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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로서의 형법의 변천은 형법에 대하여 그 효율적 집행과 정치적 목적의 달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동시에 형법을 위기에 빠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왜나하면 원래 사회형성의 도구로서 창안되지 않은 형법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효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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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보안처분과 비례성』, 세창출판사, 1998, 71면-78면.
적합성 원칙은 일정한 목적을 위해 투입한 수단은 처음에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적합한 수단이어야 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 원칙은 매우 형식적인 원칙으로 사이버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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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군형법 등에 사형이라는 처벌의 종류를 규정하였다 하여도 이것을 헌법에 위반된 조문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 사형제도는 위헌이 아니라고 하였다(대판 1963. 2. 28, 선고 62도241). 이 판결이 있고 난 후 4년 뒤에 있었던 대법원 판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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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없으면 형벌없다) 의 요건을 요한다.
(1)필요성의 원칙 (필요없으면 형벌없다.)
형법은 필요에 따라야한다는 것으로 우리 헌법의 가치체계와 일치하며 헌법 10조의 인간의 존엄가치 내용과 부합한다. 형벌은 법익과 사회유해성에 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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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의 사형제도는 폐지가 될 때 까지 개선하여 유지하여야 하며, 오판과 남용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Ⅰ. 序言
Ⅱ. 本論
1. 사형제도 폐지론의 입장
(1) 序
(2) 사형폐지론의 근거
2. 사형제도 존치론의 입장
(1) 序
(2) 사형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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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상해죄를 유보하는 것은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필요한 융통성이라 볼 수 있다.
3. 현행 형법에서 우리나라 고유 형사법제사의 가치
3.1. 형법이 지양해야 할 점과 본보기를 제시
형법은 다른 법들에 비해 예외가 허용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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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38 1호 경합범가중의 한도를 철폐하여 징역 100년이나 200년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 벤덤이 제안한 종신노역형도 고려해 볼 만하다.
3.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입법방안 임영덕 사형제도의 존폐론에 관한 정책적 연구 석사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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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총론(전정수정판), 홍문사1996. 254면)
는 점을 볼 때 더욱 명백해 진다.(객관과 주관의 대립을 지양하고 양자절충을 시도하는 경향이 생겨날 때 이미 추상적 부합설은 그 기반을 상실하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이미 고사직전의 추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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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총론 461면.
나. 제2설
공동의 주의의무는 결과실현에 이르는 행위과정이 불가분리하게 상호보충적이고 상호연대적인 경우에 존재한다고 본다. 즉 공동의 주의의무는 주의의무에 위반하는 행위가 법익침해를 위하여 상호간에 불가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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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총론, 74면, 대왕사, 2000년 1월 10일
2. 목적형주의
목적형주의란 형벌의 의미가 장래의 범죄를 예방하는데 있다고 해석하는 견해이다. 형벌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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