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마르크스주의][막스][맑스]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와 종교, 계급투쟁, 마르크스 자본주의, 자연과 노동의 변증법적 관계, 마르크스주의와 여권운동(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와 근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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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마르크스주의][막스][맑스]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와 종교, 계급투쟁, 마르크스 자본주의, 자연과 노동의 변증법적 관계, 마르크스주의와 여권운동(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칼 마르크스 유물론
1. 유물론
2. 실천적인 유물론
3. 역사적인 유물론

Ⅲ. 마르크스와 종교
1. 종교비판
2. 종교적 소외와 극복
3. 인간해방과 종교

Ⅳ. 계급투쟁

Ⅴ. 마르크스 자본주의

Ⅵ. 자연과 노동의 변증법적 관계

Ⅶ. 마르크스주의와 여권운동(페미니즘)

Ⅷ. 마르크스주의와 근대성
1. 마르크스주의와 철학 : 근대로의 회귀
2.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근대적 형태
3. 프롤레타리아트와 과학 : 프롤레타리아트적 진리를 향하여
4. 프롤레타리아트적 주체 ꡐ형성formationꡑ의 문제 : 전위와 대중의 변증법

본문내용

의식이 물질을 모사한다는 근대적 인식론으로 전환되었다.
대상이나 주체를 실천으로 파악하던 맑스의 입론은 물질과 의식이란 근대적 범주로 되돌려놓는다. 그리고 현실성, 힘, 차안성으로서 파악되던 진리를 대상과 일치하는 지식이라는 전형적인 근대적 개념으로 회귀시킨다. 이때 감성적 활동은 단지 대상을 모사하고 검증하는 중립적 장치로 간주된다. 따라서 실천 개념은 대상, 현식, 감성과의 관련성을 상실한 채 실증주의적 개념으로 되돌아 간다.
②실천철학
실천적 주체와 그 대상이란 짝으로 실천을 주체로서 인간의 존재론적 본질로 간주하며 실천은 대개 목적의식적이고 의식적인 인간의 활동을 말한다.실천철학이라고 묶일 수 있는 철학적 흐름은 물질, 존재, 혹은 (정적인) 객체에서 출발하는 실증주의와 바낼로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주체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주체로서 인간이, 혹은 프롤레타리아트가 갖는 존재론적 특징을 실천으로서 파악한다. 실천 개념은 통해 주체와 객체는 통일되고, 이로써 루카치가 명확히 지적하듯이 칸트적 물 자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형이상학적 유물론’의 딜레마를 넘어서려고 한다.
그리고 문제설정자체가 모여주듯이 대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대적 질문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주체는 적극적이고 의식적인 활동으로서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대적인 주체철학에 확고하게 서 있다.
3. 프롤레타리아트와 과학 : 프롤레타리아트적 진리를 향하여
①실증주의에서의 계급적 진리로
여기에서의 진리는 존재/의식, 혹은 물질/의식 개념과 대상자체와 일치하는 지식으로서 진리다. 이런 맥락에서 그들은 지식의 문제를 과학/이데올로기로 다루며 이를 다시 진리/허위와 대응시킨다. 여기서 진리는 과학으로 계급적 입장과는 무관하게 옳은 지식이며 이데올로기는 계급적 이해관계에 따라 구성되어 왜곡되고 거짓된 허위의식이다.
생활이 의식을 규정한다는 말로 요약되듯 사회에는 사회적 선험성이 있어서 생활양식은 사회적 조건에 의해 형성되는 개인의 의식이나 지식에 선행하며 이는 다시 그것을 규정하는 선험적 조건이 즉 생활양식이 존재하여야 한다. 그 결과 모든 의식이나 관렴은 계급적인 것으로 되고, 계급의식의 일부로서 간주된다. 그리고 이 계급의식은 한 사회에서의 계급관계, 나아가 계급적 이해관계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즉 모든 관념이나 지식은 이데올로기며, 모든 이데올로기는 계급적이다. 따라서 그것은 모두 계급적 이해관계에 의해 왜곡된 ‘허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과학 역시 지식으로서 계급적 이익에서 자유로운가와 프롤레타리아트 이데올로기도 역시 허위인가란 문제에 봉착한다.
