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기술, 본 (사진첨부)

목차

목 차
Ⅰ. 유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1. 유도의 의의와 목적
2. 기본동작의 중요성

Ⅱ. 유도의 기술
1. 낙법의 종류
2. 메치기 기술의 종류
<손기술>
<발기술>
<허리기술>
3. 굳히기 기술의 종류
<조르기>
<꺾기>

Ⅲ. 유도의 본
1. 본의 개요
2. 걷는 방법
3. 메치기 본의 종류
(1) 손기술
(2) 허리기술
(3) 발기술
(4) 바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
(5) 모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

본문내용

러 때를 노려 오른발로 상대의 왼쪽 발목 밑을 힘차게 후린다. 복사뼈 부분을 후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술 연습시 느낀점: 상대방의 발이 움직이는 타이밍을 포착하여 걸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2) 발목받치기
① 우자연체에서 오른발을 약간 뒤로 당기고, 왼발도 당기면서 자신의 왼 뒷모로 상대를 기울기하기 시작한다.
② 상대는 어쩔 수 없이 왼발을 내고, 다음에 오른발을 내려 한다. 이 때 왼손으로 힘껏 상대의 오른쪽을 당기고, 오른손을 나꿔채면 상대의 오른발이 바닥으로 내려지면서 오른쪽 앞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③ 이때 왼발의 발바닥을 펴 발끝에 힘을 주어 상대의 바같 복사뼈 앞을 누른다. 왼손으로는 상대가 자신의 왼쪽 옆 뒷모로 넘어지도록 힘껏 당긴다. 이와 같이 상대가 옆으로 움직이려고 할 때, 또는 뒤로 두 발을 당길 경우에 걸 수 있는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런 경우에는 상대의 발이 앞으로 나오려는 순간,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에 날려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상체를 젖히는 기분으로 상대를 끌고 돌다가 떨어뜨린다. 이 경우는 자신의 축이 되는 발(받치기의 오른발)을 가급적 상대의 몸에 접근시켜야 한다.
3) 허벅다리걸기
① 우자연체에서 상대의 몸을 기울이면서 다음의 순서로 동작한다. 왼손은 손등을 위로하여 앞으로 당긴다. 오른손은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바싹 당기며, 허리를 낮추고 오른발은 상대의 좌우 발앞으로 딛는다.
② 다음에 왼발은 오른발의 위치로 옮기며, 이때 엄지발가락의 위치는 상대의 두 발뒤꿈치를 일변(一)으로 하는 정삼각형의 정점에 있어야 한다. 즉, 앞발이 자리를 떠나 공중으로 뜨자마자 뒷발이 앞발이 있었던 위치로 오는 것이다. 이때 가볍게 무릎을 굽혀야 하며 상대의 하복부에 자신의 허리를 밀착시킨다.
③ 가볍게 무릎을 굽힌 채 오른다리를 상대의 오른쪽 오금에 넣어 조금씩 들어 올리다가 왼발에 탄력을 충분히 주어 후려 올린다. 이때 상체는 등을 펴고 허리부분에서 굽히도록 하며 두손을 당겨 상대를 앞쪽 바로 밑으로 던져서 넘어뜨린다.
●기술 연습시 느낀점: 처음에는 “허리후리기”기술과 다리 위치만 바뀐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께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지 말고 숙여 주라고 하셔서 허리후리기와는 다른 기술이라는 것을 알았다. 상대의 오른팔을 나의 턱쪽으로 당기며 목뒷깃을 잡은 오른손을 들어올린다는 기분으로 한다.
(4) 바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
1) 배대뒤치기
① 우자연체로 맞잡고 상대를 2~3보 뒤로 가볍게 민다. 상대는 도로 밀어온다. 이 때를 포착하여 상대를 단숨에 눈 앞으로 당겨 기울인다. 상대의 오른쪽 팔꿈치를 쥔 왼손은 이때 오른편 옷깃으로 옮겨도 된다.
