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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오히려 많아진 식물 수만큼 꼬이는 곤충의 무리도 더 많고 산짐승들도 식구들이 불어나 있다. 뿌리 쪽도 마찬가지.. 하지만 나무는 생각한다. 세상사가 공평하다는 것을 생각한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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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투쟁기>를 만난 후 나무가 보이고, 숲이 위안의 공간에서 생존의 공간으로, 자연이 풍경에서 생명체로 바뀌었다. 과학 전공 강사 선생님 덕분에 숲의 역사 속으로, 과학도서로서의 의미에 대해, 무엇보다도 과학의 전제에 대해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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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이 피어난다. 원하지 않았지만 부러진 가지에는 어느새 버섯도 피어난다. 하나의 도토리에서 시작된 나무의 긴 시간이 이제 끝에 다다라있다. 상처로 찢어진 밑동을 통해 물기가 드나들 것이고, 곧 조직은 와해될 것이다. 와해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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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백 가지, 현양사
한국조경학회(1999). 조경수목학, 문정사
김태욱(2002). 한국의 수목, 교학사
차윤정,전승훈(1999). 신갈나무 투쟁기, 지성사
전영우,신만용,김지원 외(1999).숲이 있는 학교, 이채
기획 도토리,감수 전의식(2002).무슨나무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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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 대나무, 때죽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오동나무, 옻나무, 잣나무, 히말라야시다나무 심층 분석
Ⅰ. 서론
Ⅱ. 굴참나무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2. 키
3. 채반
4. 연
5. 활
6. 대나무 모자- 방갓
7. 대나무 악기-죽부
8. 죽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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