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관료의 행태,직무職務환경과 직무관행,인적자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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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선관료의 행태,직무職務환경과 직무관행,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일선관료 의의
2.일선관료의 직무환경과 직무관행
3.일선관료의 재량권
4. 일선관료 행태의 구체적 사례 및 분석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비율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선관료의 성취욕이나 동기부여는 매우 낮아질 것이며, 이것은 곧 근무태만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성과급을 받아먹는 ‘돌려먹기식 성과급제’가 아닌 체계화된 평가가 바탕이 된 ‘실적제를 통한 성과급 부여’와 같은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 일선관료의 불친절
사례7) 중랑구청 공무원들 ‘불친절 대명사’
[출처] 아시아경제 | 김봉수기자 입력2012.03.20
서울 중랑구청 공무원들이 '불친절 대명사'로 불리고 있어 이에 대한 친절교육과 대책 마련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중랑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해서 민원처리내용들을 살펴보았다. 공무원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들에게 막말을 퍼붓는 등 불친절한 민원처리가 계속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지난 2007년 10월 15일 "여권교부를 받으러 갔다가 80대의 할아버지에게 짜증내면서 부정확한 안내로 이리저리 서성이게 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공무원들의 불친절한 민원처리를 지적했다. 우모씨는 지난 5월31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중랑구 주정차 단속반에 전화를 했더니 담당공무원이 언성을 높이며 막말로 응대해 황당해서 휴대폰에 녹음까지 했다"며 항의했다. 안모씨는 지난 5월 25일 홈페이지 게시판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가면 화가 납니다. 불성실하고 불친절합니다. 아직도 공무원이 철 밥통입니까"라며, "불친절 공무원 퇴출 등의 강력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무원의 불친절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정부에는 이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말할만한 부서나 공간이 미비하며, 공무원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들도 부족해 보인다. 이런 이유로 일부 공무원의 불친절은 해결되지 못한 채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쌓여가고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공무원의 불친절에 대한 사례는 많이 나타나고 있는 양상이다. 많은 수의 시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느끼는 ‘불친절’과 ‘무사안일’은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로조건, 그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불친절을 개선시키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친절서비스교육과 피드백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교육을 통한 태도변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정년보장 속에서 오는 무사안일주의는 이러한 변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친절서비스와 병행하면서 강화물을 제공해 태도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분의 보장(33.6%)과 근무조건의 양호함(15.1%)으로 조사 되었다(조성한,1996). 이처럼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이며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의 마인드에 철밥통의 지위만 이용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이 많다.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서 공무원들의 체질개선과 구조개편이 필요할 것이며, 일선에서 어렵게 근무하는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인력증원과 처우개선이 하루빨리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공무원의 삶이 질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일하고 있는 법제도적 환경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신장하는 데 적합하게끔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이와 사뭇 다르다고 하겠다. 그 이유로서는 크게 세 가지를 지적할 수 있다.
첫째는, 전통적인 집권적 구조이다. 이러한 권한구조 하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능력과 판단을 기초로 자율적인 행위를 하기 어려우며, 권한은 없고 책임만 따르는 불균형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의사결정에의 참여가 배제되고 토론과 비판이 억제됨으로써 개인의 자기실현욕구도 제한을 받는다.
둘째로는, 감사체계를 지적할 수 있다. 합법성, 처벌 및 건수위주의 감사체계는 공무원으로 하여금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소극적인 행동만을 추구하게 만들며, 이는 종국적으로 복지부동이라는 행태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나칠 정도의 중복 감사와 감사기관의 관련 법규에 대한 자의적 해석은 업무수행의 비능률과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셋째, 불필요하고 과다한 법규, 즉 레드테이프의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행정조직이 민간조직에 배해 레드테이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김병섭, 1996) 이는 공무원의 재량권 행사를 지나치게 억제함으로써 주민의 입장에서 소신 있는 혹은 윤리적인 판단 및 행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비현실적인 법규로 인해 공무원은 ‘서류상의 순응’(paper compliance)이라는 내키지 않는 행위를 하거나 사후 문책과 개인적 판단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 것이다.
또한 갈수록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은 크게 훼손되고 있다. 대내적 이유로서는 특히 하위직 공무원의 경우 각종 행사나 단속업무에 동원되는 등 불필요하고 저가치적인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경우 공무원은 조직 내에서의 자신의 존재 및 역할에 대한 존중감(respect)을 상실함으로써 개혁추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외적 요인으로서는 사회로부터의 불신감이다. 흔히 대표적인 부패와 무능력의 집단으로 인식되는 낮은 사회적 평가가 공무원으로 하여금 명예적 자부심을 크게 흔들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공무원들이 자발적이고 국리민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의 조직시민행동의 기초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스스로의 자긍심뿐만 아니라 진정한 공무원의 자세로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선공무원 자신은 나 스스로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복이 될 때 잘못 된 행정행태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Ⅳ.참고문헌
김남옥 일선관료의 재량권 행사의 필요성과 문제점
금재덕 일선관료의 직무조건이 직무관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영민, 임도빈 일선관료의 재량권 사용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재량행사 수축경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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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9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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