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경으로서의 성경
2. 성경의 영감 (토마스 스트라우스)
1) 영감의 정의
2) 영감의 증명
3) 순환 논법
4) 하나님의 성품
5) 성경의 주장
3. 영감의 방법에 관한 거짓 이론들
1) 직관 영감설(The Intuition Theory)
2) 실존 영감설(The Existential Theory)
3) 구술 영감설 or 기계적 영감설
4. 영감의 범위에 관한 거짓 이론들
1) 개념 영감설(The Conceptual Inspiration Theory)
2) 부분 영감설(The Partial Inspiration Theory)
3) KJV 영감설
5. 영감에 관한 성경적 견해
1) 정경
2) 하나님의 인도
3) 총체적, 축자적
4) 오직 원본만 영감의 산물이다
5)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6)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7)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
6.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
참고자료
2. 성경의 영감 (토마스 스트라우스)
1) 영감의 정의
2) 영감의 증명
3) 순환 논법
4) 하나님의 성품
5) 성경의 주장
3. 영감의 방법에 관한 거짓 이론들
1) 직관 영감설(The Intuition Theory)
2) 실존 영감설(The Existential Theory)
3) 구술 영감설 or 기계적 영감설
4. 영감의 범위에 관한 거짓 이론들
1) 개념 영감설(The Conceptual Inspiration Theory)
2) 부분 영감설(The Partial Inspiration Theory)
3) KJV 영감설
5. 영감에 관한 성경적 견해
1) 정경
2) 하나님의 인도
3) 총체적, 축자적
4) 오직 원본만 영감의 산물이다
5)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6)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7)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
6.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
참고자료
본문내용
로 보존하셨다. 자필원본은 영감을 받았지만 자필원본의 저자는 영감을 받지 않았다.
2) 하나님의 인도
성령님께서는 성경저자들을 인도하셔서 그분께서 기록하기를 원하는 증거와 기사를 기억하는 것을 도우셨다. 이 진리는 요한복음 16:13에 기술되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께서 오시면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께서는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듣는 그것만을 말씀하시며, 장래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3) 총체적, 축자적
영감은 모든 단어들에 미친다. 성경의 영감은 총체적이고 축자적이다. 성경의 모든 부분에 걸쳐 있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등과 역사적, 시적, 과학적, 담화, 교리적 부분 등을 포함한 모든 성경의 단어들은 동등하게 영감을 받았다. 바울은 단호하게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라고 말한다(딤후 3:16).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단련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라고 말하며 주님의 말씀이 순결한 말씀임을 강조한다(시 12:6). 바울은 성령님께서 자신을 포함한 성경저자에게 말(words)로 말씀하셨다고 주장한다(고전 2:13).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심판을 받을 때 그분의 말씀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신다(요 12:49,50). 성경은 주님께서 특별 계시를 주기 위해 단어들을 사용하셨다고 밝히는 구절들로 가득하다.
4) 오직 원본만 영감의 산물이다
바울이 디모데후서 3:16에서 주장하듯이, 영감의 산물은 자필원본이지 필사본이 아니다. 신뢰할만한 역본이 그렇듯이 비록 필사본이 구원을 위해 충분하지만, 그들은 영감의 과정 중에 있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영감의 산물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신약과 구약의 정경 곧 자필원본에 진리를 기록하도록 인간 저자들을 이끌었던 것과 같이, 영감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다. 원본의 모든 단어는 주님께서 저자에 의해 사용하기를 원하셨던 바로 그 단어이다.
예레미야서 36:1-32은 영감의 신성한 과정을 그림과 같이 선명하게 보여준다. 2절과 4절이 중요하다.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 시대로부터 이 날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을 향하여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주의 모든 말씀을 그의 입에서 받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주님은 그분의 특별 계시를 예레미야에게 계시하셨다. 계시는 예레미야나 바룩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의 계시는 예레미야가 사역의 시작부터 그 시대까지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설교였다. 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그분의 설교로 인도하셨고 그분께서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기억나게 하셨다.
