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예방 기관 방문 _ 다함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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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매매 예방 기관 방문 _ 다함께 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관소개-----------------------------------3

2. 다시함께센터의 주요내용-----------------------3

3. 다시함께 프로잭트----------------------------3

4. 성매매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4

5. 쉼터, 현장지소------------------------------4

6. 상담방법-----------------------------------5

7. 다시함께센터 브리핑--------------------------5

8. 우리들의 소감문-----------------------------

■ 부록
■ 성매매 관련 기사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센터는 성매매가 빈곤한 여성의 생존권의 문제라기보다는 여성의 인격과 생명을 짓밟는 심각한 폭력행위로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때 수많은 피해여성들이 유희경씨처럼 희생될 것이 자명하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성매매방지법이 조속히 정착되어 성매매 강요로 불법수익을 얻는 업주 등이 강력히 처벌받고, 우리 사회가 수많은 성매매 피해여성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모든 지원을 다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불법으로 규정된 성매매를 피치 못하게 지속해야 하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의료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 센터는 유희경씨의 죽음을 깊이 추모하며, 그의 죽음이 헛되이 묻히지 않기를 바라며, 나아가 그의 죽음이 우리 사회의 성매매에 대한 그릇된 시각과 구조에 경종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센터는 홈페이지(www.dasi.or.kr)를 통해, 이후의 소송진행상황을 알리고, 대중들이 참여하는 인터넷 추모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사례 2
성매매 피해여성 자활지원을 위한[ 다 시 함 께 센 터 ]
별첨) 경과보고
2004년 11월 O일
친오빠를 포함한 가족이 센터에 내방하여 업주의 처벌을 요구하며 사건을 의뢰
2004년 11월 O일
국립경찰병원 입원, 치료 진행
2004년 11월 O일
경찰청을 통해 OO지방경찰청에 사건하달
2004년 11월 O일
업주 신OO 체포, 구속영장 기각
2004년 11월 O일
법률사무소 ‘청지’ 강지원 변호사 선임
2004년 11월 O일
업주 신OO 구속
2004년 12월 O일
업주를 상대로 질환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진행중
2005년 2월 O일
업주 신OO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2005년 3월 7일
유희경씨 사망
유희경씨(가명, 만35세)는 자궁경부암 말기(4기)로 OO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약물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병원 측에서는 더 이상의 치료를 할 수 없어 퇴원을 권유할 지경이었다.
유희경씨는 2001년 11월경부터 2년여 동안 서울의 성매매 집결지인 OOO에서 일했다. 본인의 진술로는 처음 유입될 때 다방에서 일하는 줄 알고 선불금 300만원을 받고 시작하였고, 이후 ‘이런 곳에서는 일할 수 없다’고 하였을 때 ‘일하면서 돈을 갚으라’고 하여 감시가 심한 상태에서 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업주는 겁을 주어 유희경씨가 무서워하는 외국인들과의 성매매도 강요하였고, 생리 시에도 솜으로 틀어막고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술 매상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퇴폐적인 쇼(병따기, 나팔불기, 담배피우기, 과일썰기, 알까기)를 해야 했고, 나중에는 감각이 없어서 생리가 오는지, 가는지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병원을 가고 싶었지만 화대비를 갈취한 업주는 병원비도 주지 않았고, 진통제만 주면서 참을 것을 강요하여 제대로 된 병원진료를 받지 못했다. 보건소 진료는 정기적으로 있었지만 성병 감염 유무만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라 염증이 있더라도 약을 준 후, ‘정상’이라고 기재하였다. 몸이 심하게 아파도 업주의 성매매 강요는 계속되어 몸이 차츰 망가져갔고, 업소를 그만둔 후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결과 자궁경부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다.
2004년 12월, 유희경씨는 다시함께센터를 통해 성매매 강요에 의해 생긴 질환들에 대한 책임을 업주에게 묻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병원치료를 진행하던 중 2005년 3월 죽음을 맞게 되었다.
성공사례 3
2004/12/21 12:34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성매매의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성매매피해여성 A씨)
"최고의 피부관리 전문가가 돼 여성들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 주고 싶어요."
(성매매피해여성 B씨)
다방, 유흥업소, 집창촌 등에서 성매매에 종사했던 여성 2명이 동시에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1년 전 늘어나는 빚과 계속된 성매매로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한 채 성매매 피해여성 전용쉼터에 들어온 A씨와 B씨는 그야말로 1년간 `죽기살기'로 공부에 매진, 꿈에 그리던 대학입학통지서를 손에 쥐었다.
21살 때 어려운 집안형편을 돕기 위해 다방에 취업했다가 4년여간 유흥업소와 집창촌 등을 전전, 성매매여성들의 종착지라고 일컬어지는 `섬'의 업소까지 가게 된 A씨.
서울시의 성매매피해여성 자활지원기관인 다시함께센터의 도움으로 `섬'에서 나와 쉼터에 입소한 A씨는 자신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성매매피해여성을 돕겠다고 결심, 책을 붙잡은 끝에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A씨는 "혼자서 아무리 애 써봐도 선불금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업소에서 업소를 전전해야 했는데 쉼터의 도움을 받고 지긋지긋한 생활 속에서 헤어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같은 처지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여성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17세 때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가출한 뒤 13년간 다방과 유흥업소 집창촌을 전전하다 쉼터에 입소한 B씨도 각고의 노력 끝에 올해 여름 대입검정고시를 통과한 뒤 모 대학 피부관련학과에 도전, 당당히 입학통지서를 받아들었다.
내년 3월 대학입학에 앞서 예비지식을 쌓느라 모 대학 사회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B씨는 "피부관리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성매매 여성들의 자활지원을 위해 전용쉼터 4곳을 설립, 운영중인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쉼터에서 생활해온 성매매 피해여성 160여명 중 32명이 대입이나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66명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으며 13명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쉼터 관계자는 "성매매 피해여성이 대학진학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아직 지원제도가 미비해 이들 여성들은 학비를 직접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여성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딛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돼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들 여성에 대한 후원문의는 서울시 여성정책과 ☎(02)3707-9233.
<참고문헌>
법제처
HTTP://WWW.DASI.OR.KR
YULSID@YNA.CO.KR
2004/12/21 12:34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율기자

키워드

,   성매매,   성예방,   남성,   여성,   매춘,   다함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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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5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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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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