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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상태이시다. 나도 명상을 위해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서 왼쪽 허벅지 위에 얹고 왼쪽 다리를 구부려서 오른쪽 다리 위에 얹는 다소 불편한 자세로 명상을 한다. 이 결가부좌 자세는 호흡과 체위 법 그리고 명상수행을 위한 기본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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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반가부좌, 유희좌, 윤왕좌, 의좌, 교각좌 등으로 다시 분류된다.
·결가부좌(結跏趺坐)
부처가 좌선할 때 취하는 편안한 자세. 금강좌(金剛坐), 선정좌(禪定坐), 여래좌(如來坐)라고도 한다. 여래가 주로 취하는 자세로 길상좌(吉祥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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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이다. 양발의 발바닥이 보이게 결가부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홑이나 겨연꽃이 깨달음을 얻었던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대좌(臺坐)를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강좌에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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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체 어느 한 곳이라도 힘이 들어가게 해서는 안되고, 마음도 신체의 어느 한 곳에 집중시키거나 기력을 모아 응어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전신의 힘을 빼고 단전호흡하는 아랫배에 체중을 싣고, 호흡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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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리의 고통을 참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전에 충분한 유연체조를 함으로써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고통을 지나치게 견디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나서 다리를 꼬고[결가부좌라고 한다. 초심자인 경우는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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