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절][중양절의 정의][중양절의 유래][중양절의 역사][중양절의 시절음식][중양절의 풍속]중양절의 정의, 중양절의 유래, 중양절의 역사와 중양절의 시절음식 및 중양절의 풍속 심층 분석(중양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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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중양절의 정의

Ⅱ. 중양절의 유래

Ⅲ. 중양절의 역사

Ⅳ. 중양절의 시절음식
1. 국화전
2. 국화주
3. 중구화채
4. 토화젖

Ⅴ. 중양절의 풍속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 수유(茱萸)의 열매를 넣어 팔에 메고, 산에 올라가 국화주를 마시면 그 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환경은 스승의 말에 따라 가족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갔다. 저녁 때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집안에 들어서니, 아침까지도 살아 있던 가축들이 한꺼번에 죽어 있는 것이었다. 환경이 놀라서 이 일을 스승에게 알리니, 스승은 그 짐승들이 환경을 대신하여 죽은 것이라 가르쳐 주었다.
이 이야기가 세상에 퍼져 사람들은 9월 9일만 되면 저마다 수유와 국화주를 가지고 산에 오르니, 이것이 바로 등고의 시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풍습이 전해져 한때, 양반들이나 글 읽는 선비들이 산에 올라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즐겼던 적도 있었다. 오늘날 이 풍습이 가을 소풍이나 글짓기 대회로 변화되어 행해지고 있으니, 원래 등도가 지니고 있던 목적은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강무학(1987), 한국세시풍속기, 서울 : 집문당
김명자, 세시풍속의 연구, 한국민속연구사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장정룡(1994), 세시풍속, 한국민속학의 이해, 문학아카데미

키워드

중양절,   시절음식,   풍속,   세시풍속,   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