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수학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목차

책을 대하는 태도

저자 약력

본문 요약

서평 및 인물평

본문내용

적 적용에 대한 요구를 서술하고 있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 대교수학, 서울; 창지사, 2002
대교수학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르네상스 이후 시대에(1600년대 초기) 이러한 책들이 쓰여 졌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러나 그 이후 교육의 발전이 더디어진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일반론적이 되어 버린 학교 교육과 유아 교육 그리고 대학의 교육의 개념들이 코메니우스의 생애에 제창 되었고 4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같은 교육의 틀에서 교육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은 코메니우스가 독보적 존재여서 일까? 아니라면 보다 완성도가 높은 교육의 틀과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서 일까? 어찌 되었든 앞으로 최소 4년 동안은 이 의문에 대하여 공부하고 파고들 수 있는 좋은 화두이며 연구 과제임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상적인 교육의 틀을 제시하였으나 모든 사람의 다양성과 개체성, 특별성을 간과한 것에 대하여 천국에 가서라도 코메니우스와 토론을 벌이고 싶다.
내가 가지고 있는 교육이라는 관점은 좀 더 나은 영적, 지적, 육적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코메니우스는 모든 사람의 특별하고도 다양한 사고와 생각 그리고 반응들을 무시하고 한 가지 틀에 집어넣어 교육 시키려고 했음을 엿볼수 있었다.
허나 그러한 교육 사상이 지금 현시대에 이르러서는 많은 오류와 변형을 낳고 있음을 학교 교육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오류와 변형들은 그 시대가 풀어야할 교육의 과제라 생각하고 싶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
그는 열정의 목사요, 위대한 교육자요, 한 시대를 풍미한 하나님의 교육학자임은 틀림이 없다.

키워드

대교수학,   코메니우스,   기독교교육학,   유아교육,   학교교육,   라틴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