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교육과정의 특징

목차

󰊱편제와 시간(단위) 배당 기준
󰊲교육과정 운영 기본 계획
󰊳7차 교육 과정의 특징

◈과학과의 7차 교육과정
󰊱과학과의 목표
󰊲특징
󰊳과학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교과목

♣과학과 7차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 학습 지도 방법
󰊾 실험·실습 지도
󰊶 심화·보충 학습 지도
󰊷 평 가

본문내용

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활동을 억지로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안 좋은 점으로 생각된 것은 과학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교과목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구성체게제에 도입했다고 했지만, 그 것은 6차 교육과정 때에도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학 교육 지식 내용을 줄이고, 탐구과정 및 활동을 강화하였다고 하는데, 이 것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참여를 유도할 것인가이다. 학생들은 입시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생활과 과학 같은 원래 성격이 비입시적인 과목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서 지식전달보다 활동을 강화시키는 것은 비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차라리 활동적인 측면은 생활과 과학으로 빼는 것이 나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심화과정을 각 단원마다 도입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 과연 학생들이 제대로 참여할지도 의문이다. 굳이 어려운 심화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실험, 과학사, 전자 과학, 컴퓨터 과학III, 고급 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과제 연구III, 환경 과학, 현대 과학과 기술, 원서 강독, 워크숍, 과학 철학과 같은 선택 과목들도 비현실적이다. 이 것들이 한 학교에 다 개설될 수 있다는 말인가? 학교가 작고 학생수가 작고, 그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이 작은 상황에서도 강행할 수 있느냐 그것이다. 만약 고급 수학은 단 한명만 신청했다면 그 학교에서 그 과목을 개설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학교에 가서 듣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아예 개설을 안 할 것인가? 이렇게 된다면 결국 학생들의 선택권은 없어지고 말 것이다.
학습지도를 할 땐 무엇보다 교사의 책임이 중요해 진다. 분단별 학습을 할 때에는 각각의 분단이 너무 떠들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서 다른 분단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가를 할 때에는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도를 높이 쌓기 위해 교사는 점수를 줄 때 항상 평등성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학생들의 반발은 당연하거니와, 교사로서의 도리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게 할 것이다.
◈참고자료
¤한겨레 신문 2004-08-22 김남일 기자
¤http://www.kncis.or.kr/kncis/html/index1.html
¤http://edu.gsnu.ac.kr/~seri/sobo19/so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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