맑스는 이에 과학적 지식에 대한 계급투쟁의 효과에 대해 말한다. 이는 과학으로 성립한 지식이 계급투쟁의 효과 속에서 어떻게 변환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과학’이란 지식조차 상황이나 거기서의 기능, 효과와 관련됨을 지적하고 있다. 즉 진보적 계급과 반동적 계급의 대비 속에서 반동적 계급은 일관되게 진리를 추구할 수 없으며, 일관되게 진리를 추구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진보적 계급이라고 한다. 물론 일관되게 진보적일 수 있는 유일한 계급은 프롤레타리아트이며, 따라서 프롤레타리아트만이 유일하게 진리를 추구할 수 있는 계급이다. 과학은 계급적인 것이면서, 동시에 객관적인 것이란 변증법적 위치를 얻게 되고며 프롤레타리아트만이 보편적 진리를 가능케 하는 보편적 계급이 된다.
②실천철학에서의 계급적 진리로
실천철학은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존재론’이다. 루카치는 주체가 배제된 순수히 ‘객관적인’ 지식인란 불가능하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추구하는 실증주의적 입장을 물살화딘 자본주의의 소산으로 본다. 진리는 반드시 주체와 객체의 통일성을 확보할 때만이 가능하다라고, 그것은 스스로가 주체이면서 동시에 객체인 특수한 존재가 나타남으로써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 즉 주관적인 환상은, 실증주의적 ‘사실’을 넘어서 진리로 승화되는 것은 존재론적으로 주체와 객가 ㅔ가 통일된 계급으로서 프롤레타리아트를 통해서이다. 프롤레타리아트는 진리를 가능하게 하는 보편적 계급이며 진리의 존재론적 전제이다.
요약한다면 진리에 도달한 수 있는 유일한 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는 진리의 존재론적인 전제이며, 진리는 프롤레타리아트 계급을 통해 가능한 계급적 진리고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적 진리야말로 과학을 지향하는 모든 인식이 목표로 삼아야 할 지점이다. 실증주의에게나 실천철학에게나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적 진리를 담지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담지체가 바로 당 즉 당이 참된 인식의 진정한 주체가 된다. 그리고 유물론은 인식이란 대상의 반영이라고 보는 테제로써 조직되며, 여기서 반영된 것과 반영하는 것 사이에는 어떤 본질적 장애도 없다고 ‘가정된다’. 따라서 진리는 단번에 획득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지라도 언젠가는 도달가능한 것이며, 실천을 통해 검증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진리란 이런뜻에서 절대적 진리와 상대적 진리의 통일로 간주된다.
하지만 대상과 인식의 일치가 이미 가능한 것으로 가정된 상황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즉 계급의식이 진리인지 여부는 다만 가정되는데 머물고, 현제 ‘계급의식’이라고 간주되는 어떤 이론이나 관념이 정말 계급의식인지, 다른 의식과는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 것인지는 사실 알 수 없고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이론적인 문제는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의식으로, 이는 다시 맑스주의로 다시 당의 결정으로 환원된다.
4. 프롤레타리아트적 주체 ‘형성formation’의 문제 : 전위와 대중의 변증법
노동자들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하나의 계급으로 형성되어야 하며 이는 의식화와 조직화로써만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급의식의 담지체’로서 노동자들을 하나로 묶어세우는 통일적 조직으로서 당의 기능과 활동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정의되었다.
하지만 이 모델자체는 의식적 주체라는 근대적 개념의 확장을 통해 성립되었다. 즉 당은 계급적 진리를 투명하게 하고 통일적으로 반영하는 유일한 중심으로서 자신의 이해조차 인식할 수 없는 대중들은 과학적인 이 계급의식, 이 계급의 이성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즉 계몽주의적 이분법에 기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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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6
  • 저작시기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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