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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인 거주를 증명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5) ‘분국론’에는 『일본서기』‘임나일본부’에 관련되는 임나 자체를 한반도가 아닌 일본열도로 비정하였던 점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任那’라는 용어가 『일본서기』에 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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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따라서 이는 『일본서기』편찬시에 왜(倭)를 일본으로 고쳐 쓴 것에 불과하다.일본부관련사실을 전하는 『일본서기』「흠명기」조차일본과왜가 혼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부(府)는 중국의 한 대(漢代)에서 비롯되어 장군이 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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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任那日本府)”라는 것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4C～6C까지의 고대 한일관계에 대한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고자 한다.
1.임나일본부 명칭에 대한 의견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란 명칭은 『일본서기(日本書紀)』에만 존재하는 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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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기”와 “일본서기” 란
“고사기”와 “일본 서기”가 완성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인 나라시대 초기의 일이다. 그 시대의 사람들과 오늘날의 사람들과의 사고방식은 다르다. 현재의 문화의 기준으로 “고사기”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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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의 정체 ----------------------------- 3
Ⅲ. 일본서기에 대한 반론과 비판 ------------------- 4
Ⅳ. 광개토대왕비 해석에 대한 반론과 비판 ---------- 4
Ⅴ. 새로운 반론과 비판 ---------------------------- 5
Ⅵ. 중립적이지 못한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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