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적극적으로 말하고 듣기이다)

소개글

[학습지도안](적극적으로 말하고 듣기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하고 개념을 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실제 학생 스스로가 표현해 보고 활동해 봄으로써 반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의 개념과 효과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한다. 아울러 그런 활동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를 유발한다.
2)지도상의 유의점
▶학생들의 실제적인 표현활동에 중점을 둔다.
이 대단원의 학습은 지식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수업이 자료의 내용에 치중되어서는 안 된다. 학생들이 직접 표현하고 대화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 대단원은 주로 학생들이 직접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지 않으면 학습목표를 제대로 달성하기가 어렵다.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반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의 ‘내용’과 ‘언어’임을 잊지 않게 한다.
이 대단원에서 학생들은 반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을 사용하여 의사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의사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 담긴 언어이다. 반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은 언어와 더불어 사용되어 의사소통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다양한 표현 방법의 활용은 중요하지만 언어를 배제하고 그 밖의 요소들만 중요한 것으로 학생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지도해야 한다.
6. 교수학습 모형
<상황 모형>
상황모형은 여러 가지 말하는 상황에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의사소통의 목적, 기능, 청중과의 관계에 따라 말하기 기술을 상황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법을 스스로 발견해 나간다. 이 지도방법에서 교사는 모든 말하기 행동에서 상황이 중요함을 인식시킨다. 상황에 따라 말하기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상황모형에서는 역할 놀이법이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다. 역할놀이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학생들은 역할놀이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 감정, 등을 표현하게 된다.
<실제 수업에 적용>
교과서의 지문을 네 부분으로 나눈다. 반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맥락이 설정된다. 학생들은 모둠활동을 통해 적절한 표현을 찾아보고, 역할을 나누어 본다. 그리고 나서 직접 반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을 활용하여 말해본다. 언어만 사용했을 때, 반언어를 같이 사용했을 때, 반언어와 비언어를 모두 사용했을 때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말해 본다.
실제 수업은 여기서 끝이 나며 다른 말하기에 적용은 다음 수업에서 이루어진다. 다만, 반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의 효과를 깨닫고 활용하려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7. 기타 본시 수업의 준비사항
수업을 시작할 때 학생들을 8모둠으로 나누어 반을 미리 배치시킨다. 교과서의 지문 ‘혹부리 영감’을 네 부분 정도로 나누어 두고, 모둠 활동을 하기 전에 각 모둠별로 할 부분을 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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