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심리학_나의 자기개념에 관해 생각해보자. 나의 자기 복잡성은 어떠한가 나의 자기일치(혹은 불일치)는 어떠한가 나는 높은 자기감찰자인가, 아니면 낮은 자기감찰자인가 나의 자기존중감은 높은가, 낮은가 보다

소개글

적응심리학_나의 자기개념에 관해 생각해보자. 나의 자기 복잡성은 어떠한가 나의 자기일치(혹은 불일치)는 어떠한가 나는 높은 자기감찰자인가, 아니면 낮은 자기감찰자인가 나의 자기존중감은 높은가, 낮은가 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기개념이란?
2. 자기개념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3. 나의 자기개념
4. 인생 책 ‘자신감 쌓기 연습’
5. 보다 나은 자기개념

본문내용

러자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웃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웃음은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그래서 더더욱 자아존중감은 높아져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펴고 다니기는 나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었다. 나는 태어나서 21살 때까지 그리고 자대 배치를 받고 나서 상병 때 까지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다. 나의 자아존중감이 낮은 시기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가슴을 펴고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선임, 후임들은 나에게 가슴이 내밀고 다닌다며 놀리기 시작했으나 ‘원래 내가 이렇지 않았으니 어색해서 저러는 걸 거야.’ 라는 생각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가슴을 더 내밀며 다니기 시작했다. 1달 정도 지났을 무렵에 부대마다 통합점호라는 것이 있다. 통합점호란 잠자기 전에 인원파악을 원래 각자 자는 생활관에서 하는 것을 한 자리에 모여서 한꺼번에 확인하는 겸에 중요한 전파사항을 알려준다. 그 때 모든 부대원들이 모이는 데 모두 나보고 가슴펴고 다니는 것에 대해 디스를 했다. 내 맞후임은 일부러 가슴을 내밀며 걸으며 조롱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후로는 습관적으로 가슴펴고 다니는 것이 되어 버려 일부러 가슴을 움츠리고 다녀야 정상인처럼 걸을 수 있었다. 그래도 나는 뭐라도 했다는 뿌듯함 덕에 나만의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 ‘자신감 쌓기 연습’에서 제시한 행동들은 정말 어려운 게 하나도 없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쌓아진다는 것인데 나는 그 행동들 덕에 많은 혜택을 받았다. 지금의 나는 옛날과는 달리 자신감이 넘치게 내 주장을 확고히 하며 단체끼리 있을 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감 쌓기 연습을 하면서 알아낸 이 행동들의 의의는 ‘나는 자신감을 쌓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이다. 나는 이게 자신감 쌓기 연습에서 암시하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보다 나은 자기개념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비법이 없다. 바로 나 자신이 떳떳하기만 하면 된다. 그 떳떳함을 고정시키기 위해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자신감 쌓기 연습에서 제시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자기 암시를 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5. 보다 나은 자기개념
자기 개념은 3가지로 나뉜다고 했다. 물리적 자기, 심리적 자기, 사회적 자기이다. 보통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것을 예상해보겠다. 3가지의 구성 요소의 조화를 이루어 멋진 사람이 되라고 쓰여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말들을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집필 방식이고 그래야 팔린다. 그러나 나는 현실적으로 얘기하겠다. 위의 3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를 제대로 키우는 것이다. 만약에 재산을 키우고 싶으면 제테크를 한다. 성격을 좋게 하고 싶다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드러내 피드백을 받는다. 그리고 핍박 받은 것은 기억해놨다가 집에 와서 곱씹어본다. 그리고 그 김에 인맥도 기른다.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방법은 쉽다. 다만, 약간의 쪽팔림은 감수하도록하자!

키워드

자기개념,   복잡성,   자기일치,   자기감찰자,   자기존중감 ,   적응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