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독후감] _ 에드워드 카 (Edward. H. Carr)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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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독후감] _ 에드워드 카 (Edward. H. Carr)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저자는 누구인가?

Ⅱ. 역사란 무엇인가?

Ⅲ. 「역사란 무엇인가?」의 몇 가지 명제
 1) “역사를 잘 기억한다고 역사가를 칭찬하는 것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건축가를 칭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 “‘사실’이란, 발견했을 때 비로소 역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3) “어떤 사실로, 어떤 순서로, 어떤 맥락에서 발언하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역사가이다.”

Ⅳ. 그렇다면, 역사와 역사가란 무엇인가?
 1) 역사가와 재판관의 차이
 2) 뮌히하우젠 증후군

본문내용

집권세력이 보여주는 역사인식의 모습이 저 나름대로의 정의로운 판단이 되며, 저 나름대로의 바른 역사가 되어버린다.
도덕적 판단은 역사가(historian) 스스로에게 내려야 한다. 어차피 과거의 사실이 그 자체로서 역사가 되기 어렵다면, 역사가는 스스로 활동 범위를 한정한 채 대의에 의한 도덕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역사를 구성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사실이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사가” 즉, 랑케식의 실증주의 사관으로 형성된 뿌리 위에 “과거와의 끊임없고 책임감 있는 대화는 물론, 이해집단 간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공동의 합의”를 통해 이득의 범위를 초월해야 하는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2) 뮌히하우젠 증후군
‘뮌히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18세기 독일의 군인이었던 뮌히하우젠은 퇴역 후 하노버에 정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허풍으로 전쟁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이는 구전을 통해 전해지다가 세 번이나 다른 시기, 다른 작가에 의해 소설로 엮어졌다. 특히 마지막의 소설 K. L. 이머만(1796~1840) 「뮌히하우젠」(1838-1839)
은 독일의 당시 사회상을 비판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뮌히하우젠 증후군’은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다가 마침내 그 거짓말에 도취해버리는 증상, 또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역사가의 역할, 그리고 역사를 보는 관점에 대해 ‘뮌히하우젠 증후군’이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출처 및 참고문헌
1. ‘갈릴레이 vs 다윈’(2008), 뉴사이언티스트
2. 네이버 백과사전
3. What is History?, Edward Hallett C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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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17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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