② 앞으로 기울어진 상대의 발 중간에 자신의 왼발을 들어 밀고 그 발을 굽히면서 오른쪽 발 끝을 뒤로 젖히는 기분이 되어 발바닥을 상대의 배꼽 밑에 대고 상대를 끌어당기듯이 뒤로 넘어지기 시작한다.
③ 허리가 자리에 닿는 순간 상대의 배꼽 밑에 댄 오른발에 왼발을 곁들여 위로 밀어 올리면, 상대는 발을 위로 하고 허공에 뜬다. 이때, 당기는 사람은 자신의 머리 넘어로 메친다. 상대는 머리로부터 한 회전하여 메쳐진다.
2) 누우면서 던지기
① 예를 들어 상대가 “허리후리기”기술을 시도했다고 하자. 그때, 재빨리 왼발을 옆으로 날리면서 상대의 뒤로 돌아, 왼손은 띠 부분에 놓고, 두 무릎을 굽혀서 뒤로부터 상대를 껴안는다.
② 그 다음 앞웅크리기 상태인 자신의 몸을 대담하게 뒤로 젖히면 상대의 몸이 띄워진다.
③ 자신의 몸도 상대와 같이 뒤쪽으로 넘어질 생각으로 대담하게 왼쪽 뒤로 내던지는 기술이다.
3) 안오금 띄기
① 우자연체에서, 왼손은 상대의 오른팔을 잡고 겨드랑이 밑의 소매를 쥔다. 오른손은 상대의 왼쪽 겨드랑이 밑에서 밀어 넣어 어깨 밑 부분을 껴안는다. 그리고 오른발을 뒤로 당기면서 상대의 몸을 왼쪽 앞으로 끌어낸다. 다음으로 왼발을 상대의 발 중간으로 옮기면서 두 손으로 세게 당기면 상대는 앞기울기 자세가 된다.
② 왼발로 중심을 옮기면서 오른발을 상대의 왼발을 문지르듯이 안쪽으로 펴며, 약간 굽힌 정강이 바깥쪽을 상대의 왼무릎 안쪽 부분에 대고 뒤쪽으로 넘어지기 시작한다.
③ 등이 바닥에 닿는 순간 오른발을 후려 올리고 껴안은 두 손으로 원주를 그리읏이 뒤쪽으로 던져 버리면, 상대의 몸은 “배대뒤치기”모양으로 던져진다.
(5) 모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
1) 모로걸기
① 상대가 오른발을 내디디면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바깥으로 내디딘다. 몸을 오른쪽으로 벌리는 기분으로 해야 한다. 내디딘 왼발에 중심을 옮기면서 오른발(상대의)을 가급적 자신의 왼발 발뒤꿈치 가까이로 끌어당긴다.
② 상대가 오른쪽 어깨를 낮추도록 지웃기하면서 뒤쪽으로 넘어지기 시작한다. 오른발로 받치면서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뒤로부터 왼발 뒤꿈치 가까이까지 돌리며, 허리를 바닥에 대고 두 손으로 세게 당기면서 등을 바닥에 댄다. 상대는 견디다 못해 왼뒷모로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떨어지게 된다.
2) 모로돌리기
① 모로돌리기는 상대가 선공을 하여 방어를 하기 시작할때부터 시작한다. 예컨대, 상대가 허리띄기를 걸어왔다면 오른발을 날려서 상대의 오른발 앞으로 뛰어들고 왼손은 상대의 왼쪽 허리를 껴안으며, 무릎을 굽혀 허리를 낮춘다.
② 다음으로“뒤허리안아치기”나“뒤집어넘기기”에 걸리도록 상대를 안으려고 하면, 상대는 앞웅크리기 자세로 벗어나려고 한다.
③ 그때 오른발을 먼저, 다음에 왼발의 순서로 조금씩 오른쪽으로 돈다. 그리고는 왼쪽 비낀 뒤로 넘어지면서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바깥으로 뻗는다. 오른발은 상대의 발 중간으로 무릎을 굽혀서 밀어 넣는다.
④ 동시에 껴안았던 왼손을 떼어 상대의 오른쪽 어깨 부분을 잡고 당겨서 떨어뜨리며, 오른손은 안쪽으로 돌리고 밀치는 기분으로 상대를 흔들어 돌리면, 상대는 오른발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 앞으로 넘어지게 된다.
3) 모로띄기
이 기술은 상대의 오른발이 나올 때 오른쪽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낮추면서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앞으로 뻗어 정지시키고, 당기기와 오른손의 끌어 돌기로 오른앞모(상대의)로 던지는 기술이다. 실전에서는 성공하기 힘든 기술이다.

키워드

유도,   유도의 기술,   유도의 본,   메치기,   유도의 의의,   손기술,   발기술,   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