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리더십개발] 비전 리더십(Vison Leadership)에 대해서

소개글

[디지털시대의 리더십개발] 비전 리더십(Vison Leadership)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리더십이란?
　2. 리더십의 중요성
　3. 비전의 중요성
　4. 비전 리더십의 정의
　　1) 핸리포드: 자동차의 대중화에 대한 비전
　　2) 월트 디즈니: 디즈니랜드에 대한 꿈
　　3) 처칠: 최상의 시간에 대한 비전

　5. 비전 리더십의 특징
　6. 비전 리더의 철학
　7. 비전 리더의 실천과제
　8. 비전 리더의 목표

　9. 성공사례
　　1)박정희 대통령
　　2)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3)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4)덩샤오핑
　　5)빈스 롱바르디 미식축구 감독
　　6)김성근 프로야구 감독
　　7)거스 히딩크 축구 감독
　　8)김호철 프로배구 감독

　10. 실패사례
　　1) 극단적인 예: 북한 정권
　　2)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즘
　　3) 정체된 조직

　11. 비전 리더의 성공 패턴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필요하다면 개인출자까지 하겠다는 말로 선친을 설득했다고한다. 그 후 10년이 채 안된 1983년 삼성은 본격적으로 반도체 개발에 나서게 된다. 반도체 산업은 오늘날 한국경제의 핵심 산업이며 삼성을 먹여 살리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는 업종으로 발전하였다. 이건희의 이와 같은 도전은 First Mover로서 ‘반도체신화’를 창조하는 기회가 되었다.
10. 실패사례
성장하는 조직과 정체되었거나 퇴보하는 조직을 비교해보면, 한 가지 뚜렷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성장하는 조직의 리더는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 못한 조직의 리더는 비전은커녕 하루하루 무사히 넘기기만을 바랄 뿐이다. 혹은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비전이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다면, 그 조직 또한 성공하지 어렵다는 것이다.
1) 극단적인 예: 북한 정권
삼척동자라도 알아챌 만한 것이지만 김정일 정권은 오직 자기 집안의 안전만 추구할 뿐이다. 그를 둘러싼 권력층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 혹은 보호막이다. 김정일이 북한을 잘 사는 나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비전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유지할 리 없다. 자신이 물러나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를 개방했을 것이고, 국민에게 자유를 줬을 것이다.
2)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즘
하나의 생각만을 공유하게 되면 결국 독재라는 위험을 내포하게 된다. 독일 히틀러의 나치즘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독일은 제1차 세계 대전 패전 후 맺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내세운 나치스 즉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당이 결성되었다. 1921년 나치스의 당수가 된 아돌프 히틀러는 나치스의 이념인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내세운 독일 민족 지상주의, 반유대주의, 반공산주의, 베르사유 조약 철폐, 강력한 국가 건설 등을 주장하였고, 1932년 총선에서 승리하였다. 즉, 나치즘이란 히틀러가 이끌었던 나치스가 주장한 정치사상을 뜻한다. 그 후 히틀러는 수상에 임명되었고, 공산당 등 반대파를 제거하면서 일당 독재 체제를 확립하여 정권을 잡았다. 히틀러 집권 후 나치당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무리한 국가경제를 운영합니다. 독일은 빚으로 국가를 운영했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는 파산상태까지 몰립니다. 나치는 전쟁이 아니면 파산을 통해 몰락할 운명이었는데 실업률 0%, 완전고용의 시대는 빚으로 만든 것이었고 군수산업을 다시 일으켜 전쟁 준비를 한 관계로 만들어진 착시효과였습니다. 독일인들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일자리, 여유로운 휴가, 조용한 정치, 호황으로 보인 경제 상황을 통해 히틀러를 지지했고, 단기간에 이룩한 성과에 히틀러가 대단한 인물로 보이도록 했으나 결국 그 댓가는 국민들이 치루게 되어 있었습니다. 단기적 성장과 단기적 효과에 열광한 독일인들은 그 이면의 세계를 보지도 못했고 보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제 파산 혹은 전쟁을 맞이할 운명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실시된 대중선동 정책에 의해 유대인학살과 같은 수많은 악행에도 히틀러가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히틀러는 1차 대전의 패전으로 상실한 영토를 협박외교와 무력시위를 통해서 일부분 얻습니다. 대담해진 히틀러는 협박외교와 기만외교를 계속하는데 결국 협박과 기만은 2차 세계대전으로 발전합니다. 히틀러의 무모한 도박으로 일어난 전쟁은 처음에는 얻는 것이 많았으나 점차 위기를 맞이 하는데 소련을 침공하면서 전쟁은 절정에 올라서고 히틀러의 몰락을 앞당깁니다. 히틀러는 전쟁을 통해서 자신이 얻고자 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고 실제로 얻기도 했으나 전략적인 사고력이 없었으며, 허세와 자기 기만, 위선과 독선을 모두 갖춘 그의 성격과 사고력은 전쟁을 일으킬 수는 있었으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고 결국 무분별한 전쟁을 계속하여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 전체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비전공유가 선동정책 등으로 왜곡되어 발생할 경우 독재자의 정권유지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이다.
3)정체된 조직
동네 구멍가게, 여러 소매점 주인들에게 "이걸 발판으로 해서 큰 사업하셔야죠."라고 묻고 돌아온 답변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대출금이나 다 갚고, 애들 대학 졸업시키고 나면 장사 그만 접을랍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은 아예 없고 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만, 자녀들이 결혼할 때까지 만이라도 장사를 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 중에서도 현상유지를 추구하다가 몰락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폴라로이드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세계1위의 즉석카메라업체라는 지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만족해 하다가 급작스럽게 몰락했다.
Ⅲ. 결론
이처럼 나라를 살리는,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정식, 그리고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방정식은 아주 간단한 것이다. 지금의 삼성, 현대, LG등에는 갖가지 높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시작은 비전이라는 자그마한 씨앗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구인회 등은 배짱으로 아이디어를 실현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이만큼 세계로부터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다. 이젠 외국에 나가서도 자랑스럽게 '코리안'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가 비전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 속에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에게 더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진다면, 보다 살기 좋은 나라와 기업에 대한 비전이 없다면 우린 다시 퇴보할 수 있다.
Ⅳ. 참고문헌
- 컬러 리더십 신완선(교수) 저 | 더난출판사 | 2002.06.08
비전 리더십 (한국을 일으킬,박정희 vs 이병철 vs 정주영) 안의정 저 | 가림출판사 | 2010.10.31
비즈니스 리그에서 승리하기 빈스 롬바르디 주니어 저 | 안의정 역 | 밝은세상 | 2004.05.06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62년 생애의 62개 장면) 조갑제(칼럼니스트) 저 | 기파랑 | 2009.10.13
헨리포드에서 정주영까지 문원택 저 | 한국언론자료간행회 | 1997.12.27
- 비전실현 리더십 스킬 (WORLD CLASS 리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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