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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했던 나의 미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막연히 현재 열심히 해서 노력한다면 다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포트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머리에 새겨두고 한 학기 때마다 체크하면서 계획에 없던 일들을 추가하고 변경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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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른 사람들이 한심해 보인 건 오래 전부터의 일이었다. 항상 그랬다. 개인은 언제나 자신의 일이 급했고, 옳다고 생각하는 건 그렇게 생각하고 말면 그만이었다. 무슨 얘기라도 해보고 싶을 때면 다 그런 거 아니냐고 이상한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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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격려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길도 없고..남편을 의지하고 아들을 의지하는 삶에의
교육에 익숙해 홀로서기가 아직은 낯선, 그래서 갈팡질팡 하는 그들...남성들
과 동등한 교육을 받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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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다. 나는 책 한권, 지도한장 들고가지 않았고, 여행은 일단 무작정 떠나고 보는거지! 하는 마음으로 맨주먹붉은피로 떠났다. 그게 물론 들어맞은 것도있다. 내가 갈까말까 갈팡질팡 댔다면 나는 한국에 남은 채 공부에만 열중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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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직업으로 갈팡질팡 했었고, 대체 나에게 적합한 직업은 무엇일까... 많은 고민이 되었다. 처음에는 상담원인 줄 알았는데 알면 더 알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내 적성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상당수 있었다. 결국 과감하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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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고민을 해보았다.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경원과 같이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까? 아니면 주위 환경에 의해 꿈을 꺾었을까? 아마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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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을 넣어보았다. 과거에 연연하는거 좋지 못하다. 내가 예전엔 이랬는데 저랬는데, 자꾸 거들먹거리다보면 현실성이 없어진다. 다 지나가고 없어져 버린 것에 대한 미련은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발판이 아닌 걸림판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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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랬는데, 금강산을 가보이까, 금강산 참 경치 잘 해 놨다 말이지. 그래 조물주가 인제 맨들게를 말이지, 금강산에서 일주일 동안 맨들어야 되껜데, 금강산에서 엿새 동안 지내부렀어. 그 담에는 머로 그러민운짐(운김)이 달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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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서너 편, 많아야 다섯 편 이랬는데 최근에는 우리가 베스트를 선정하면서 올해의 수작이라 하는 <고양이를 부탁해>를 ‘베스트5’에서 빼야하는 그런 가슴 아픈 고민을 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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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
토끼전에 나오는 토끼, 자라, 용왕, 자가사리, 금부도사 등 모든 등장인물은 모두 죽어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들 중 이 사회에 가장 필요한 인물은 어떤 인물일까요? 모둠토론을 통해서 살렸으면 하는 동뮬을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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