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

목차

*책소개
*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말 당당한 내가 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읽는다고 끝이 아니다. 조금씩 꾸준히 익혀나가 결국 내 것을 만드는 것, 이 책의 마무리는 그게 아닐까.
여러 가지 자신을 표현하는 기술과 자극들을 통해 점차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면 기존보다 더 나은 대화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 단지 대화를 자기중심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것 이외에도, 확대해서 보면 점차 여러 가지 당면하는 상황 속에서 효과적인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아니오 라고 외치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거듭하면서, 급변하는 대인관계의 세상 속에서 나를 찾고 나를 표현해 보자.
대화의 기술은 하루아침에 쌓여지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도 실전에 잘 대비하려면 대리인들 두어 연습을 해야 된다는 것, 자신을 이유 없이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상황을 염두하고 거울을 보고 연습해야하라 등의 실전적인 충고를 해 주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말까지 기록해두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또는 사회생활을 할 때 인간관계에서 거절의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대화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은 읽어봄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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