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의 길중 성과지향적 정부편 요약

목차

Ⅰ. 序 論
Ⅱ. 성과지향적 정부
1. 제5장 성과지향적 정부의 내용
1) 성과평가의 선도자: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
2) 성과측정의 힘
(1) 측정은 실행이다
(2) 결과를 측정하지 않으면 실패와 성공을 구별할 수 없다
(3) 성공을 확인할 수 없다면 보상하지 말라
(4) 성공을 보상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보상하는 것이다
(5) 성공을 발견할 수 없다면 성공으로부터 배울 수 없다
(6) 실패를 모르면 고칠 수 없다
(7) 성과를 보여야 지지를 받는다
3) 업무성과지표의 반영
(1) 성과에 대한 금전적 보상
(2) 성과평가 관리
(3) 결과를 위한 예산
2. 우리에 대한 시사점
Ⅲ. 結 論

본문내용

권연장을 위한 공약성이 짙은 사업의 남발과 악용의 폐단을 근절시키고 지방자치단체의 이권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편익으로의 사업이 이루어져 예산의 낭비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성공에 대하여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우리의 보상은 엉뚱한 곳에 주어진다. 눈에 보여지는 문제에 대하여만 해결을 잘하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가식적인 이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사업의 해당관리자는 사업에 대한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다른 부서로 이전하여 활동만 하면 된다. 이러한 풍토와 여건으로 성공을 발견하고자 한다거나 성공으로부터 배우는 것을 등한시한다. 따라서 실패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것들을 답습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세부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보다 중요한 문제는 적절한 측정수단이 존재할 때 정부가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제공되는 성과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기업가적인 시도는 성과와 예산을 연계시키고, 성과정보를 관리도구로 사용하고, 성과지표를 이용해서 조직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Ⅲ. 結 論
제5장 성과지향적 정부에서는 비교적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나아갈 길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성과측정의 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관리자들에 대한 가르침이 주를 이룬다.
정부혁신의 길이라는 책은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과 지침이 되는 나침반이 되어지고 우리 정부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우리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넘어야 할 너무나도 큰산을 그려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정부에 있어서 행동을 유발시키는 가장 강력한 시스템은 예산이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미국에서는 정부에 있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영리추구보다는 지역사회의 복지와 편익을 위하여 일한다. 그들의 자원에 대한 통제권은 예산제도를 통하여 얻어진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미국과 달리 행정가들의 자원에 대한 통제권으로 예산이 움직인다.
우리도 성과지향적인 정부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치가, 행정가들의 의식 개혁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금이 사용된 활동의 결과, 즉 서비스의 질과 효과성의 초점을 두는 예산제도를 위해서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권익을 위한 무조건적인 투입이 아니라 진정한 행정활동의 성공을 바라고자 하는 생각의 전환이 우선시되어야 낭비되어지는 예산을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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