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保育學槪論] 걸음마기의 발달과 보육(18개월~3세) -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의 이해

소개글

[보육학개론 保育學槪論] 걸음마기의 발달과 보육(18개월~3세) -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18개월~2세
　① 신체 및 운동 발달
　② 사회성 발달
　③ 정서 발달
　④ 인지 발달
　⑤ 언어 발달

3. 2세~3세
　① 신체 및 운동 발달
　② 사회성 발달
　③ 정서 발달
　④ 인지 발달
　⑤ 언어 발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는 목소리나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상징되기 때문에 모습이 보이지 않고 엄마 소리를 듣거나 발자국 소리만 나도 흥분하며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2세 이후가 되면 엄마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도 생각할 수 있고, 맛있는 과자나 우유를 생각하면서 입맛을 다실 수도 있게 된다. 상징 기능은 탐색 행동을 유도하여 숨겨진 대상과 보이지 않는 물건의 위치 이동에 대한 정신적 표상을 갖는다.
상징적 놀이는 가작화(make-believe)에 의해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사회정서적 발달에 효과를 갖는다. 인형을 실제 사람인 양 여기고. 네모난 나무 블록을 배라고 하면서 목욕물에서 논다. 유아들은 언어의 사용을 통해 상징적 사고의 범위를 확대시킨다. 표상 기술을 사용하여 ‘현재’ ‘여가’에 제한받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사건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유아는 모델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모델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그 행동을 모방하는 ‘지연 모방’ 이 가능하다. 이것은 이미지(image, 심상)에 의한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오랜 시간 동안 모델의 행동을 상징적 형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 부모가 수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서 몇 달 후에 수저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는데, 지연 모방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확대시킨다.
⑤ 언어 발달
2세 정도가 되면 두 단어를 결합하여 말하기 시작하다가 2, 3개월 후에는 세단어를 사용하면서 유아의 언어는 정교화되고 규범적 규칙의 적용을 시도한다. 약 200300개의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어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폭발적 팽창 시기’ 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거 뭐야”처럼 사물의 명칭을 묻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어문을 사용하면서 의사소통이 되어 가지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추론 능력(perspective-taking ability)이 부족하므로 자기중심적 언어가 지배적이다.
그림책을 보거나 이야기 듣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그림책을 제공하고. 많이 읽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크레용이나 연필, 볼펜 등과 종이가 쓰기 도구로 준비가 되면 문자 언어의 초기 형태라 할 수 있는 긁적거리기를 즐겨 한다.
참고문헌
유구종, 조희정 저, 최신 영유아 보육학개론, 공동체 2015
정정옥, 김광자 저, 최신 보육학 개론(영유아 교사를 위한), 교육아카데미 2012
윤은종 저, 보육학개론(영유아를 위한), 동문사 2014
이순형, 이혜승 외 저, 보육학개론, 학지사 2013

키워드

보육학개론,   걸음마기의 발달,   걸음마기의 보육,   18개월~3세,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의 이해,   걸음마기의 발달과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