6)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데 세 사람이 참여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고, 예레미야는 바룩에게 말씀을 주었고 바룩은 그 말씀을 기록했다. 바룩은 오류 없이 기록하였다. 바룩은 정확한 역사적, 과학적 신학적 사실들을 계시하기 위해 정확한 구문과 정확한 단어를 사용했고 정확하게 철자(綴字)했다. 바룩은 오류 없이 문장을 기록했다. (註10) 왜냐하면 예레미야가 오류 없이 말씀을 선포했으며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주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오류 없는 말씀에 영감을 주신 후, 그 말씀을 보존하셨다. (註10: 4절은 바룩이나 다른 성경기록관들에게 대언자들이나 사도들이 그들에 전한 말씀들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어떠한 자유도 허용하지 않는다. 실바누스가 베드로전서를 편집했다고 하는 스팁스(Stibbs)의 가정은 잘못된 것이다. 스팁스는 “베드로전서는 베드로가 작성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표현과 세련된 어법과 70인역을 수월하게 사용한 점을 볼 때, 어느 정도까지 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실바누스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A Stibbs, 베드로의 첫 번째 일반서신, p.27.)
7)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계시하시고 기록하셨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을 보존하셨다.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야의 메시지가 담긴 두루마리를 소멸시킨 후,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다시 기록하도록 위임하셨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가져다 주셨고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바룩에게 주어 다시 기록하게 했다. 사실상 주님은 예레미야로 하여금 그의 메시지가 기록된 두 번째 두루마리에서 예레미야서 36장의 추가적인 사건을 포함하도록 하셨다(렘 36:28,3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 영감을 주셨다. 성경은 주님의 성품에 기초한 영감을 주장한다. 영감에 관한 거짓 견해는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그릇된 개념을 계시한다. 성경은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가 드러난 것이다.
6.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
성서에 기록된 연대·기원·신빙성 등에 관한 본문비평(本文批評) 또는 원문비평(原文批評)>을 저급비평으로 폄하하고, 고등비평을 <문학비평> 또는 <역사비평>이라고 하여 성서에 대한 역사적·사상적 배경 등을 학문적으로 연구한다. 고등비평은 문학적 소산의 기원 형태 및 가치에 관한 내부의 특질과 내용을 기초로 삼아 증명하여 발견하려는 것이다. 독일의 고등비평학자인 D.F. 슈트라우스는 《그리스도(Das Leben Jesus, 1836)》에서 그리스도는 하나의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정하여 기독교 신앙에 큰 위협을 주었다. G. 엘리엇이 이를 1846년 익명으로 번역, 출판한 바 있다. 대부분의 자유주의 신학은 이 고등비평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자료
존 칼빈, 문병호 저,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말씀사 2013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 저, 부흥과개혁사 2012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
2) 하나님의 인도
성령님께서는 성경저자들을 인도하셔서 그분께서 기록하기를 원하는 증거와 기사를 기억하는 것을 도우셨다. 이 진리는 요한복음 16:13에 기술되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께서 오시면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께서는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듣는 그것만을 말씀하시며, 장래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3) 총체적, 축자적
영감은 모든 단어들에 미친다. 성경의 영감은 총체적이고 축자적이다. 성경의 모든 부분에 걸쳐 있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등과 역사적, 시적, 과학적, 담화, 교리적 부분 등을 포함한 모든 성경의 단어들은 동등하게 영감을 받았다. 바울은 단호하게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라고 말한다(딤후 3:16).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단련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라고 말하며 주님의 말씀이 순결한 말씀임을 강조한다(시 12:6). 바울은 성령님께서 자신을 포함한 성경저자에게 말(words)로 말씀하셨다고 주장한다(고전 2:13).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심판을 받을 때 그분의 말씀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신다(요 12:49,50). 성경은 주님께서 특별 계시를 주기 위해 단어들을 사용하셨다고 밝히는 구절들로 가득하다.
