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위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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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금융경영위험의 증대와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실태


본론:
1.경영위험의 변화
ㆍ경영위험의 종류와 내용
2.은행위험의 분류
ㆍ신용위험
ㆍ시장위험
ㆍ금리위험
ㆍ유동성위험
ㆍ운영위험
3.국내 은행의 위험관리 현황과 통합 위험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ㆍ국내 은행의 위험관리 현황
ㆍ통합 위험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결론: 위험관리의 과제
ㆍ위험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
ㆍ위험 측정 및 관리시스템의 정교화 필요
ㆍ자율성의 부여와 위험 배분 및 한도 관리를 통한 통제
ㆍ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할 수 있고 이의 부문간 비교를 통하여 투자우선도를 결정하거나 적절히 자기자본을 배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일한 수익을 내는 거래라도 위험이 커서 자기자본을 많이 사용하는 거래와 위험이 적어 자기자본을 적게 필요로 하는 거래를 차등화하여 부서별 혹은 딜러별 업적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은행의 다양한 자산부채의 가격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변동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환율, 주가가 서로 상관성을 갖고 변동하기 때문에 이들의 상관성을 고려해 손익과 위험을 파악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위험요인들을 통합적으로 평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미국 Bankers Trust 은행의 위험관리시스템인 RAROC 2020은 VAR(Value at Risk)라는 동일의 지표를 이용, 시장위험 뿐만 아니라 신용위험까지 통합해서 측정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의 주요 위험에 대해 통일적인 계량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VAR를 기초로 ‘자기자본에 대한 위험조정후 수익률(RAROC)’을 계산, 이를 업적평가나 성격이 다른 업무간의 자본배분과 같은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결론
앞으로 우리나라 시중은행은 금융의 자유화, 개방화 및 국제화로 은행 경영위험 즉 신용위험, 시장위험 그리고 유동성위험이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위험-수익관리가 금융기관의 경쟁력은 물론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금융의 범세계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한 금융기관의 도산이 국내는 물론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따라서 국제결제은행(BIS)의 위험자산에 대한 자기자본규제도 일층 강화될 전망이다. 1997년 말부터는 신용위험 뿐만 아니라 시장위험도 규제하게 된다.
현재 국내은행들은 금리변동위험, 환율변동위험, 가격변동위험 및 유동성위험 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ALM위원회를 조직하여 이를 중심으로 제반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위험관리가 각 부서별로 분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별위험도 측정할 수 있는 전산지원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며 위험의 계량화에 필요한 개념도 정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지금까지 국내 은행들은 금리, 환율, 가격변동위험 등의 시장위험을 각각 관리하고 있을 뿐 은행 전체적으로 통합한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미일 선진은행들은 시장위험을 동일한 지표로 측정,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운용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의 Bankers Trust은행이나 일본의 장기신용은행은 시장위험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시장위험 뿐만 아니라 신용위험까지도 동일한 지표로 측정 통합적으로 파악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험관리의 과제
1. 위험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
현재까지 대부분의 국내 은행들의 위험관리의 목적이 노출된 위험을 단지 축소하거나 해지하는데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이 아니더라도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서는 수익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금융기관 간 경쟁이 격화되고, 위험요소들의 변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서는 금융업을 영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단순히 위험을 제거하기 보다는 노출된 위험과 그 규모를 감지, 측정하여 건전한 은행경영을 위하여 내부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위험관리의 목적이 재설정되어야 한다.
또한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해서는 위험관리가 은행업의 핵심적 요소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고, 위험관리 업무가 위험관리 점담부서의 고유 업무가 아닌 은행 전체의 고유된 업무라는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2. 위험 측정 및 관리시스템의 정교화 필요
신용위험 측정모형을 구축하는데 최소한 익스포저, 도산확률(신용등급 이동확률), 손실률 등 세가지 통계에 대한 신뢰성 있고 충분한 자료확보가 필요하다. 동 시계열 자료는 최소한 한번의 경기순환을 포괄하는 기간인 통상 5년 정도가 필요하다. 또한 통계자료는 고객별, 신용등급별, 여신형태별, 담보형태별, 산업별 등으로 세분되어야 하고 분류기준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최근까지 국내 은행들은 주로 자산건전성 분류에 기초하여 부도를 연체일수를 기준으로 정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부도발생건수가 적어 통계적 분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제적 기준과 차이가 있어 비교분석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신용위험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고 국제기준에 맞는 부도위험을 정의하고, 그 자료를 축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약정여신, 파생금융상품 등은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따라 익스포져 규모가 크게 변동하므로 별도로 측정기법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은행들은 신용등급별로 일관성 있는 도산확률 및 신용등급 이동확률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여 선진국 은행들의 시계열 자료나 신용평가전문기관 등의 조사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은행의 내부등급분류와 외부등급산정기관의 등급시스템과의 일차작용이 필요하다.
3.자율성의 부여와 위험 배분 및 한도 관리를 통한 통제
각 영업부서 활동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되,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업부서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위험관리 및 통제기능을 담당하는 중앙집권적인 조직으로 집중화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또한 객관적으로 측정된 위험을 상시 감시함으로써 이상 징후 또는 과다한 위험선호 행위를 포착하여 관리한다. 측정된 위험에 의해 실제 영업부문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그 통제는 한도의 설정 및 이의 관리를 통해 실현한다.
<참고문헌>
1. 박정림,『파생상품거래의 위험관리』, 조흥경제연구소, 1996.3
2. 정익준,『금융환경변화와 은행의 위험관리』, 經濟分析, 1996.5
3.『RAROC 2020, A Comprehensive Risk Measurement Service』, Bankers Trust, 1995
4.『RiskMetrics』, JP Morgan, 1995.11
5.『VAR : Seductive but Dangerous』,Financial Analysts Journal, 1995.9~10

키워드

은행,   경영,   위험,   관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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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9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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