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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해결 될 수는 없다. 7차를 시행할 수 있는 시설여건과 교원충원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도 최소한 5년이 필요하지만, 7차교육과정의 근본 문제는 \'여건\' 불비의 문제를 넘어선 곳에 있다. \'신자유주의\'적인 \'정글의 질서\'를 전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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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박사\'제도를 도입하려는 것) \'전문직 노동자계급\'의 관점을 확실하게 견지해야 합니다. 나아가 \'전문직 노동자\'로서 \'교육의 공공성\'에 대해 \'신자유주의 교육개혁 정책\'과 선명하게 구획되는 관점을 가져야 7차교육과정과 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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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내용에 있어서도 학문탐구의 교육기관으로써가 아니라 기업문화에 조응하는 학제제편이 이루지고 있다.
신자유주의적 논리는 중등교육에서도 반영되는데, 열린교육, 정보화교육, 평생교육, 7차교육과정등등이 그것이다. 신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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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학습 능력 향상’이라는 교육과정의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공교육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자기주도적 학습의 개념과 학습 향상 방안, 학교교육에서의 적용사례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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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새로 편성하여 완전 주5일수업제에 대비하고 있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넷째, 교육인적자원부, 각 시·도교육청이 지정하는 연구학교나 우선시행학교의 확대실시가 요망된다. 7차교육과정부터는 어차피 각급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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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비 삭감(본봉의 250%), 교육예산 축소에 따른 학교의 경상예산 축소, 학교발전기금, 학교운영지원비 인상 등을 통한 학부모의 부담 증가
- 교원 인사제도의 개선 및 탄력적 운영을 명분으로 7차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기간제 교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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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내실화함으로써 사교육을 줄인다는 취지 또한 그럴듯하다. 하지만 우리 공교육의 문제는 자립형사립고의 설립만으로 또는 7차교육과정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 즉 각각의 대안들이 따로 마련되어서는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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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위원회에서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구상하고 1997년 12월 30일 교육법 제155조 1항에 의거하여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제7차교육과정인데, ‘열린 교육 사회, 평생 학습 사회의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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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04년 조남규
http://cast.jinbo.net/news/view.php?board=news&id=30669 참조
Ⅵ. 결론
자립형 사립고나 성과급, 7차교육과정, 비정규직 교원 확대 정책은 현 정부의 ‘약속’이 아니었다. 문민정부에서 ‘아이디어’ 수준으로 ‘잠자고 있던’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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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추구한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능을 익혀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것이다. 앞에서 설명한 도산의 실용주의적 교육사상은 제 7차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 즉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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