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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며 깨달음에 이른 모든 부처와 중생의 모습 자체이다. 법신불은 불상으로 만들어져 대중의 신앙 대상이 되기도 한다. 진여 [ 眞如 ]
요약
연기 [ 緣起 ]
요약
대일여래 [ 大日如來 ]
요약
법신불 [ 法身佛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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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은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우주에 가득 차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서, 진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法身佛)이라고 합니다.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하는데, 통일신라시대에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비로자나불상은 보통 지권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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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이 참으로 법신이라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등신불(等身佛)일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발상으로 등신불을 추상화하여 원불교에서는 원(圓)으로, 진각종에서는 옴마니반메훔을 본존불로 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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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여래 등 여러 종류가 있다.
▶ 보살 : 부처를 도와서 자비를 베풀며 중생교화에 노력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성불(成佛)의 뜻을 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힘쓰는 자로서 보리살타의 약칭이다. 즉 대승불교에서 나온 것으로 위로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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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즉, 실체(實體:自性)를 세우고, 실체적인 원리를 상정(想定)하기 위한 바람직한 자세를, 철두철미한 비판을 가하면서, 일체의 것이 다른 것[他]과의 의존 상대 상관 상의(相依)의 관계[緣起] 위에서만 비로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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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장사상과 열반사상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안에 부처가 되고 여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인정한 사상으로 이에 관해 원불교 사상에서는 일원상의 진리에서 일원은 우주만유의 본원이며 제불제성의 심인이며 일체중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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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自受用報身如來 : 법화경의 공덕을 자유자재로 받아 사용하는 부처로써 중생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니치렌대성인은 말법의 부처님으로써 재탄(再誕)하여 삼대비법의 대법을 건립하였다는 것이다.
법(法)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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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여래(大日如來)가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재료 면에서는 필시 동 부족에서 오는 철의 사용을 들 수 있다.
이 9세기는 중국 자체에서도 급격한 퇴보기로 들어가 5세기에서 8세기에 걸친 중국 불교조각의 발전기는 영원히 막을 내린 상태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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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여래(大日如來)가 주류를 이루었다. 신라 공예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범종(梵鐘)이다.
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771년에 주조된 봉덕사(奉德寺) 동종(銅鐘)은 포탄형(砲彈形)의 아름다운 곡선을 가지고, 4구(軀)의 윤곽과 2체(體)의 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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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여래는 보살형으로 표현되는데 금강계의 대일여래는 지권인을 하고 있으며 태장계의 대일여래는 법계정인을 하고 있다.
<태장계 밀교 대일여래>
우리나라에서는 8세기 중엽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불교 문화권에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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