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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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

I.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1) 전 인습적 수준 : 1단계 / 복종과 처벌지향(처벌회피단계)
2) 전 인습적 수준 : 2단계 / 상대적 쾌락주의
3) 인습적 수준 : 3단계 / 착한 소년-소녀 지향
4) 인습적 수준 : 4단계 / 사회질서와 권위의 유지
5) 후 인습적 수준 : 5단계 / 민주적으로 용인된 법
6) 후 인습적 수준 : 6단계 / 보편적 원리

II. 콜버그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시오.

I. Erikson이론의 배경

II. 주요개념
1. 점성원리
2. 발달적 위기

III.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1. 1단계(0~1세) :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2. 2단계(1~3세) : 자율성 대 수치심 또는 회의감
3. 3단계(3~6세) : 주도성 대 죄책감
4. 4단계(6~12세) : 근면성 대 열등감
5. 5단계(12~20세) : 정체감 확립 대 역할혼돈
6. 6단계(20~24세) : 친밀 대 고립
7. 7단계(25~65세) : 생산성 대 침체성
8. 8단계(65세 이후) : 자아통합 대 절망

IV. Erikson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vs. inferiority)
Freud의 잠복기에 해당하고, 초등학교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아동은 읽기 쓰기 셈하기의 학습적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아동은 근면성을 발달시킨다. 그러나 학습능력의 부족으로 빈번하게 바람직하지 못하게 다른 아동과 비교되었던 아동은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Erikson은 이 시기를 자아성장의 결정적 시기로 보았고, 이 시기의 아동은 기초적인 인지적 기술과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서부터 가족의 범주를 벗어나 더 법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숙달하고자 한다.
부모는 자녀를 다른 아동과 비교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새로운 학문적 능력의 획득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5) 5단계(12~20세): 정체감 확립 대 역할혼돈(identity vs. identity confusion)
사춘기동안에 아동은 취업과 그들의 미래에 관련한 결정을 시작해야 하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내가 속한 곳은 어디인가' 등에 대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성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아정체감을 개발하지 못한 청소년은 역할혼돈을 일으키고, 지향이 없으며, 표류감을 가질 수 있다.
이 시기의 중심과제는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다. 자아정체감은 자기동일성에 대한 자각인 동시에, 자기의 위치 능력 역할 책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다. 이 시기에 청소년은 자기 자신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 결과 자아정체감을 형성한 사람은 장래진로 직업선택 배우자선택 인생설계 등에 있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해답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런 고민과 방황이 길어질 때 정체감의 혼돈이 온다. 이런 경우 차후의 여러 결정상황에서 혼란과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6) 6단계(20~24세): 친밀 대 고립(intimacy vs. isolation)
이성을 사귀고 결혼하는 시기로, 성인초기이다. 자아정체감이 잘 확립된 사람은 이미 친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의 동일성을 타인의 동일성과 연결시키며, 사회의 여러 성원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친밀은 건강한 결혼뿐만 아니라 깊은 우정관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 단계의 부정적 결과는 고립이다. 고립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의지가 없거나 무능력한 것이다. 다른 사회성원과 깊은 감정과 사고를 나누는 데 실패한 사람은 고독과 절망에 빠지게 된다(Salkind, 1981).
(7) 7단계(25~65세): 생산성 대 침체성(generativity vs. stagnation)
자녀를 낳아 기르고 결혼을 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취와 관련한다. 긍정적 결과는 생산성으로, 주로 다음 세대를 확립시키고 지도하는 것과 관련한다(Crain 1992). 생산성은 자녀 또는 손자녀, 다른 사람을 돕거나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서, 또는 사회적인 봉사와 같은 방법을 통해 미래에 무엇인가를 투자하는 것을 포함한다. 침체성은 자기 자신의 욕구에 치중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관대함에 무관심하고 무능한 것이다(Salkind, 1981).
이 단계에서 성공적인 발달을 이룬 사람은 자신의 이기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사회적 관계가 확대된다. 반면에 실패한 사람은 계속 자신에게만 몰두해 사회적 관계와 발달적 측면에서 정체상태에 빠지게 된다.
(8) 8단계(65세 이후): 자아통합 대 절망(integrity vs. despair)
신체적 노쇠, 직업에서 은퇴, 배우자의 죽음 등으로 인생에 대한 무력감을 느낄 수 있는 심리 사회이론의 마지막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자아통합을 이룬 사람은 그의 일생을 가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여러 단계에 걸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은 자신인생의 의미에서 보람을 찾고 인생에 대한 참다운 지혜를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지혜를 통하여 일생 전체의 통합을 이루게 된다. 생산적이고 과단성 있는 인생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다. 자아의 통합은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생에 대한 통찰과 관조로서 유한성과 다가올 죽음까지도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지나 온 삶이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인생이 짧음을 탓하고, 불가능한 인생설계의 재시도 등으로 절망감에 빠지게 되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나타낸다.
IV. Erikson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Erikson의 이론은 아동의 성장발달에 있어서 각 발달단계별 양극의 대립되는 개념으로 심리 사회적 위기를 제시하고, 긍정적인 발달 쪽으로의 성취가 다음 단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생의 8단계 인생주기 각 단계의 과제는 자아의 측면과 사회의 측면에 관한 발달과제이고, 사회적 현실과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자아에 대한 발달과제이다. 따라서 아동이 발달과제를 잘 성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하는 태도 및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출생 후 1년 사이에 신뢰감의 형성은 이후의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주양육자인 어머니와의 신뢰로운 관계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것으로 중요하다고 보았다. 생후 초기경험의 중요성을 주장한 것은 Freud의 이론과 일치하지만, Freud는 특정단계에서의 실패를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보았지만, Erikson은 실패의 수정은 언제라도 적절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가능한 것으로 보아 Erikson은 Freud보다 낙관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 참고문헌
- 도덕성 발달이론과 교육 / 김태훈 저 / 인간사랑 / 2008
- 인간성장과 발달이론과 실제 / 성경미, 현명선 외 3명 저 / KMS / 2014
- 전생애발달의 이론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04
- 최신 교육학개론 / 성태제, 강대중 외 3명 저 / 학지사 / 2012
- 교육심리학 / 신명희, 강소연 외 3명 저 / 학지사 / 2014
-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 권대훈 저 / 학지사 / 2015
- 피아제와 콜버그의 도덕교육이론 / 서강식 저 / 인간사랑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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