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의 브랜드 마케팅 [이동통신 발전]

소개글

TTL의 브랜드 마케팅 [이동통신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 서론

1. 이동통신의 발전
2.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이동통신으로의 변화
3.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브랜드

 본론

1. TTL의 출시 배경
2. 011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
3. SWOT분석을 통한 TTL의 출시 배경
4. Brand Name/ Brand Slogan/ AD Concept
5. 경쟁사 비교(Na, Khai)
6. 담당자와의 인터뷰

 결론

 그 밖의 브랜드 마케팅 성공사례

 참고 문헌 및 인터넷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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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1. 이동통신의 발전

우리나라 근대 통신의 역사는 1885년 9월 25일 한성전보총국이 개국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10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이동통신 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서비스는 한국이동통신서비스(현 SK Telecom)이 1984년 5월부터 시작한 차량용 이동전화 상용 서비스가 시초이다. 이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보행자용 이동전화 서비스가 1988년 7월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독점 시장이었으며 기술수준이나 매우 높은 서비스요금 등의 한계로 인해 시장의 성장속도는 그리 빠른 것이 아니어서 서비스 개시 후 7년째인 1995년에야 비로소 이용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 경쟁이 불붙기 시작한 것은 신세기통신이 CDMA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1996년 이후의 일이다.
제 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기통신은 1996년 4월 100% 디지털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기간 사업자인 SK Telecom의 독점 시장이었던 이동통신 시장에 진입한다. 때를 맞춰 SK Telecom 역시 디지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84년 이후 시작된 아날로그 이동통신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기 시작한다.

2.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이동통신으로의 변화

1996년 신세기 통신의 등장은 디지털 이동통신이라는 신기술의 도입이라는 의미도 지니지만,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이동통신업계에 비로소 브랜드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중요한 시점이 되기도 한다. 신세기통신은 \\"젊은 이동전화\\"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기존 SK Telecom과의 대비, 새로운 이미지를 주려는 차별화 전략의 전개를 시도했으며, SK Telecom 역시 이에 대응, '한국인의 통신채널, 디지털 011'이라는 캠페인 테마를 이용, 대표성을 부각시키려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비로소 이동통신의 식별번호가 이제는 자사의 브랜드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그 식별번호 앞에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슬로건이 따라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동통신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계기는 아무래도 1997년 10월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PCS 3사의 이동통신 시장 참여라고 할 것이다.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에 비해 한 단계 발전된 개념의 PCS는 비로소 본격적이고도 완성된 디지털 이동통신 시대의 개막을 가져왔으며,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임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이동통신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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