4) 오직 원본만 영감의 산물이다
바울이 디모데후서 3:16에서 주장하듯이, 영감의 산물은 자필원본이지 필사본이 아니다. 신뢰할만한 역본이 그렇듯이 비록 필사본이 구원을 위해 충분하지만, 그들은 영감의 과정 중에 있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영감의 산물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신약과 구약의 정경 곧 자필원본에 진리를 기록하도록 인간 저자들을 이끌었던 것과 같이, 영감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다. 원본의 모든 단어는 주님께서 저자에 의해 사용하기를 원하셨던 바로 그 단어이다.
예레미야서 36:1-32은 영감의 신성한 과정을 그림과 같이 선명하게 보여준다. 2절과 4절이 중요하다.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 시대로부터 이 날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을 향하여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주의 모든 말씀을 그의 입에서 받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주님은 그분의 특별 계시를 예레미야에게 계시하셨다. 계시는 예레미야나 바룩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의 계시는 예레미야가 사역의 시작부터 그 시대까지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설교였다. 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그분의 설교로 인도하셨고 그분께서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기억나게 하셨다.
6)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데 세 사람이 참여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고, 예레미야는 바룩에게 말씀을 주었고 바룩은 그 말씀을 기록했다. 바룩은 오류 없이 기록하였다. 바룩은 정확한 역사적, 과학적 신학적 사실들을 계시하기 위해 정확한 구문과 정확한 단어를 사용했고 정확하게 철자(綴字)했다. 바룩은 오류 없이 문장을 기록했다. (註10) 왜냐하면 예레미야가 오류 없이 말씀을 선포했으며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주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오류 없는 말씀에 영감을 주신 후, 그 말씀을 보존하셨다. (註10: 4절은 바룩이나 다른 성경기록관들에게 대언자들이나 사도들이 그들에 전한 말씀들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어떠한 자유도 허용하지 않는다. 실바누스가 베드로전서를 편집했다고 하는 스팁스(Stibbs)의 가정은 잘못된 것이다. 스팁스는 “베드로전서는 베드로가 작성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표현과 세련된 어법과 70인역을 수월하게 사용한 점을 볼 때, 어느 정도까지 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실바누스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A Stibbs, 베드로의 첫 번째 일반서신, p.27.)
7)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계시하시고 기록하셨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을 보존하셨다.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야의 메시지가 담긴 두루마리를 소멸시킨 후,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다시 기록하도록 위임하셨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가져다 주셨고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바룩에게 주어 다시 기록하게 했다. 사실상 주님은 예레미야로 하여금 그의 메시지가 기록된 두 번째 두루마리에서 예레미야서 36장의 추가적인 사건을 포함하도록 하셨다(렘 36:28,3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 영감을 주셨다. 성경은 주님의 성품에 기초한 영감을 주장한다. 영감에 관한 거짓 견해는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그릇된 개념을 계시한다. 성경은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가 드러난 것이다.
6.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
성서에 기록된 연대·기원·신빙성 등에 관한 본문비평(本文批評) 또는 원문비평(原文批評)>을 저급비평으로 폄하하고, 고등비평을 <문학비평> 또는 <역사비평>이라고 하여 성서에 대한 역사적·사상적 배경 등을 학문적으로 연구한다. 고등비평은 문학적 소산의 기원 형태 및 가치에 관한 내부의 특질과 내용을 기초로 삼아 증명하여 발견하려는 것이다. 독일의 고등비평학자인 D.F. 슈트라우스는 《그리스도(Das Leben Jesus, 1836)》에서 그리스도는 하나의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정하여 기독교 신앙에 큰 위협을 주었다. G. 엘리엇이 이를 1846년 익명으로 번역, 출판한 바 있다. 대부분의 자유주의 신학은 이 고등비평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자료
존 칼빈, 문병호 저,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말씀사 2013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 저, 부흥과개혁사 2012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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