는 과학책도 아니요,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는 역사책도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요청과 인간의 응답 사이에 행해진 신앙고백서임을 전제로 하면서 창조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아니라 창조이야기가 주는 신앙적 의미를 찾아보려고 한다. 창 1-11장에 나타나 있는 태고사는 창조이야기, 에덴동산이야기, 가인과 아벨이야기, 노아홍수이야기, 바벨탑 이야기가 각기 독립적으로 구전과 기록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로 편집되어진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인류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라는 역사적 사실에 관심하기 보다는 그 안에 담겨진 신앙적 우주관, 인간관, 죄관, 구원관 등에 더 주목해야 한다.
우주와 인간의 기원을 말하고 있는 창 1-2:25절에 나오는 창조이야기는 하나의 내용이 아니라 두 개의 창조이야기가 편집되었음을 볼 수 있다. 하나는 1:1-2:4절 전반부로 우주적 관심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신앙고백하는 입장에서 B.C 550년경에 기록된 것이며, 두번째 것은 2:4절 하반부부터 25절까지로 인류학적 관심에서 인간의 기원과 본성, 죄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B.C 85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서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창세기가 전통적으로 모세에 의해 씌여진 것으로 믿어왔으나, 성경에 대한 역사비평적 연구 이후에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후대에 모세의 권위아래 여러 개의 문서들이 모아져서 편집 기록된 것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이다.
성경의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창조이야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던 상황에서 구전되던 이야기를 모아 일정한 신앙적 의의 아래서 편집된 것으로 이방인의 창조이야기를 다소 수용하고 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독특한 유일신 신앙아래서 새롭게 고백되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성서기자는 창조이야기를 통해 비록 나라가 망해서 포로로 잡혀있는 암울한 상황이지만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홍해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이 또한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고(결코 다른 민족의 어떤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다), 지금도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며, 그 분이 다시 이 혼돈으로부터 질서를 부여하고 그들을 구원하는 재창조의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창조주 하나님을 소망 가운데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창조신앙은 포로기에 기록된 이사야서 40장 이후(제2이사야라고 부름)에서 잘 엿볼 수 있다.
첫번째 창조이야기는 먼저 우주만물을 무로부터 창조한 이가 다른 신이 아니라 야훼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있다. 또한 창조의 세계는 혼돈(1:2절에 나오는 공허, 어두움, 심연, 물 등은 이러한 혼돈을 의미한다)으로부터 조성되는 질서의 세계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혼돈의 물을 한 곳에 몰아놓고 하나님의 질서(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질서의 공간)를 부여한 사건인 것이다.
이 창조세계는 모든 숨쉬는 것들의 삶의 장이었으며,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이다. 성경의 창조신앙은 창조주와 창조세계를 혼합해 버리는 것도 거부하며, 창조세계에서 창조주의 현존을 제거하려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 바로 창조신앙은 모든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고백하면서, 현존하는 혼돈들로부터 하나님의 질서가 새롭게 부여되기를 소망하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첫번째 창조이야기가 우주 전체의 구성을 장엄하게 표현하고 있는 반면 두번째 창조이야기는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대지는 하나님, 인간, 동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공간임을 말하고 있다. 사람과 생물이 어우러져 사는 생명의 공간이 바로 에덴(그 뜻은 기쁨과 희열이다)동산인 것이다. 이 에덴에서 동반자로서 남자와 여자는 자연과 생물을 지키고 섬기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창조이야기는 곧 인간의 타락이야기로 이어진다. 즉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세계가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욕심과 교만이 자아낸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거룩하게 지음받은 인간은 타락의 길을 선택함으로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에서 타락한 인간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보게되며, 그 이후 노아 시대에 세상에 가득찬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한 하나님이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고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음을 성경은 밝히 보여준다.
결국 창조이야기는 구원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비참함과 파멸을 맛보고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파괴되어가는 것을 경험한 이스라엘인들은 이러한 창조신앙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에덴의 평화가 회복되기를 소망하면서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도르테 쥘레, 서광선 역 : 현대신학의 패러다임, 한국신학연구소
로버트·D.브랜슨짐 에들린팀 M, 그린, 박철우 역(2006) : 구약성경의 탐구, 물가에 심은나무
로버트 맥카피 브라운(1994) : 도대체 무슨 뜻인가?, 한국 신학 연구소
성서(1999) : 대한성서공회 CD-ROM, 대한성서공회
성서 40주만 강의록 : 광주가톨릭대학교
정규남(1985) : 구약개론, 개혁주의신행협회
한국여성신학회 엮음(1995) : 성서와 여성신학, 대한기독교서회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3.1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3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