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인적자원관리, 외주정책,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연성화, 독도관련보도,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태도, 프로그램편성, 스포츠뉴스

소개글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인적자원관리, 외주정책,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연성화, 독도관련보도,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태도, 프로그램편성, 스포츠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인적자원관리

Ⅲ.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외주정책
1. 찬성 입장
1) ‘지상파 방송사의 구조와 지위’와 관련한 문제제기
2) 외주정책은 ‘경쟁적 시장환경 및 인자의 조성과 육성’을 위해 필요
3) 외주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되어야 하는 ‘수용자 복지 제고’의 논거
4) ‘제작부문의 국제경쟁력 제고’의 논거
2. 반대 입장
1) 방송영상산업의 특수성을 근거로 ‘수직적 통합구조에 대한 비판’ 입장에 의문을 제기
2) 경쟁적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독립제작사 육성’은 지나친 단선적 논리
3) ‘경쟁과 수용자 복지 증진’에 대한 비판 제기
4) ‘국제경쟁력 제고’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

Ⅳ.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연성화

Ⅴ.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독도관련보도

Ⅵ.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보도태도
1. 양 사건 모두 문제제기단체의 입장 충실히 반영
2. 학교장자살사건, 교장협의회 등과 전교조간의 대립양상 부각
3. 학교장자살사건, 노동자자살사건보다 상대적 많은 분석보도

Ⅶ.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프로그램편성
1. 소폭 개편으로 인해 부문별 편성의 변화 적어
2. 주시청시간대 오락 프로그램 비중 과다한 것으로 드러나

Ⅷ.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스포츠뉴스
1. 스포츠 종목별 보도건수
2. 스포츠 종목별 보도시간
3. 스포츠 종목별 보도순위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가장 높고, MBC가 35.0%로 가장 낮았다. 보도 프로그램의 경우 KBS1이 24.8%로 가장 높았고, MBC 23.3%, SBS와 KBS2가 각각 11.9%, 11.8%의 순서로 나타났다. 오락 프로그램은 KBS2 44.5%, SBS 42.9%, MBC 41.7%, KBS1 18.6%의 순서로 나타났다.
2. 주시청시간대 오락 프로그램 비중 과다한 것으로 드러나
채널별 시청 시간대를 오전(06시-12시), 오후(12시-19시/평일, 12시-18시/주말), 주시청(19시-23시/평일, 18시-23시/주말), 심야(23시 이후) 시간대로 각각 나누어 부문별 프로그램 편성 비중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보면, 각 채널 모두 하루 중 오전 시간대에 교양 프로그램의 편성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시간대에는 SBS가 가장 높은 76.2%의 편성 비중을 보였으며, KBS2 67.9%, KBS1 58.9%, MBC 44.2%의 순서를 보였다. 오후 시간대 역시 SBS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교양 프로그램의 편성 비중이 높았다. KBS1 59.6%, KBS2 50.7%, MBC 42.5%, SBS 40.7%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주시청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에는 KBS1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락 프로그램의 편성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시청 시간대의 경우 MBC 66.9%, SBS 65.3%, KBS2 60.6%, KBS1 31.4%의 순서로 각 방송사가 하루 중 시청량이 가장 많은 주시청 시간대에는 오락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야 시간대 역시 각 채널의 심야시간 방송시간 가운데 KBS2 74.2%, SBS 53.2%, MBC 51.2%, KBS1 13.5%의 오락 프로그램 편성 비중을 보였다. KBS2의 심야시간대에 오락 프로그램의 비중이 다른 채널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은 드라마 <심야특선, 인생화보>를 정규 재방송 편성하는 데 원인이 있다. 결국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각 방송사가 주시청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에는 오락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집중 편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Ⅷ. 지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스포츠뉴스
1. 스포츠 종목별 보도건수
보도건수를 기준으로 스포츠 종목별 보도비중을 살펴본 결과, KBS와 MBC는 축구, SBS는 야구를 가장 많이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BC의 경우 축구보도 비중(34%)이 다른 방송사보다 높았다.
스포츠 보도 역시 저널리즘 차원 또는 경기 간 형평성 차원에서 다른 일반 뉴스와 마찬가지로 보도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특정 종목에 보도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KBS의 스포츠 뉴스가 분석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가장 균형적인 보도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KBS는 축구(92건, 27.7%)에 대한 보도건수가 가장 많았지만, 다양한 비인기 종목을 고루 다룬 기타 종목(76건, 22.9%)의 보도 역시 적지 않았다. KBS는 핸드볼, 탁구, 태권도 등 비인기 종목의 보도도 다루었고, 방송 3사 중 유일하게 경기안내 정보인 ‘내일의 경기안내’를 통해 다양한 프로와 아마추어 경기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방송 3사는 스포츠 뉴스의 ‘빅 4’로 축구, 야구, 농구, 골프를 다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롭게 부상한 종목이라 할 수 있는 골프의 경우, SBS의 보도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MBC는 유일하게 한 자리 수(8.1%)의 낮은 비중을 보였다.
2. 스포츠 종목별 보도시간
스포츠 뉴스의 보도시간을 기준으로 종목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보도건수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했다. 보도건수가 많더라도 상대적으로 보도시간이 적은 경기종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보도시간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방송 3사 모두 축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야구와 농구 등 몇몇 종목에 방송시간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인 곳은 SBS이다. 보도건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SBS 스포츠 뉴스의 보도비중은 야구, 축구, 기타, 골프, 농구의 순이었지만, 보도시간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축구, 야구, 골프, 농구, 기타의 순으로 바뀌었다. 기타 종목 보도의 경우, 건수는 많은 반면 보도시간은 적었고, 골프는 보도건수에 비해 시간 배정이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스포츠 종목별 보도순위
분석기간 동안의 각 종목별 보도순위를 중심으로 보도비중을 살펴보았다. 하루 스포츠 뉴스 보도 가운데 1～5순위까지 보도 아이템에 해당하는 경기종목에 대해 역순으로 5～1까지의 가중치를 부여한 다음, 이것을 합산하였다. 그 결과, KBS는 축구, 야구, 골프 순서로 나타났고, MBC는 야구, 축구, 농구, SBS는 야구, 축구, 골프 순이었다.
보도순위에 있어 야구가 축구보다 강세를 보인 이유는 정규시즌 중이었던 9월에 매일의 경기결과가 톱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농구 시즌인 2월을 분석기간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KBS와 SBS에서 골프가 농구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MBC 역시 농구와 골프의 격차가 미세했다는 사실은 방송 3사 모두 골프의 뉴스가치를 높게 잡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보도순위 비교결과에서도 축구와 야구 등 몇몇 종목을 중심으로 스포츠 뉴스 보도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종목을 고루 다룰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경기 종목 간 다양하고 균형 잡힌 보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할 수 있다.
참고문헌
강익희(2003) : 국내 지상파 방송사 인적자원관리의 현황과 전망,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김지영(2010) : 지상파 방송사의 사회공헌활동 특성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김정현 외 1명(2011) :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 시간 편성에 대한 게임 이론적 분석, 한국언론학회
임흥순(2005) : 지상파 방송3사의 경제보도 비교분석 : 저녁 종합뉴스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오창식(2007) : 지상파 TV 스포츠 프로그램 편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정길용(2009) : 지상파 외주정책의 시장성과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키워드

지상파방송사,   지상파방송국,   인적자원관리,   외주정책,   보도연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