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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이 주장한 궁극적인 수행의 길은 일체의 사유 분별을 떠나 단적으로 본성을 증득하는 경절문이다. 1.한국불교의 특징
2.지눌의 진심사상
1)본성과 견성
(1)본성: 공적영지
(2)견성: 회광반조
2)수행의 길
(1)점진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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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진심격설(논문). 관화결의론(일상에서 화두(모순)를 보고 깨달음에 이름
-남종선의 선종이 채택한 것→관화 화두)
*돈오점수- 정, 혜 와 연결됨
*지눌 이후로 현상유지나 퇴보해 감. 물론 시대적 변화에 따라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지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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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 사상의 두 가지 요소, 즉 돈오점수와 정혜쌍수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또 다른 불교 개론서인 「진심직설」은 선 수련 방법에 관하여 쓴 가장 쉬운 해설서이다. 수심결과 비슷한 시기를 전후하여 쓰인 「진심직설」은 지눌 사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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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향한 마음을 퇴색시켜 버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지눌은 인간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인간의 인생에 있어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참선수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원래 지니고 있던 착한 본성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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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은 진심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어야 비로소 진심이라 불릴 수 있다 하였고 인간이 아무리 진심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러한 진심을 행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항상 선한 것을 생각하고 참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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