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이론과 리더십에 대한 학자들 다양한 정의를 서술하고, 개인의 의견과 가장 부합되는 이론을 선택하여 논거에 의하여 설명

소개글

리더십의 이론과 리더십에 대한 학자들 다양한 정의를 서술하고, 개인의 의견과 가장 부합되는 이론을 선택하여 논거에 의하여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리더십
1. 리더십의 특성
2. 리더십의 목표

Ⅱ. 리더십의 특성이론

III. 리더십의 행위이론
1. 민주형·전제형·자유방임형 리더십
2.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와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
3. 관리격자이론

Ⅳ. 리더십의 상황이론
1. 피들러의 상황적합이론
2. 허시와 블랜처드의 상황이론
3. 에번스와 하우스의 경로-목표이론

Ⅴ. 최근 이론
1.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2. 카리스마 리더십
3. 서번트 리더십
4. 리더-구성원 교환이론

Ⅵ. 휴먼서비스조직의 리더십

Ⅶ. 개인 의견

본문내용

의 모든 리더십 이론을 거래적 리더십이론이라고 비판하면서 등장한 이론이다. 거래적 리더십은 리더가 제시한 조직목표를 구성원들이 성취하면 그것에 따른 보상을 주는 목표달성과 보상을 서로 거래(교환)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변혁적 리더십 이론은 리더가 부하들에게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매진하도록 부하들로 하여금 자신의 정서, 가치관, 행동규범 등을 바꾸어 목표달성을 위한 성취의지와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과정으로 보는 리더십이다.
상황론적 리더십은 리더가 그 상황에 맞추어 그 상황마다 다른 리더십을 이용하여, 조직을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이론이다. 하지만, 이 이론은 너무 리더에만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 물론 조직의 구성원들은 리더를 따라야 하지만, 너무 리더만 영향력을 행사하며, 조직을 통제한다면, 단기적인 업무에서는 능률이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리더와 구성원들 간의 신뢰가 좋지 않아, 업무능률이 좋지 않을 것 같다. 상황론적 리더십은 리더가 목표달성 결과를 위해서 구성원들에게 지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거래적인 리더십이라는 것이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월급을 받기 위해서 리더의 지시에 따를 뿐이고, 리더 또한,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구성원들을 이용할 뿐이다.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들이 서로간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할 뿐이다. 서로 이용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정도 생기지 않을 것이고, 이런 조직이 과연 신뢰가 생기고, 장기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을까? 만약에, 조직에 아주 큰 위기가 온다면 구성원들이 리더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변혁적 리더십은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조직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리더의 능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변혁적 리더는 명확한 비전소유, 조직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 긍정적 창조 생각, 신뢰구축 등을 경영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변혁적 리더는 장기적으로 명확한 비전을 소유하고 있으며, 리더 혼자가 아닌 조직구성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구성원들과 리더 사이에 신뢰를 구축시키게 되고, 리더와 구성원 간에 두툼한 신뢰가 구축된다면, 업무능력 또한 높을 것이며, 그 외 에도 조직에 조금 좋지 않은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구성원들은 두툼한 신뢰로 리더를 믿고 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신뢰가 좋은 조직이라면, 분명 그 조직의 분위기 또한 매우 긍정적일 것이다. 구성원과 리더사이에 신뢰가 없고, 독재적인 리더의 지시아래 구성원들이 업무를 한다면, 분명 그 조직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지 못 할 것이다.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인 조직에서는 업무능력 또한 분위기가 좋지 못한 조직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그리고 신뢰가 있다는 것은, 정 또한 있다는 것이므로, 조직이라는 환경보다 한 층 더 질 높은 관계 형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이순신 장군님인데,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시기에, 거래적 리더가 아닌, 변혁적 리더였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순신 장군은 이미 정해진 군율은 엄하게 지키셨지만, 군사들과 함께 “동거동락” 하며, 군사 한명 한명에게 안부를 물었을 정도로 군사들에게 관심이 많으셨고, 아끼셨으며, 사랑하셨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은 장군님만의 카리스마로 군사들을 이끌었고, 군사들과 장군님 사이에 두터운 신뢰가 있었다. 또한 장군님과 군사 사이에 정이 넘쳤었다고 한다. 이렇게 두터운 신뢰로 장군과 군사 이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왜군과 병력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지만, 모든 해전에서 전승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이 남기 신 명언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마라” 이 말은, 아군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뜻이 숨어 있다. 자신의 죽음으로 군사들이 사기를 잃고 슬퍼할까봐, 끝까지 군사들을 생각하시며 돌아가셨다.
이순신 장군님과 같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닌 그 조직 전체를 위한 변혁적 리더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현재 우리 사회에도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나라라는 조직을 위해서 모두를 이끌 수 있는 변혁적인 리더가 많이 나타난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주 밝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고, 요즘 같은 이기적인 사회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만 된다면, 모두가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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