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 시험범위 강의 내용 정리 노트 필기 정리(지식의 쇠퇴 파에드로스 소유냐 삶이냐 성과 속 슬픈열대 성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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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 시험범위 강의 내용 정리 노트 필기 정리(지식의 쇠퇴 파에드로스 소유냐 삶이냐 성과 속 슬픈열대 성의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전독서, 왜 읽어야 하는가
2. 소유냐 삶이냐
3.성과 속
4. 슬픈 열대
5. 성의 역사

본문내용

-- 그는 17세기 교회의 고해성사에 주목한다. 성이 고백을 통해 규제되어 왔다는 것이다.
-- 또한 종교개혁이 발생함으로써 노동이 강조되고 이는 경건한 삶과도 연계된다.
-- 국가가 성을 관리, 통제해야 한다는 인식 또한 대두된다. 부르주아들 또한 성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 과학이 발전하게 된다.
-- 하지만 성 과학의 발전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성 담론을 유발시켰고, 이는 성을 억제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성의 역사는 억압의 역사가 아니라 성적 욕망을 증대시킨 선동과 증대의 역사라는 것이다.
- 또한 저자는 자본주의의 발전과 성의 억압이 시기적으로 일치한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다.
-- 18세기 부르주아는 자신들의 존속과 영속화를 위해 건강한 삶을 추구, 이는 성의 억압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 부르주아는 여성의 몸 을 히스테리화하고, 어린이 성교육, 생식의 사회화(출산의 규제), 정신병리학적 접근 등 4가지 전략을 구상한다.
-- 푸코는 이 전략들만 보아도 자본주의가 노동력을 보존하기위해 성을 억압한 것이 아니라 부르주아가 자신들의 영속을 위해 이러한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17세기~19세기 역사를 검토해 볼 때, 성의 역사는 억압의 역사가 아니 라 선동과 증대의 역사였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 ‘금기, 검열, 거부 이러한 권력의 메카니즘이 억압에 속하는가?’에 대한 푸코의 입장을 알아보자.
-- 푸코는 권력의 메카니즘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고백(고해성사)이라고 생각 했다.
-- 신자는 죄를 고백하고 사제가 이를 용서한다.
--- 즉 고백을 청취하는 사람이 권력자가 되는 것이다.
- 푸코는 인간관계에 내포하고 있는 미시적 권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 오늘날의 갑을관계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 성의 측면에서도 이러한 미시 권력이 작용한다.
- 고백의 기법
-- 19세기 성 의학이 발전하고 여기에 고백의 기법이 그대로 넘어온다.
--- 의학과 종교에서 고백의 역할
--- 종교의 이유는 죄와의 투쟁, 의학의 이유는 질병과의 투쟁이다.
---- 종교의 목적은 구원이며, 의학의 목적은 건강이다.
---- 종교의 대상은 사제, 의학의 대상은 의사이다.
---- 종교는 양심을 규제하지만, 의학은 신체를 규제한다.
---- 의학의 발달은 곧 성의학의 발달로 나타난다. 건강한 성에 대한 관심과, 성적 일탈을 규제하고 감시하는 것은 성 과학을 통해 이루어진다.
---- 성에 대한 지식은 권력이 되고 이를 전문용어로 권력지식이라 한다.
- 푸코는 성에 대해 흥미로운 구분을 한다.
-- 하나는 성애술적 측면, 다른 하나는 성과학적 측면이 바로 그것이다.
--- 성애술은 동양적, 성과학은 서양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여기서 또 고백이 등장한다. 고백이 바로 성과학을 낳은 핵심키워드인 것이다.
----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인 “너 자신을 알라”를 통해 푸코는 여기서 ‘자신’이 정신적인 측면만이 아닌 신체와 정신이 분리되지 않은 전일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 따라서 “너 자신을 알라”의 한 방법이 성애술 측면이며 자기를 돌보고 배려함으로써 좋은 삶과 최대한의 쾌락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 푸코는 성 과학을 자기 포기라고 했다.
---- 성애술의 기준이 쾌락인 반면 성 과학의 기준은 유용성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이라고 말한다.
---- 성 과학은 건전한 성을 제시 하고 성의 일탈을 규제한다.
---- 하지만 이러한 규제의 반대급부로 은밀한 성이 확산된다. 모르던 사람들까지 관심을 갖게 된다. 성의 범주가 확대되는 것이다.
-- 정리하자면, 성 과학은 성을 억압했다기보다 성을 통제했다.
-- 증진시킨 측면도 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잡다한 성적 욕망들이 생겨났다, 성 과학이 성의 선동과 증대에 기여한 것이다.
- 마지막 질문인 “성적 억압에 대한 비판이 권력 메카니즘을 차단하기 위함이냐”에 대한 푸코의 답은 “아니다”이다.
-- 이러한 비판 또한 성적 담론이며, 성적 담론의 증대는 성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 선동과 증대의 역사의 일부인 것이다.
4) 왜 우리가 성의 억압을 이야기 할까? --> 배후에서 작용하는 권력에 의해서 선동되고 증대되는 과정인 것이다.
- 오늘날 성이 억압받았다는 이야기는 근거 없다. 성은 통제됨으로써 그 반작용으로 다양한 성을 창출, 증폭시켜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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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6.01
  • 저작시기201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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