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임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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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생들의 가산점이 없어지면서 사대 출신 학생들에겐 더욱 불리해졌습 니다. 원래 사대생이면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한 학생에게는 그들이 원래 교육적인 소신이 있었고 복수전공을 하느라 배 이상의 노력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별 해당이 없지만, 원래 타과생이고 사대를 복수전공으로 택하여 대학생활 중간에 자신의 진로를 바꾼 학생들에게 가산 점이 부여된다면, 그것은 사대생의 입장에서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인정하기에도 어려운 일입 니다. 왜냐면 그들은 본래부터 교육에 뜻이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대 출신 가산점 이 있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사대생에게도 가산점이 주어지고, 복수전공생에게도 가산점이 주어지니까 별 다른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지만(복수전공생들은 그들이 복수전공을 하느라 그만큼 더 노력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가산점이 부여된다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대 출신의 가산점이 없 어진 상황에선 타과생의 사범대 복수전공에 대한 가산점은 원래 교육적 소신이 없던 학생들에게 임용 의 문을 넓혀주어 오히려 사대생의 임용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시 사대생의 가산점을 부활시키던지, 아니면 원래 사대생이 아니었던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통하여 임용의 문에 들어서는 것에 대하여, 사대출신이 아니지만 교사에 대한 뜻을 품고 있어서 사범 대 복수전공을 통해 임용 시험을 보려 한다면 복수전공을 해야만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들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가 교사가 되면 컴퓨터를 통한 수업이 활성화 될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은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능사 자 격증이라 하면, 컴퓨터에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도 기능사 자격증이기 때문 에 가산점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자격증이 교사에게 무슨 필 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누군가가 CA활동을 위한 지도교사로서 활용 할 수 있기 때문 에 가산점이 주어지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렇다면 가사 선생님이 있을 필요가 없지 않느 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기능사 자격증에 있어서 가산점을 더 세분화하여 부당하게 주어지는 가산점은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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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9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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