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학 공통]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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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학 공통]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농학과 1학년 생물과학 공통] 생활 주변의 저수지를 비롯한 습지를 탐방하고 해당 습지를 구성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흐름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습지의 개념
1) 정의
2) 구조
3) 분류
4) 가치
(1) 환경적 가치
(2) 사회 경제적 가치
(3) 심미적 가치
(4) 수질 개선 효과
2. 우리 주변의 습지와 습지생태계의 중요성
1) 우리나라의 주요 습지
2) 습지생태계의 중요성
3. 습지생태계를 구성한 먹이사슬과 에너지 흐름
1) 습지생태계의 구성
(1) 습지 토양
(2) 습지 수문
(3) 습지 생물
2) 습지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에너지 흐름
(1) 유기 쇄설물과 생산자
(2) 소비자
(3) 포식자
(4) 에너지흐름
3) 주변 습지생태계를 구성한 먹이사슬과 에너지 흐름
(1) 순천만습지
(2) 생태계를 구성한 먹이사슬과 에너지 흐름
① 순천만의 생태
② 먹이사슬과 에너지 흐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편적으로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며 질소나 인 같은 비료성분을 배출하고 식물은 그것을 흡수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탄수화물을 만들며 동물은 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고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동물계내의 먹이사슬이 있고 그러한 동물이 죽으면 미생물에 의해서 사체가 분해되고 또다시 먹이사슬을 통하여 순환하는 물질순환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학설은 부분적으로 밝혀진 단편적 지식이며 자꾸만 새롭고 신비한 발견이 지속되고 있고 미세생물의 다양한 생태가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순천만의 미세생물 생태는 주로 생활하수와 오염물질의 정화작용의 관점에서 추정하고 있으며 많은 미생물들이 그에 관계하며 순천만생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공헌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 대충 정리하면 육지에서 내려오는 유기물과 바다와 기수지역의 동식물이 미생물, 혹은 물리적 작용에 의해서 극미 형태로 변화하여 미생물이 들러붙어 분해하게 되는데 그것을 학술용어로 테트리터드라하고 쉬운 말로 영양염류라고 한다. 이러한 영양염류는 어패류와 미생물 먹이사슬의 출발점이 된다. 그래서 이러한 영양염류에 포함된 테트리터드가 갯벌에 퇴적 혹은 조류에 부유하면 미세생물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그 배설물은 갯벌에 사는 규조류나 염생식물이 섭취하게 된다. 규조류는 갯벌 표면2mm에서 1cm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개나 짱뚱이 갯지렁이들의 먹이가 되는 걸로 밝혀지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생물이 단세포인 식물성 프랑크톤 중 나비클라라 라는 규조류로 보고 있다. 또한 미세생물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부의 학자들은 미세생물에도 또 다른 특이한 생태계가 있다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있다 한다. 그러한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테트리터드에 붙어서 먹이를 섭취하는 미생물을 편모충이 포획하여 섭취하고 편모충은 섬모충류가 포획,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 갯벌 위의 생물
부유물식자 : 조개 및 따게비, 고막, 피조개, 바지락, 키조개, 가리맛조개, 등
퇴적물 식자 : 갯벌 위의 생물들은 짱뚱어, 게, 고동, 갯지렁이, 갈밭메기(미기록종) 등
상향포식자 : 물고기류. 망둥어, 새우, 전어, 숭어, 대형 게 등
하향포식자 : 조류
(다) 에너지흐름
순천만 기수지역 염습지가 형성 되는데 800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이곳 자연에 잘 적응 진화하여 살아남은 종들이다. 대충 정리해보면 물리적 작용에 의한 퇴적현상으로 갯벌이 형성되고 그 갯벌에 미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진화하고 미생물의 배설물은 식물이 섭취하고 식물은 공기와 물 햇빛의 조화로 탄소동화작용을 하고 게나 짱뚱어 등은 그것들을 먹으면서 갯벌에 구멍을 뚫어 살고 그 구멍으로 산소가 유입되어 미생물이 호흡하며 살게 한다. 이러한 갯벌의 부분적 먹이사슬의 고리에서도 하나의 생명이 살아가는 데는 많은 생명체들과 에너지 흐름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첨부>
Ⅲ. 결론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람사르 협약 등 많은 사람들의 점차적으로 습지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그나마 많은 보전활동이 행해지고 있어 나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지만 아직 역부족이다. 우리나라의 습지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소홀한 대책으로 인하여 많은 지역이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하지만 1971년 람사협약이 발효되면서 습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1991년 낙동강 페놀 사건으로 인해 낙동강을 살리자는 운동이 붐을 일으키면서 습지보존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특히 1992년 리우환경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현실은 서해안의 갯벌과 낙동강을 비롯한 중요한 습지보존에 대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이다. 정부의 개발우선 정책에 밀려 급속히 파괴되는 현장을 보면서 이를 지키려는 강력한 보호운동이 환경운동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을 뿐이다. 습지는 앞서 살펴본 봐와 같이 전 인류에게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상당한 가치를 지니는 유산이다. 이러한 습지의 중요성을 몇몇 선진국들은 이미 깨닫고 습지 보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도 새만금 간척 사업과 같은 바로 앞만 내다보는 근시안적 개발 정책보다는 미국의 습지보존법과 같은 제도적 정책이나 일본의 생태학교와 같은 자연친화적인 교육정책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회성의 개발 목적을 가지기 보다는 장기간의 사용을 추구하고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이나 인공습지의 조성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 개발해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습지에 대한 인식도 중요하니 만큼 습지보존에 대한 제도적 장치마련과 함께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습지의 다양한 생태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캠페인성의 인식 전환 정책도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습지정책방향이 개발대상에서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리의 대상으로 변화시켜 우리는 더 이상의 습지에 훼손을 막고 체계적인 보전 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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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2002) 람사협약, 유넵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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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상(1998) 한국의 갯벌,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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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자연 정보 생태시스템 (http://www.wetland.or.kr)
갯벌의 기능과 가치 (http://kfem.or.kr/wet/intro/intro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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